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성주군의회(의장 도희재)는 지난 7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제29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일부터 10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여노연)를 열어 주민생활에 밀접한 민생현안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데 집중하여 기정예산 대비 326억원 증액된 6,755억원 규모의 2025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심사해 세출예산 4억8천만을 감액 조정하며 최종 마무리 했다. 이번 회기에는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와 더불어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의원들의 날카로운 지적과 정책 제안은 향후 성주군이 군민중심의 정책을 추진하고 더욱 발전된 도시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날은 구교강 의원이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핵심과제인 '지하수 관리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5분 발언을 했다. 도희재 의장은 "임시회 기간 주민 삶과 직결된 안건 하나하나를 무겁게 다뤄준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군민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성주군이 되도록 성주군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영덕군과 박형수 국회의원(의성·청송·영덕·울진)은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공유를 위해 지난 10일 영덕군청 대회의실에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박형수 국회의원과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해 김성호 영덕군의회 의장과 의원들, 황재철 경북도의원, 영덕군 실무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국비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 영덕군은 이번 회의에서 지난 3월 말 발생한 경북산불에 대한 피해 복구 현황을 공유하고,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금진1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영덕정수장 노후시설 정비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분류식화 △국가민속문화재 괴시마을 정비사업 등 12건의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협력을 요청했다. 특히, 박형수 의원과 영덕군은 이번 정책협의회를 통해 초대형 산불 피해의 조속하고 완전한 복구, 지역경제 회복, 미래 성장동력 확보 등에 뜻을 함께하며 국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협력을 실행해 나가기로 했다. 박형수 국회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서 영덕군의 산불 피해 복구와 미래 비전을 위해 국비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7월 9일, 대구교통공사,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함께 '2025년 청렴라이브 교육'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과 공동 주최로 진행됐으며, 3개 기관 임직원 22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청렴 연극 '권 과장의 하루' ▲부패방지 청렴 특강 ▲청렴 팝페라 공연 등으로 구성되어, 기존의 강의식 청렴교육에서 벗어나 문화예술을 접목한 이색적인 방식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종료 후에는 3개 기관이 함께하는 '청렴 실천 결의식'이 진행됐으며, 전 임직원이 부패행위 근절과 법·절차 준수를 다짐하며 청렴 실천의지를 다졌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청렴라이브 교육은 형식적인 교육을 넘어, 임직원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청렴을 조직문화의 중심에 두고, 시민의 신뢰를 받는 투명한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교육과 실천 활동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구미시의 교통지도가 새롭게 바뀐다. 국토교통부는 7월 11일 도로정책심의(7.2~7.8)를 거쳐 지방도 514호선과 927호선을 일반국도 제85호선으로 승격 고시했다. 이번 조치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구미국가산단의 물류 효율성을 크게 끌어올릴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에 승격된 국도 85호선의 총연장은 93.5km이며, 이 가운데 구미 구간은 부곡동에서 해평면 도문리까지 19.5km다. 해당 구간의 추정 사업비는 3,600억 원에 달한다. 구미시는 방산혁신클러스터, 반도체특화단지 등 대형 국책사업 유치에 발맞춰, 해당 구간을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기 위한 기반 조성 차원에서 국도 승격을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김장호 구미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로 승격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대통령실, 국회, 정부세종청사 등을 수시로 방문하며 관계기관을 설득해왔다. 그 결과, 국토교통부는 2023년 3월 한국교통연구원에 노선 승격에 대한 연구용역을 의뢰했고, 그 결과가 이번 승격 고시에 반영됐다. 도로 승격은 교통환경에도 큰 변화를 예고한다. 신설 국도가 통합신공항과 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권기윤)는 10일, 새롭게 조성된 안동시 보훈회관을 방문해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계획을 청취했으며, 보훈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건립된 보훈회관의 시설 현황을 직접 살펴보고, 원활한 운영을 위한 준비사항을 사전에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신축된 보훈회관은 지상 4층 규모로, 2층부터 4층까지 총 9개 보훈단체가 입주할 예정이며, 각 단체별 전용 사무공간과 공동 편의시설 등이 배치되어 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총 14명이 참석했으며, 안동시청 관계공무원들도 함께해 보훈회관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간담회에는 9개 입주 보훈단체 중 7개 단체의 대표들이 참석해 △공간 협소 △주차면 부족 △휄체어 접근성 제약 △편의시설 개선 등에 대한 다양한 현장 의견을 제시했다. 