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부산시는 미국 보스턴, 호주 브리즈번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2031년 세계산업응용수학대회(ICIAM 2031) 부산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25 세계산업응용수학회 이사회 및 워크숍’에서 개최도시가 결정됐다. 세계산업응용수학대회는 4년마다 열리는 산업응용수학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 학술대회로, 전 세계 5천여 명의 산업응용수학자, 연구자, 산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한다. 수학 이론과 분석적 방법을 바탕으로 사회와 산업 현장의 다양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세계적인 학술 교류의 장이다. 이번 부산 유치는 시와 한국산업응용수학회,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벡스코, 국가수리과학연구소, 대한수학회, 한국여성수리과학회를 비롯한 산업응용수학 관련 산학연관이 2년여 간의 유치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한 성과다. 시를 비롯한 산학연관은 향후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서도 전폭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2014년 서울에서 열린 세계수학자대회 이후 17년 만에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3일 경북 경주 일원에서 지역 통장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통장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대회는 소통과 화합을 통한 결속력을 강화하고, 현장을 직접 찾은 구청장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면서 업무 애로사항 및 지역 현안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유환수 통장연합회장은 “오늘을 계기로 더욱더 단합하고 소통하는 동구 통장연합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오늘 수련대회가 잠시나마 휴식과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있을 해양수산부 부산 동구 이전을 위해 통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개학기를 맞아 9월 16일 오전 부산진초등학교 정문에서 안전신문고 참여 홍보와 안전한 학교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한 ‘개학기 아이 먼저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산진구청과 부산진경찰서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등굣길 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캠페인 안내문과 안전손전등을 배부했다. 또한 학교 주변 안전위해요소를 적극 신고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를 홍보했다. 부산진구에서는 이번 캠페인과 함께 8.25.~9.26. 관내 초등학교 30개 주변 보호구역을 대상으로 교통, 유해환경, 식품, 불법광고물, 제품안전 5개 분야에 대한 안전점검을 추진하여 안전한 학교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어린이가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여 안전한 부산진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부산진구는 9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평화시장에서 ‘추석맞이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 세무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무사 제도 창설 63주년과 마을세무사 제도 9주년을 기념하여 부산진구와 부산지방세무사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전통시장 상인과 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세무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마을세무사 4명이 참여해 종합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양도소득세 등 국세 관련 상담을 제공했으며, 부산진구 세무1과에서는 취득세, 재산세 등 지방세 상담을 담당했다. 또한 부산지방세무사회는 방수앞치마 120개를 평화시장번영회에 기증하고, 추석을 맞아 장을 보러 온 시민들에게 장바구니 200개를 나눠 주었다. 아울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시장 내에서 100만원 상당의 이불을 구입해 범천1동에 전달했으며, 소속 세무사들이 직접 장보기에 참여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부산진구는 현재 ▲매월 첫째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구청에서 정기 마을세무사 상담실을 운영 ▲매월 넷째 목요일 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9월 16일 15시 청남대 모노레일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공사 진행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충북의 대표 관광지 청남대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모노레일 설치 사업이 지난 7월 23일에 본격 착공 후 현재까지 총 38%의 공정률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김 지사는 “모노레일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견고하고 안전하게 조성될 수 있도록 준공 시까지 부문별 공정관리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총사업비 54.3억 원이 투입되는 본 사업은 청남대 구 장비창고에서 제1전망대까지 이어지는 약 330m 구간에 총 40인승 규모(20인승 2량)의 단선 왕복형 모노레일과 2개의 승강장이 조성되며, 당초 계획대로 금년도 말까지 준공 및 정식 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대전시는 16일 이장우 대전시장이 유성복합터미널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연말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공정 및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유성복합터미널은 대전시민의 오랜 숙원이자, 무려 네 차례 민간사업자 공모가 무산된 난제 사업이었다. 