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락 기자 | 수성대학교는 지역사회 전환형 인재육성 생태계 조성과 ‘고등직업교육거점사업’ 수행을 위해 수성구청, 대구시교육청, 대구평생교육진흥원, (재)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대구상공회의소 등 13개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MOU’를 22일 본관 4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MOU에 참석한 각 기관들은 사회 공헌 책무 수행과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과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사업 및 프로그램 발굴과 운영과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과 정순천 대구시행복진흥원원사회서비스원 원장, 김유현 (재)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원장, 김선순 수성대 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김대권 청장과 김선순 총장이 거버넌스 공동 위원장으로 추대됐다. 김대권 청장은 “지역의 바람직한 성장 방향과 지역민들이 직업적으로 만족할 수 있는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장기적인 전략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선순 총장도 “우리 대학을 중심으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락 기자 |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im뱅크를 통해 경북대학교의 학생증을 비대면으로 신규 발급 및 조회, 재발급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학생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영업점을 찾아 계좌 개설, 학생증 신청 등의 절차를 대면으로 진행해야 했다. 특히 새학기 시즌인 3~4월에 학생증 신청이 집중되어 고객 대기 시간이 지체되어 고객 불편이 지속되어왔다. 이를 위해 DGB대구은행은 im뱅크를 통해 대학교 학생증을 비대면 신청, 발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난해 연말부터 추진해왔으며, 테스트 기간을 거쳐 실시하게 되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학생증 발급을 위해 학생들이 직접 영업점에 방문해 대기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입학 시즌인 3~4월 특정 기간 영업점 업무 또한 늘어나는 것을 해소하기 위해 본 비대면 서비스를 추진, 완료하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이용을 원하는 학생은 학교에서 배부한 학생증 발급 안내문에 있는 QR코드나 im뱅크 학생증 신청 메뉴로 진행해 신청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실물 학생증은 DGB대구은행 경북대지점이나 경북대병원지점(상주캠퍼스는 행정지원부 사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락 기자 |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국토교통부 주관 주택도시기금 재수탁기관 선정에서 지역 일반수탁은행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5일 제안서 평가위원회 및 16일 기금운용심의회를 거쳐 선정된 것으로, DGB대구은행은 앞으로 5년간 기존 주택청약종합저축 업무를 비롯해 대구·경북 권역 내에서 주택기금을 활용한 청년,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하는 수요자 대출(구입∙전월세자금 대출) 및 국민주택채권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역 점유 비율이 높은 지방은행 역할이 확대되면서 DGB대구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양질의 자금을 낮은 금리로 보다 편리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지역민 편의 제고가 기대된다. 황병우 은행장은 “대구·경북에 기반을 둔 지방은행으로 청약저축 수탁은행 역할을 충실히 한 DGB대구은행은 일반 수탁은행 업무 수행으로 지역민에게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하면서 “책임성과 공공성이 강화된 주택도시기금 혜택 제공으로 국민 주거복지 증진과 도시재생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락 기자 | 수성대학교 보육교사교육원(원장 최병태)은 2022학년도 보육교사 28기 수료식을 김선순 총장과 보직자, 수료생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리오바관 강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지난 1년 동안 보육교사 교육과정을 이수한 18명의 수료생들이 보육교사 3급 자격을 취득, 어린이집 등 유아교육기관의 보육교사로 취업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락 기자 |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증가하는 해외여행 수요에 대응하고, 환전 거래 고객들의 여행 편의성 확대를 위해 외화 특화봉투 ‘DGB 환전봉투’를 신규 제작해 배포한다. 최근 해외여행 수요가 회복되는 상황에 맞춰 새롭게 선보이는 본 환전 봉투는 기존 환전 시, 일반 종이봉투에 담아주던 방식의 차별화를 위해 기획했다. 수회 사용 후 재질이 낡아지는 기본 봉투와 달리 두꺼운 종이에 코팅지 처리를 하여 튼튼하게 사용하는 ‘제2의 지갑’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열고 닫을 수 있는 봉투 덮개로 편의성을 높인 봉투 안쪽 면에는 영사관 콜센터 번호와 카카오톡 상담서비스 등을 기재했으며 간단히 사용 내역을 일자별로 메모할 수 있는 표도 작성해 편의성을 더했다. DGB대구은행 외환사업부 관계자는 “IM뱅크 어플에서 환전 예약 후 영업점에서 수령을 할 경우 보통 예약된 외화를 일반 종이봉투에 담아주면 고객은 그대로 넣어서 해외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하면서 “이런 경우 한국에서 사용하는 지갑과 달리 별도 지갑을 챙기거나, 봉투 그대로 현지에서 사용해 봉투가 낡아 뜯어지는 등의 번거로움이 종종 발생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락 기자 | 3년여간 코로나로 인해 전세계가 몸살을 겪었지만 대한민국은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넘어 4만불시대를 맞이하며 국민실생활에서 다양한 변화가 감지된다. 