문화복지위원회 권기윤 위원장은 "보훈회관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명예와 예우를 상징하는 공간으로, 입주 단체 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울진군은 여름철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인 왕피천공원 내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에 개장하는 시설은 왕피천공원 주광장의 바닥분수와 하늘바다놀이터 내 소형 분수놀이터 2곳으로, 여름방학 동안 울진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경관과 놀이공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수경시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50분 가동에 10분간 정비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가동을 중단한다. 군은 이용객의 쾌적한 사용을 위해 수경시설 운영 기준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수질을 관리하고, 어린이 중심의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전담 인력을 배치하여 현장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번 물놀이 시설 개장은 울진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운영되며, 향후 운영 과정에서 방문객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시설 개선에 반영할 방침이다. 울진군은 조성된지 20년이 된 왕피천공원을 160여억원의 예산으로 현대적 감각에 맞춰 리노베이션을 준비중이다. 또한, 사업의 일환으로 현 먹거리장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결되는 도로 2개 노선이 일반국도로 승격이 되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국도 승격 8개 노선 중 2개 노선이 대구경북신공항 연결 도로라는 점에서 향후 신공항 접근성 강화를 위한 연계 도로망 구축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일반국도 85호선은 김천시 덕곡동에서 예천군 예천읍 구간의 연장 93.5㎞ 도로로 김천, 구미, 안동, 예천 지역과 신공항을 연결하는 주요간선 도로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국도 16호선은 군위군 소보면에서 청송군 현동면 구간의 연장 59.3㎞도로로 청송, 의성 지역의 신공항 연결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국도 승격은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7.2~7.8)를 거쳐, 7월 11일에 승격·지정 노선으로 고시할 예정이다. 기존 지자체에서 관리하던 도로가 국도로 승격됨에 따라 향후 해당 도로 노선의 건설 및 관리가 국가 재정으로 추진된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을 위해 중앙부처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등 관계 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신공항과 연계한 도로, 철도망 등 교통망 확충을 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영주시의회(의장 김병기)는 7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9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을 포함한 조례안 3건, 동의안 1건, 공유재산 1건, 총 5건의 안건을 심의하며,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방문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영주시 지역 전통주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재원 의원 대표발의, 국민의힘, 가선거구, 순흥·단산·부석면, 상망동) ▲영주시 전통식품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상근 의원 대표발의, 라선거구, 이산·평은·문수·장수면, 휴천1동)이 발의되어 있다. 김병기 의장은 "납 폐기물 재생공장 문제와 같은 시민의 안전과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현안은 무엇보다 신중하게 다뤄야 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책임을 나누며 협력하길 기대하며, 비록 짧은 회기지만 깊이 있는 심사로 시민의 뜻을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대화와 협력을 통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0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역별 서면심사 및 사례발표 등을 거쳐 대구교통공사를 포함한 8개 공공기관과 중소기업 19개사, 대기업 13개사 등 전국에서 총 40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특히, 공사는 필수유지업무 사업장 최초로 2024년 '복수노조 솔루션 협약'을 체결하고 19년 연속 무분규라는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노사 및 노노 간 신뢰 구축을 통해 별도의 조정 절차 없이 임금 및 단체협약을 원만히 타결해 온 점이 공공기관 노사관계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다. 이 외에도 헌혈 봉사 등 노사 공동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지난 6월 14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 참사랑 봉사단 활동, DTRO장학회 운영, 관용 차량 교통약자 무상 대여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앞장서고 있다. 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은 "이번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은 구성원들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의 목표를 향해 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영진사이버대학교는 11일 본교(대구 복현동)에서 한국농아인협회대구광역시협회와 농아인 복지 증진 및 수어 관련 교육과 연구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농아인협회대구광역시협회는(1980년 발족) 대구 지역 청각·언어장애인의 권익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수어 통역 지원, 맞춤형 복지서비스,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농아인이 지역사회에서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 주요 내용은 ▲사회복지 기반 조성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 기여 ▲대학과 산업체에 필요한 교육과정 공동 개발 ▲산업체 인력 채용 시 홍보 협조 및 인력 추천 ▲사회복지정보 및 학술정보의 교환 ▲지역사회 및 장애인 발전에 상호 기여 등 총 9개 항목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의 전문적인 교육 시스템과 협회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결합하여 실질적인 시너지를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영진사이버대학교는 사회복지 분야의 이론적 기반을 제공하고, 대구광역시농아인협회는 학생들에게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예비 사회복지사들이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임상 전문가들, S8-SGTB 장치가 치료 결과를 가속하고, 환자 만족도를 높이며, 제2급 부정교합에 대한 비침습적 해결책을 제공한다고 호평 쿤밍, 중국 2025년 7월 12일 /PRNewswire/ -- 스마티 덴티-테크놀로지(Smartee Denti-Technology)가 최근 중국 쿤밍에서 열린 글로벌 심포지엄(Global Symposium)에서 호주의 치과 전문가와 파트너를 초청해 하악 재배치 기술과 그 임상 적용 사례를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특히 제2급 골격성 부정교합을 위한 혁신적인S8-SGTB 장치가 주목을 받았다. 호주 임상의들은 이 장치가 정형적(orthopedic) 및 치아 교정적(orthodontic) 효과를 제공하는 동시에, 치료 기간이 짧고 환자 친화적 디자인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Prof. Gang Shen present in Smartee GS Seminar 시드니 월드타워 치과(Dental Clinic @ World Tower Sydney)의 노크스 킴(Dr. Knox Kim) 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과거에는 성장기 환자의 제2급 부정교합을 치료하기 위해 투명 교정 시작 전 트윈블
베이징 2025년 7월 12일 /PRNewswire/ -- 2024년 중국 서북부 닝샤후이 자치구(Ningxia Hui Autonomous Region)에서 생산된 구기자의 온라인 소매 판매액이 15억 3000만 위안(미화 약 2억 1320만 달러)에 달하면서 전국 시장 점유율 61.3%를 차지한 것으로 수요일 닝샤 중닝현에서 발표된 중국 구기자 전자상거래 가격 지수 보고서(2024-2025)를 통해 확인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닝샤는 심층 가공, 수요 분석, 브랜드 개발 등 산업망 전반의 혁신을 통해 구기자 주스와 동결건조 구기자 등 고부가가치 제품에서 상당한 가격 프리미엄을 이뤄냈다. 이러한 성공 사례는 고부가가치 전환을 모색하는 다른 구기자 생산 지역에 모범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중국경제정보서비스(China Economic Information Service)와 닝샤 산림 초원 관리국이 공동으로 작성한 이 보고서는 중국 농특산품 디지털 모니터링 시스템이 이룬 주요한 성과물이다. 보고서는2024년 중국 구기자 산업이 ▲온라인 소매 판매액과 판매량 ▲평균 거래 가격 ▲전자상거래 기업 수 등 4개 주요 지표에서 전년 대비 성장세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삼성노블카운티와 용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이 노인복지 향상과 대학생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대 간 연대를 통해 지역사회의 포용성과 공동체 가치를 확장하려는 시도로 주목된다. 지역사회 연대 위한 만남 삼성생명공익재단이 운영하는 고령친화 복합단지 삼성노블카운티와 용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이 9일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용인대 글로벌사회공헌원에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세대 간 소통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협력을 강조하며, 단순한 시설 활용을 넘어 지속가능한 공동체 모델을 함께 만들겠다고 밝혔다. 노인에겐 문화복지, 청년에겐 실천의 장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노블카운티는 공연장 및 음향장비 등 공간과 인프라를 제공하고, 용인대는 동아리와 학생 자원을 활용해 문화공연 및 정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노인 입주자에게는 정서적 안정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대학생들에게는 현장 중심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구조다. 특히, 단순한 봉사를 넘어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만남이 강조된다. 세대 간 이해와 지역사회 포용 위한 토대 마련 삼성노블카운티 측
베이징 2025년 7월 12일 /PRNewswire/ -- 2025년 '항저우 량주의 날(Hangzhou Liangzhu Day)'을 맞아 동서양 문명을 상징하는 두 고대 도시인 중국 량주와 이탈리아 로마 간 문명 대화가 7월 6일 중국 동부 저장성 량주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에는 110명 이상의 중국과 이탈리아 대표단이 모여 고대 도시 건설과 문화유산 보존에 대한 지혜를 공유했다. Photo shows the Mojiaoshan site at the Archaeological Ruins of Liangzhu City park in Hangzhou, capital city of east China's Zhejiang Province. 크리스티아노 바로티(Cristiano Varotti) 주중 이탈리아 관광청(ENIT) 대표는 로마와 량주는 단순히 흩어진 '야외 박물관'이 아니라,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살아 있는 실험실'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또한 공통점을 찾는 것이 공동의 미래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하며, 글로벌 과제에 공동으로대응하는 협력을 촉진한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량주가'자연과의 조
데크라 , 창립 100 주년기념 슈투트가르트, 독일 2025년 7월 12일 /PRNewswire/ -- 데크라(DEKRA)가 6월 30일 창립 100주년을 맞아 미래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제시했다. 1925년 차량 검사 서비스 회사로 출발한 데크라는 이제 안전, 지속 가능성, 디지털신뢰 구축 분야의 글로벌 전문 기관으로 성장했다. 창립 100주년을 맞은 데크라는 '안전한 미래를 지킨다(Securing the Future)'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시대가 직면한 주요 도전 과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데크라는1925년6월30일베를린에서'독일자동차검사협회(Deutscher Kraftfahrzeug-Überwachungs-Verein)'라는 이름으로 설립됐다. 당시는자동차가세계를변화시키기시작하던시기였다. 데크라는자발적인기술검사를통해새로운모빌리티의시대에안전을&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