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4.02 (수)

  • 흐림동두천 14.3℃
  • 구름조금강릉 14.8℃
  • 흐림서울 14.4℃
  • 흐림인천 10.2℃
  • 구름많음수원 14.3℃
  • 흐림청주 15.0℃
  • 맑음대전 16.2℃
  • 맑음대구 15.3℃
  • 맑음전주 15.8℃
  • 맑음울산 14.3℃
  • 맑음광주 15.8℃
  • 맑음부산 14.4℃
  • 맑음여수 14.7℃
  • 맑음제주 14.9℃
  • 구름조금천안 15.0℃
  • 맑음경주시 14.9℃
  • 맑음거제 15.0℃
기상청 제공

국제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

광복 80주년 기념 안성 4・1독립항쟁 재현행사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안성문화원은 광복 80주년과 3·1운동 106주년을 맞아 옛 안성 읍내면과 죽산지역 독립항쟁지에서 4·1 만세운동 재현행사를 펼쳤다. 이번 재현행사는 3·1독립운동 전국 3대 실력항쟁지로 2일간의 해방이라는 독립운동사에 길이 남을 역사를 이뤄낸 안성독립항쟁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옛 안성 읍내면과 죽산지역 독립항쟁지에서 시민 및 내외빈 500여 명이 참석해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이틀 동안 개최됐다.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이종우 광복회 안성시지회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및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의원과 안성시의회 의원, 사회기관·단체들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3·1운동 정신을 되새겼다. 재현행사는 삼일절 노래를 시작으로 보훈공연, 축사, 경과보고, 독립선언문 낭독, 독립운동가의 독립항쟁선언, 만세항쟁재현퍼포먼스 순으로 오후 7시부터 진행됐으며 특히, 독립운동 재현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옛 안성읍내와 죽산지역에서 도보로 야간 횃불 만세항쟁운동을 재현하고 일제강점기에 면사무소, 경찰서가 있던 역사의 항쟁 현장에서 안성의 독립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