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산 기장군이 19일 ‘2025 K-브랜드 어워즈’에서 해양관광 복지도시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높은 도시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K-브랜드 어워즈’는 창의적인 브랜드 경영을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와 국가발전에 기여한 우수 콘텐츠와 기관 및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TV조선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이번 시상에서 기장군은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활용해 에코스테이션, 오션오버브릿지, 에코숲 등을 조성하는 ‘기장오션블루레일 구축사업’ ▲‘한국 야구박물관’과 ‘야구체험관’ 건립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의 중입자치료센터와 연계한 ‘의료관광 활성화’ ▲지난해 착공한 부산기장촬영소를 활용한 ‘영화영상 테마공간 조성’ 등 차별화된 관광콘텐츠 개발사업 추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부산시 최초 ‘1인 가구 전담팀 운영’ ▲6대 호발암 및 뇌혈관 등 정밀검진 비용을 지원하는 ‘기장군민 건강증진사업’ ▲사회적 고립 위험가구 발굴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경북교육청은 이주 배경 학생들의 원활한 공교육 진입과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 오는 3월 4일부터 ‘알림장 자동번역 앱 서비스’와 ‘다문화 가정 상담 통역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알림장 자동번역 앱 서비스’는 교사가 작성한 알림장과 게시글을 베트남어를 포함한 16개 언어로 자동 번역해 제공하는 기능을 갖췄다. 이를 통해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교생활을 쉽게 파악하고, 교육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사 역시 학부모와의 소통 부담을 덜 수 있다. ‘다문화 가정 상담 통역 서비스’는 초․중․고 이주 배경학생과 학부모에게 제공되며, 담임교사와의 상담 시 언어 장벽을 해소해 학교 적응을 돕는 역할을 한다. 전문 통역 인력으로 외국인 유학생과 멘토 역할을 할 수 있는 지역사회 이주여성들이 사전 연수를 통한 통역 역량 강화로 정확하고 친절하게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학교 담당자의 요청이 있는 경우에는 다문화 교육지원 관련 공문과 학사일정 안내문 등을 번역해 제공하여 한국어에 서툰 학부모의 교육 참여 기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울산 남구는 19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3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직무안내와 성희롱예방교육, 산업안전보건교육, 장애인식개선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들의 보다 안전하고 건전한 일자리 참여를 위해 마련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과 주체적인 삶을 위해 앞으로도 장애인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대전 중구는 19일 장애인커뮤니티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사동(보문로 111)에 지상 1층 89.2㎡ 규모로 조성된 장애인커뮤니티센터는 관내 장애인을 위한 교육 및 소통 공간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복합공간으로 장애인 정보화 교육, 자조 모임, 생활체육, 민원 상담 등 다양한 교육 및 문화·생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제선 중구청장, 오은규 중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장 및 지회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하여 장애인커뮤니티센터의 출범을 축하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사회적 고립과 단절을 경험하고 있는 장애인들의 소통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장애인커뮤니티센터가 중구에 조성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통합을 위한 환경 조성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광주교육연수원은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임용 예정인 유·초·중등 신규교사 184명을 대상으로 본원 중강당 등에서 ‘2025년 유·초·중등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올해 최종 합격한 신규교사들이 미래 교육을 이끌어갈 올바른 철학과 교직관을 정립하고,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교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유치원, 신규교사 직무연수Ⅰ(중등교과·전문상담), 신규교사 직무연수Ⅱ(초등·특수·보건·사서·영양)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집합과정과 원격과정을 혼합해 학교급과 교과 특성에 맞춘 연수로 운영한다. 집합과정은 ▲신규교사를 위한 학급운영 길라잡이 ▲AI디지털시대 수업 전문가로서의 교사 ▲안전한 학교생활 준비: 교사 이럴 땐 어떻게? ▲단 한명도 놓치지 않는 신경다양성 교실 ▲멘토(선배교사)와의 대화 등 학교 현장 사례와 실무 중심 교과목으로 구성됐다. 원격과정은 ▲신규교사로 1년 살기 ▲MZ세대가 이끄는 교직문화 ▲텍스트 마이닝을 활용한 창의적 독서법 ▲학급운영, 소소하지만 행복하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2월부터 복지급여 신청자를 대상으로 구와 동 담당자가 함께 가정방문 하여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동거동락’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거동락(同去同樂)이란 함께 가면 함께 즐겁다는 뜻으로 구와 동 담당자의 동행 상담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여 대상자도 같이 즐겁게 된다는 의미를 담은 사업명이다. 