그중 가장 큰 변화는 단연코 관광문화의 변화를 찾을 수 있다 ‘국민소득이 2만불이 넘으면 골프가 활성화 되고, 국민소득이 3만불이 넘으면 크루즈(해양레저산업)이 활성화 된다‘라는 말처럼 이미 대한민국 과반수 이상의 국민이 골프를 즐기며 일상화 하고 있으며 이제 해양레저산업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다. 해양수산부는 ‘2023년 1월 제2차 크루즈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발표하며 관광업계의 미래먹거리인 크루즈산업을 활성화 시켜 새로운 관광문화를 만들고 관광시장을 확장시켜 갈 대안을 제시했다. 코로나로 잠시 멈추었던 전세계 크루즈 산업은 대부분 운항이 정상화 되었으며 2024년 예약률이 코로나 이전보다 200%까지 증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전세계 약 3,000만명의 관광객이 크루즈관광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세계크루즈선사협회,CLIA) 국내 6대항(제주,부산,인천,포항,여수,서산)도 크루즈산업활성화에 대비하며 중앙-지자체-관련기관 간 크루즈 정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락 기자 |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은 지난 1일(수) 오후 12시 30분부터 1층 로비에서 희망음악회를 개최했다. 희망음악회는 병원을 방문하시는 환자 및 보호자와 직원들에게 음악으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며, 코로나19와 동관 리모델링 등으로 중단되었다가 6년 만에 개최하게 됐다. 이번 음악회는 음악을 통해 치유와 행복을 전하는 봉사연주단체 아르떼비타(Arte Vita)에서 준비하였으며, 하프와 우쿨렐레, 오카리나, 에어로폰 등의 연주를 통해 아름다운 선율을 원내에 가득 채웠다. 김선미 병원장은 “질병을 치료함에 있어 문화와 예술활동을 결합하여 심리적, 정신적 치유도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락 기자 | 수성대학교는 제47회 학사 및 전문학사 학위수여식을 성요셉교육재단 이동구 이사장과 김선순 총장 등 본부 보직자와 교수, 졸업생 대표와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젬마관 강당에서 가졌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간호학과 정문선씨와 방사선과 차민정씨 등 졸업생 1,152명이 학사 및 전문학사 학위를 받았다. 또 피부건강관리과 이담비씨와 치기공과 권수연씨가 각각 성요셉교육재단 이사장상과 총장상을 받는 등 80여명의 졸업생들이 각종 상을 수상했다. 이날 졸업식은 각 학과 별 졸업생 대표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동구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목표의 다른 이름은 희망입니다. 도전 정신과 용기를 가지고 자기 스스로 정한 내면의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면 때론 실패하더라도 훗날 더 큰 자산이 되고 교훈이 될 것입니다. 졸업생들의 목표를 펼칠 수 있는 곳을 찾아 더욱 정진해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다. 김선순 총장도 축사를 통해 “졸업생 여러분은 대학에서 갈고 닦은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자신은 물론 우리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열정 가득하고 따뜻한 휴먼케어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며 “대학에서 키워온 역량들을 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락 기자 |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 제30회 학위수여식이 2일 교내 성실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정창주 총장과 주요 내빈, 졸업생 대표와 수상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하는 약식으로 마련됐다. 이날 학위 수여를 받은 졸업생은 모두 1946명으로 전문학사 1475명, 학사 471명이다. 전년 대비 전문학사는 8명이 줄고 학사는 10명이 늘었다. 구미대는 참석하지 못한 졸업생과 학부모를 위해 이날 학위수여식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또한 영상으로 편집해 대학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정창주 총장은 회고사를 통해 “코로나와 급변하는 시대가 공존하는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찾아가는 도전정신과 열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성실과 책임을 다하는 사회인이자 미래를 열어가는 전문 기술인으로서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선도적 인재로 성장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락 기자 | 구미대학교 유아교육과(학과장 신혜경)가 공립유치원 교사를 배출했다고 2일 밝혔다. 주인공은 경남교육청이 최근 발표한 공립유치원 교사 임용고시 최종 합격자 명단에 오른 곽나혜(24) 씨다. 공립유치원 교사 임용고시는 시·도별 교육청이 주관한다. 올해 경남지역 경쟁률은 15.1:1을 기록했다. 공립유치원 교사 임용고시는 유치원 정교사(2급 이상)와 한국사능력검정시험(3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에 한 해 응시가 가능해 유아교육과를 전공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보는 진로이기도 하다. 임용고시는 1차 시험에서 교직논술과 교육과정에 대한 이론 시험을 치르고, 2차 시험에서 면접 및 수업실연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구미대 유아교육과는 올해 1명을 포함해 2019년부터 최근 4년간 8명이 임용고시 합격생을 배출했다. 한 해 평균 2명의 공립유치원 교사 임용고시 합격자가 나오고 있는 셈이다. 이러한 성과는 학과에서 특별히 운영 중인 임용고시반 ‘LEGO(라틴어,‘통과’)’에서 출발한다. 이 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임용고시반 LEGO는 2014년 재학생들이 임용고시 동아리로 출발했다. 2017년부터는 교내 국가고시지원센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락 기자 | 경북농업기술원은 4월 30일까지 과수화상병 사전예방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전염원 제거, 정밀예찰, 적기 약제방제 지원 등을 통해 확산 방지에 적극 나선다. 