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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사)한국유권자중앙회, 광주총회 창립식 및 광주국민선거감시단 발대식 성료

제20대 대통령선거 및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투표참여와 공명선거에 기여
총회장에 김선호 전 효광중 교장 및 광주 5개구의 지회장도 임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승인기관인 ㈔한국유권자중앙회 광주광역총회 창립식 및 광주 국민선거감시단 발대식이 지난 25일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이진용 한국유권자중앙회 이사장을 비롯하여 장재성 광주광역시의원, 임미란 광주광역시, 김해경 남부대 초빙교수, 안남열 광주발전포럼 회장 등 시민,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한국유권자중앙회, 광주총회 창립식 및 광주국민선거감시단 발대식 기념사진

 

이번 행사는 올해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유권자들이 적극적인 투표 참여로 유권자의 투표참여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전국 지역총회 창립과 국민선거감시단을 발족하는 일환으로 광주광역총회 창립과 광주국민선거감시단 발대식으로 치러졌다. 

 

이날 창립식에서는 김선호 전 광주효광중학교 교장이 광주총회장으로 취임하고, 박정희 동구지회장, 김숙영 서구지회장, 박창준 남구지회장, 김혁중 북구지회장, 최현수 광산구지회장도 각각 임명했다. 

 

한국유권자중앙회 이진용 이사장은 “올바른 유권자의 정치 참여가 청치문화를 깨끗하게 만든다.”고 말하고 “문화예술의 도시이며 대한민국의 민주화 성지인 광주에서 올바른 유권자 운동의 중심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광주총회장으로 취임한 김선호 총회장은 취임사에서 “오는 3월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투표하는 사람이 유권자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광주 국민선거감시단을 발족했다”면서 “투표율을 높이고 불법·부정선거를 예방해 명랑한 선거 분위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투표하는 사람이 유권자다!’, ‘유권자가 주인이다!’ 등의 구호를 외치고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통하여 유권자가 주인이 되는 올바른 정치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민주화의 성지인 광주가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을 다짐하기도 하였다. 

 

광주광역 총회장으로 취임한 김선호 총회장은 신가중학교 교장, 효광중학교 교장 및 동아여중·고 광주교육청 교육위원 등 평생을 교육자와 교육행정가로서 살아온 전문 교육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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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선] “이순신처럼 나라 구하겠다”.. 이재명, PK 유세서 ‘지도자론’ 승부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4일 부산, 창원, 통영, 거제 등 PK(부산·경남) 지역을 돌며 유세를 벌였다. 이 후보는 이번 일정을 ‘이순신 호국벨트’로 명명하고 “한 사람의 유능한 지도자가 나라를 살릴 수 있다”며 자신을 이순신 장군에 비유했다. 이 후보는 창원 유세에서 “이순신 장군은 같은 조선 수군을 이끌고 연전연승했다”며 “저 역시 같은 공무원, 같은 재정여건에서 성남시를 바꾼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나라 살림을 맡겨주면 백만의 공무원과 함께 전혀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심판과 관련해선 정치보복 가능성을 우려하며 “전쟁 중 모함을 당한 이순신처럼, 승리 후 자신의 운명을 떠올렸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지금도 ‘모두 없애겠다’는 식의 권력 독점은 정치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PK 표심을 겨냥한 지역공약도 내세웠다. 이 후보는 부산 서면에서 열린 유세에서 해양수산부, 해운회사 HMM의 부산 이전 추진 계획을 공개했다. “HMM은 정부 지분이 있고, 직원들 동의도 얻었다”며 “북극 항로 개방 전 산업 준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