본 사업은 복지급여 신청이 접수되면 구 통합조사팀과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함께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 살핀다. 신청자의 거주 여건과 경제 상황, 어려운 점 등을 현장에서 듣고 최대한 맞춤형 지원을 모색한다. 법적 지원이 어려운 대상자는 △부산진구 희망복지 안정망 지원사업 △긴급지원 신청 △진구네 곳간 지원 △민간자원 연계 △타 기관 의뢰 등을 통해 위기 상황에 머물지 않도록 즉시 지원할 계획이다.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건강상담 △통합사례관리 △안부확인 △이웃돕기 성품 나눔 등을 통해 지속해서 대상자를 사후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동거동락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19, 20일 화순과 순천에서 학교장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들의 마음건강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정서교육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사회정서교육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학생들의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둔다. 사회정서교육에서는 학생들의 감정을 이해하는 방법, 타인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협력하는 방법, 공감하는 능력을 키우는 과정을 배운다. 전남교육청은 2025년부터 사회정서교육을 도입하여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등학교까지 단계별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장들이 사회정서교육의 도입 필요성과 학교 안착 방안에 대해 이해하고 학교에서 학생들의 학업과 정서 발달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데 필요한 교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돌보고, 사회정서교육을 통해 교육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학생들의 생명과 마음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고성군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편의 및 건강 증진을 위해 2025년 ‘경로당 행복식탁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단순히 여가를 보내는 장소를 넘어 일상 생활을 하는 보금자리로써 군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관절에 무리를 주는 좌식생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2023년에 경로당 행복식탁 사업을 처음으로 도입해 역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2023년 21,000천 원의 사업비로 15개소에 이동식 탁자 4개, 다용도 의자 8개씩 지원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42,000천 원의 사업비로 34개소에 탁자 및 식탁의자를 지원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 2025년은 지난해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역대 최대인 288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92개소에 지원할 예정이며, 2026년까지 관내 모든 경로당(331개소)에 지원을 완료할 방침이다. 노인여가시설인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외로움과 무료함을 해소할 수 있는 중요한 공동체 공간으로 군은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매년 새로운 시책을 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8일 울진시니어클럽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음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에는 울진군수, 군의원, 울진시니어클럽 관계자,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해 발대식 자리를 빛냈다. 울진군은 올해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 3개 유형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난해 1,819명에서 827명이 증가한 2,646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도울 예정이다. 이 중 울진시니어클럽에서는 바다안전순찰대, 경로당 급식지원, 찾아가는 어르신 빨래방 지원사업, 시니어동행 편의점 등 사회서비스형 및 시장형 노인일자리를 통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손병복 울진군수는‘행복한 노후, 스마일시니어 울진’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도 함께 진행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초고령사회인 울진군에서 노인일자리사업은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영위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여 행복한 노후 생활을 즐길 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함안군은 19일 창녕군 사단법인 행복드림후원회에서 보건용 마스크 30만1000장(1200만 원 상당)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현물은 관내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삼수 회장은 “최근 급성 호흡기 질환, 독감,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큰 나눔을 실천해 주신 창녕군 사단법인 행복드림후원회의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된 마스크는 관내 노인과 시설 이용자분들의 건강을 위해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행복드림후원회는 사회복지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와 나눔을 함께 실천하고자 하는 단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2월 19일 ‘대중교통,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불갑초등학교를 찾아 새학년 준비 현황과 학생 안전관리 방안을 점검하고, 교육가족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불갑초등학교는 1929년에 개교한 전통 깊은 학교로, 2024년부터 전남형 미래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3년간 운영되고 있다. 