과수화상병은 국가에서 관리하는 금지병해충으로 감염되면 확산이 빠르고 치료제가 없어 예방과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도는 과수화상병 발생을 막기 위해 1~3월 병원균 월동처인 궤양을 집중 제거하고 3~4월 발생지역(안동, 영주)과 사과 주산지 중심으로 대대적인 정밀예찰과 실시간 유전자검사로 의심 나무를 조기에 찾아 선제적으로 제거할 계획이다. 사과 2만1257ha, 배 1342ha 전 면적에 4회(개화전 1회, 개화기 2회, 생육 1회) 화상병 전용 약제를 지원하고, 화상병 감염이 가장 높은 4월 꽃피는 시기에 적기 방제를 위해 꽃 감염 위험 예측정보도 제공한다. 화상병은 2015년 경기도 안성에서 첫 발생해 전국으로 확산됐고 피해면적은 2089호, 1115.8ha에 달한다. 경북도는 2021년 6월 안동, 영주에서 발생해 12농가 7.13ha를 매몰했으나 지난해 적극적인 예방 조치와 봄 가뭄에 따른 병원균 생장 제한 등으로 지금까지 발생이 없다. ※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락 기자 |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19일(목)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온누리상품권 기부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9일(목) 본점에서 진행된 본 전달식에서 DGB대구은행은 대구·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하였으며,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대구·경북 취약계층 1,800여 세대에 전달되어 명절나기에 쓰일 예정이다.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명절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원 활동을 하는 한편, 온누리상품권 구매 및 전통시장 사용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는 예정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에 소외된 지역 이웃을 위해 작은 마음을 보태었으며, 2023년 새해에도 다양한 이웃 돕기로 ESG경영을 활발히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락 기자 |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은 지난 16일(월) 대구KBS TV공개홀에서 '노년 여성의 배뇨건강과 탈장'이라는 주제로 지역주민 대상 공개강좌를 진행했다. 1부에서는 비뇨의학과 김연주 과장이 '노년 여성의 배뇨건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연주 과장은 "배뇨질환은 비슷한 증상이지만 병명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질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며 “커피, 탄산 등 음료는 증상을 악화할 수 있으니 줄이고, 적당량 수분(1~1.5ℓ)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2부에서는 외과 전경모 과장이 '탈장이란?'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전경모 과장은 “탈장은 장기가 제자리 있지 않고, 다른 조직을 통해 돌출되거나 빠져나오는 증상으로 발생시 약물로 치료될 수는 없어 수술이 필요하다”며, “탈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합한 체중을 유지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고섬유, 저염 식이를 통해 복압을 올릴 수 있는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공개강좌는 강의 후 질의응답의 시간을 통해 평소 질환에 대한 궁금점에 대해 바로 물어 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으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락 기자 |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 천무응원단이 세계 대회에 한국 대표로 첫 출전해 4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천무응원단은 14~15일 양일간 미국 올랜도 디즈니 ESPN(월트 디즈니사 계열의 스포츠 전문 채널) 경기장에서 개최된 ‘ICU 2023 UWCC’(유니버시티 월드컵 치어리딩 챔피언쉽)에 한국 대표로 참가했다. 세계 8개국 31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천무응원단은 ‘구미대학교(GUMI University)’ 팀 명으로 출전해 최종 4위의 뛰어난 성적을 거둬 주위를 놀라게 했다.(순위 발표 사진 참조) 1위는 캐나다, 2위 미국, 3위 호주가 각각 차지했다. 천무응원단이 주목 받은 것은 2016년에 창단해 짧은 기간 동안 국내 대회인 ‘전국 대학 치어리딩 대회’에서 3회에 걸쳐 대상을 수상한 것과 국제 대회에 첫 출전에서 세계 4위라는 성과를 올렸기 때문이다. 정창주 총장은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평소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하고 “세계 대회에서 대학의 이름을 빛낸 학생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천무응원단을 격려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락 기자 | 경상북도는 지역 공예업체의 재정․인력난 해소에 일조하고, 공예분야 졸업자 등 미취업자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3년 공예업체 인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도내 공예업체와 인턴근무 희망자를 선정ㆍ매칭해 인턴이 업체로부터 받는 월 급여의 70%를 7개월간 지원한다. 올해는 최저시급 9620원 기준으로 월 급여 201만 1000원의 70%인 140만8000원을 업체에 지원하고, 나머지 60만3000원은 업체가 자체 부담한다. 지원대상은 도내에 소재한 공예업체 중 사업자등록을 필한 업체로서 인력이 필요하나 경제적 부담으로 고용이 어려운 영세 공예업체이며, 근무분야는 공예품 직접생산 분야로 한정된다. 인턴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가족관계등록부상 등록기준지가 경북 에 있는 자 중 공예 관련 학과 졸업자, 공예 관련 취미교실 수료자(20시간 이상) 등을 우대해 선발한다. 신청방법은 경상북도 홈페이지(www.gb.go.kr)‘알림마당’에서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내려 받아 방문접수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도 문화예술과로 제출하면 된다. (☎ 054-880-3137) 희망업체는 이달 11일부터 25일까지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