그러나 이장우 시장 취임 이후 시가 재정 투입이라는 결단을 내려 사업을 본격 추진한 결과, 현재 공정률은 61%에 달하며 주요 골조공사가 완료됐다. 이는 사업 표류 20여 년 만에 첫 가시적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사업에는 총 449억 원이 투입해, 부지면적 15,000㎡, 연면적 3,713㎡ 규모로 조성되며, 하루 평균 5,200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올해 12월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 터미널 운영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장우 시장은 “유성복합터미널은 단순한 버스터미널이 아니라, 시민 생활을 편리하게 하고 원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하는 대전의 새로운 성장 거점”이라며 “시민들의 염원을 알고 있는 만큼 철저한 공정 관리와 안전 시공으로 반드시 완공해 시민에게
휴스턴, 2025년 9월 16일 /PRNewswire/ -- GATE 에너지가 bp의 카스키다(Kaskida) 부유식 생산 설비(FPU) 프로젝트의 시운전 서비스 제공업체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프로젝트의 EPC(설계, 조달, 건설) 솔루션 제공업체인 시트리움(Seatrium)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다. GATE 에너지는 bp가 지명한 시운전 제공업체로서 시트리움의 프로젝트 진행 계획에 맞춰 전체 시운전 실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마크 마이어(Mark Myhre) 게이트 에너지 시운전 부문 사장은 "카스키다 프로젝트에서 시트리움과 협력하게 된 것은 이전 심해 개발 프로젝트에서 구축해 온 강력한 파트너십을 이어가는 것"이라며 "bp의 아르고스(Argos) 플랫폼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카스키다 프로젝트에서도 동일한 수준의 헌신과 기술적 역량을 제공하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카스키다 프로젝트는 갤버스턴에서 약200마일 떨어진 키슬리 캐니언(Keathley Canyon) 지역에 위치한 신규 심해 개발 사업이다. 리 조던(Lee Jordan) 게이트 에너지 CEO는
웹•모바일 테스트 기획•작성•실행을 한 번에, QA 가속화 및 빠른 제품 출시 지원 인도 노이다 및 샌프란시스코, 2025년 9월 16일 /PRNewswire/ --AI 기반 품질 엔지니어링 플랫폼인람다테스트(LambdaTest)가AI 기반 테스트 작성 솔루션인 KaneAI를 정식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출시를 통해 전 세계 사용자들이 유료 구독 없이 KaneAI의 모든 기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AI 기반 테스트 자동화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KaneAI is the world’s first end-to-end AI testing agent, designed to create, author, and evolve tests using natural language KaneAI의 정식 출시와 함께, 람다테스트의 AI 기반 테스트 자동화 플랫폼은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팀이 테스트 프로세스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자는 자연어 처리(NLP) 기반으로 손쉽게 엔드투엔드(End-to-End) 테스트를 기획하고 작성•관리할 수 있으며, 웹 애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와 iOS 기반의 네
상하이2025년 9월 16일 /PRNewswire/ -- 제8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 CIIE)가 다가오면서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수입을 테마로 한 세계 최초의 국가급 박람회인 CIIE는 정부, 기업, 국제기구가 협력을 확대하고 중국의 역동적인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열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해 왔다. 글로벌 호평 속CIIE 위상 강화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글로벌 개발 이니셔티브 세미나(United Nations Global Development Initiative Seminar)에서CIIE는 중국과 세계 경제를 연결하는 관문으로 평가받았다. 유엔 관계자들은 이번 박람회가 글로벌 제품과 첨단 기술,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는 주요 플랫폼이라며, 중국의 개방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향한 의지를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본격적인 준비 올해 박람회에는50개국 이상과 국제기구가 국가관 참가를 확정해 CIIE의 국제적 위상을 입증했다. 해외 기업들의 참여 열기도 뜨겁다. 현재까지 전시 예약 면적은 33만㎡를 넘어섰다. 특히 170개 해외 기업과 27개 기
상하이 2025년 9월 16일 /PRNewswire/ -- 2026년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와이어 차이나 2026(wire China 2026)과 튜브 차이나 2026(Tube China 2026)이 다시 한번 상하이의 신국제박람센터(New International Expo Centre)에서 열린다. 상하이 전선 연구소(Shanghai Electric Cable Research Institute Co., Ltd.), 메세 뒤셀도르프 상하이 지사(Messe Düsseldorf (Shanghai) Co., Ltd.), 중국 국제무역증진위원회 산하 금속위원회(Metallurgical Council of the China Council for the Promotion of Int'l Trade: MC-CCPIT)가 공동 주최하는 두 박람회는 총전시면적이 최소 115,000제곱미터에 달하고 전 세계 1,600개 이상의 기업이 전시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두 박람회는 효율적이고 협력적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전선 및 케이블 산업과 강관 및 파이프 산업의 긴밀한 화합과 고품질 제품 개발을 촉진하는 매개체로 작용할 전망이다. 세계기술&nbs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미국 경제 지표의 혼조세와 국내 경기 둔화 우려가 맞물리면서 투자 심리가 불안정해지고 있다. 