학교는 ‘참틔움’, ‘힘틔움’, ‘멋틔움’이라는 교육 목표 아래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불갑 띠앗 모임’과 ‘책아, 함께 놀자’, 미래 대비를 위한 AI 로봇 교육, 신체와 마음 건강을 위한 ‘아쿠아 프로젝트’, 어린이 놀이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등이 주요 교육 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날 불갑초의 전체 교원들은 융합실에서 새학년 준비를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 교직원 만남의 날 운영 ▲ 학년 배정 및 업무 분장 ▲ 새학년 교육계획 및 안전한 교육활동 수립 ▲ 학교 교육활동 홍보방안 마련 ▲ 신입생 입학식 준비 등이 포함됐다. 또한 불갑초 교육가족들과의 차담회에서는 새학년 준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전남 무안군은 19일 무안농협에서 1,300만원 상당의 생필품 1,000세트를 기탁받았다. 무안농협은 지난 2022년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컵라면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은준 조합장은 “최근 추워진 날씨로 힘들었을 무안군의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항상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주시는 노은준 조합장님과 조합원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농업인의 권익을 높이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 물품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기관 등을 통해 관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8일 중등 신규 임용(예정) 교사 416명을 대상으로 ‘학교를 삶으로, 일상이 배움이 되는 교육’을 주제로 강연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강연에서 △학생성공시대로 함께 걷는 길 △벽을 문으로 만드는 미래 교육 △삶의 힘을 키우는 교육 △읽걷쓰 기반 올바로·결대로·세계로 교육 △인천교육의 힘을 키우는 학교 현장 지원 강화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도 교육감은 “변화하는 세상에 발맞춰 학교는 앎과 삶이 하나 되고, 일상에서 배움을 찾을 수 있도록 선생님들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인천교육의 새로운 가족이 된 선생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학생 성공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9일 경기이음온학교(학교장 김광주)의 개교식을 개최하고 오는 3월부터 1학기 학사 운영을 공식 시작한다. 경기도 수원(수원제일중 별관)에 위치한 경기이음온학교는 총 17개의 1인 스튜디오에서 교사가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에게 맞춤형 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으로 다양한 과목 개설이 가능해 2025년부터 전면 적용되는 고교학점제 운영을 지원하고, 학생 개개인의 학습 요구를 반영한 교육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개교식에서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 경기도의회 의원과 교육부, 교육청 주요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경기이음온학교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개교 행사는 ▲경기이음온학교의 운영 방향 ▲미래형 온라인 교육 모델로의 역할 ▲경기이음온학교 시설 현황 ▲온라인 교육과정 운영 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했다. 참석한 내외빈은 행사 후 1인 스튜디오를 활용한 실시간 수업 시연 장면을 참관했다. 학생과 함께 실시간 쌍방향으로 수업하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아동학대 피해 아동의 신속한 치료와 위기아동 발굴 및 학대 예방을 위해 위드병원을 달서구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추가 지정하고 지정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위드병원은 계명대 동산병원, 삼일병원 등 기존 6개 병원에 이어 달서구의 7번째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이 됐다. 이를 통해 피해 아동의 신속한 치료와 위기 아동 발굴뿐만 아니라, 의료자문, 아동학대 신고 및 예방을 위한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위드병원은 신경·정신·중독증 치료에 특화된 병원으로, 정밀한 심리검사와 첨단 의료장비를 활용한 진단을 통해 맞춤형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보호자의 중독(게임, 도박, 알코올 등) 문제로 인한 아동학대 사례가 증가하는 현실을 반영하여, 근본적인 원인 치료와 지속적인 관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달서구는 2024년에 이어 올해도 보건복지부의 ‘아동학대 예방 조기 지원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되어 아동학대 조기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전담의료기관과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