미 연준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지속적인 금리 인상을 시사해왔으나, 최근 고용 지표의 둔화와 소비자 물가 상승률 둔화 조짐 등이 나타나면서 금리 인상 종료 시점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연준의 정책 결정은 경제 지표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예상되며, 예측 불가능성이 높다. 국내 경제는 수출 부진과 내수 위축으로 성장세가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 반도체 산업의 수요 감소와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국내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증시는 외국인 투자자의 매매 동향에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높다. 전문가들은 현재 국내 증시가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 놓여있다고 분석한다. 금리 인상 종료 시점과 국내 경제 지표의 향방에 따라 증시의 방향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투자자들은 위험 관리에 더욱 신중
서울, 한국 2025년 9월 16일 /PRNewswire/-- 디지털 치과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메디트(Medit, www.medit.com)는 오늘 업계에 두 가지 중요한 소식을 전했다. 메디트는 구강 스캔을 위한 아이패드 전용 앱 메디트 링크 익스프레스(Medit Link Express)를 공식 출시했으며,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또한 지난 8월 1일부터 사전 주문을 받아온 Medit i900 Mobility의 출하도 시작했다. Medit Link Express for iPad Debuts as Medit i900 Mobility Goes into Shipping 일부 지역에서 Medit i900 Mobility 출하가 시작되면서 치과 의료진은 이동성을 대폭 강화한 새로운 스캔 환경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현대 임상 환경에 맞춰 설계된 Medit i900 Mobility는 메디트 링크 익스프레스와 연동해 첫 사용부터 직관적이고 자연스러운 디지털 스캔 경험을 제공하며, 소형화된 디자인과 배우기 쉬운 점이 강점이다. 메디트 링크 익스프레스로 경험하는 새로운 차원의 간편함 메디트 링크 익스프레스는 메디트가 아이패드 전용
싱가포르 2025년 9월 16일 /PRNewswire/-- 6건의 임상 연구와 2건의 안전성 시험을 통해 효능이 입증된케리(Kerry)의 LC40®은 영유아와 산모 모두에게 사용 가능하도록 검증된 최초의 프로바이오틱스로, 영유아와 산모 건강을 위한 자연적이고 과학적으로 검증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Human milk probiotics bridges nature and innovation to support both infant health and maternal well-being. 모유 유래 프로바이오틱스는 모유에서 자연적으로 발견되는 유익균으로,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도박테리움 등이 대표적이다. 케리는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과 협력해40여 가지 기준을 적용한 자체 선별법으로 가장 우수한 후보 균주를 선별했으며, 이를 통해 LC40®과 BfM26®을 포함한 모유 유래 프로바이오틱스를 최초로 분리했다. LC40®Infant는 제왕절개로 태어나거나 분유 수유로 인해 자연분만과 모유 수유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미생물 전달을 놓칠 수 있는 영아의 장 건강과 면역 건강을 지원한다. 6건의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나주글로벌에너지포럼 2025(NGEF 2025)’ 참가를 위해 나주를 방문한 2010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교수(싱가포르 국립대)가 16일 오후 나주시청을 방문해 윤병태 시장과 환담했다. 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교수에게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나주시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포럼이 에너지 대전환시대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를 꿈꾸는 나주의 비전을 실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교수는 “나주글로벌에너지포럼 강연자로 초청받아 영광이고 나주시의 환대에 감사드린다”면서 “잠재력이 큰 대학인 켄텍에서 그래핀에 대해 강연할 수 있어 기쁘고 에너지 전환과 지속 가능한 지구 구현의 해법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는 17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에서 열리는 나주글로벌에너지포럼 2025 개막식에서 기조 연사로 나서는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교수는 그래핀(Graphene) 연구로 36세에 역대 두 번째 젊은 나이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물리학자이다. 그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2025년, 한국 전통음악이 K-POP과 손을 잡았다. 그 이름은 ‘모던소리(MordenSori)’.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새로운 장르를 이끄는 주인공은 창작국악그룹 ‘FUN소리꾼‘이 화제다. FUN소리꾼은 판소리, 민요, 가야금, 대금 같은 국악의 깊이를 기반으로, 힙합·트로트·락·일렉트로닉 등 대중 장르를 과감히 융합한다. 단순한 퓨전이 아닌, 국악을 ‘보존의 틀’에서 꺼내와 ‘혁신의 플랫폼’으로 전환시키는 파격적 시도다. 팀 이름처럼 ‘FUN’을 외치는 소리꾼은 무대 위에서 강렬한 에너지와 유쾌한 실험 정신으로 관객을 압도한다. 대표곡 역시 눈길을 끈다. 〈밥타령〉은 판소리랩과 힙합이 어우러진 현대판 로또송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으로 젊은 세대를 사로잡았다. 윤동주 시를 국악랩으로 재해석한 〈거짓부리〉는 제9회 윤동주 창작음악제 대상을 차지하며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또한 트로트풍 후렴이 돋보이는 풍자곡 〈눈치코치〉, 사설시조를 현대 청춘의 이야기로 풀어낸 감성 판소리팝 〈창내고자〉는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