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경상남도는 8월 29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2026년 정부예산안의 경남도 국비 반영액은 지난해(9조 6,082억 원)보다 1조 5,336억 원이 증가한 11조 1,418억 원이라고 2일 밝혔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정부 예산안에 경남도의 규모가 대폭 증가한 것은 남부내륙철도, 부산신항 김해 고속도로 등 주요 SOC 사업 예산이 대폭 반영되고, 예타 면제된 피지컬 AI 예산과 수해복구 예산이 포함됐기 때문”이라며 “이번 국비 확보는 단순한 수치를 넘어 경남의 교통·산업·경제 체질을 획기적으로 바꿀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부의 AI·R&D 중심 혁신정책과 연계해 경남 주력 제조업의 AI 전환을 본격화하고, 도민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위한 재해·재난 복구 예산도 확대 반영됐다”며 “내년도 국비를 마중물 삼아 경남을 산업·경제 중심지로 만들고 도민행복시대를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정부예산안 증가율은 8.1%(728조, 전년 대비 54조 7천억 증액)로, 인공지능(AI)와 연구개발(R&D), 균형발전, 저출생·고령화 대응 및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일 오전, 성연초등학교에서 ‘통학택시 첫 운행 기념 교육장 등교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성연초등학교는 과거 명봉초와 일광초의 통폐합으로 통학버스 2대가 운행됐으나, 통폐합 학구 학생 수가 줄어 탑승 인원이 총 6명에 불과하게 됐고 이에 서산교육지원청과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편리한 등교 지원과 예산 절감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방안으로 2025년 9월부터 1대를 감차하고 통학택시를 도입하게 됐다. 서산 지역 최초로 운영되는 통학택시의 의미 있는 출발을 함께하고, 학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장, 학교장을 비롯해 교육청, 학교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통학택시를 이용한 학생(1명)의 등교를 맞이하고 안전한 통학 운영을 살폈다. 이날 통학택시를 이용한 학생은 한층 편리해진 통학 환경에 만족감을 보였으며, 학부모 역시 자녀의 안전한 등굣길에 큰 기대를 나타냈다. 김지용 교육장은 이날 “통학택시는 학생의 편리하고 안전한 등·하굣길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제도적 시도”라며,“무엇보다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인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은 9월 1일, 당진소방서·당진시청·당진시의회·당진경찰서를 차례로 방문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당진교육지원청 기관장으로 부임한 정은영 교육장의 첫 공식 일정으로, 관내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 발전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다지는 자리였다. 정 교육장은 소방서장을 비롯해 당진시장, 당진시의회 의장, 경찰서장을 만나 교육 현장의 주요 현안과 지역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특히 학생 안전과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다. 정은영 교육장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은 교육 발전을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된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의 폭을 넓혀,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당진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은 2일 아침,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관내 학교들에 대한 신속한 복구 점검과 함께, 2학기 개학을 맞아 학생들을 위한 등교맞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충청남도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들과 해당 학교 교직원 등이 함께 참여했다. 교육감과 정 교육장은 수해 피해가 컸던 당진정보고등학교와 탑동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수해 복구 진척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보완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등교 시간에 맞춰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 정은영 교육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 끝까지 책임지겠다”며 “피해 학교에 대해서는 조속한 복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당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기상 상황에 따른 선제적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안전 점검 및 복구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영천시의회는 9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4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의결에 앞서 배수예·이갑균 의원의 5분자유발언이 있었다. 배수예 의원은 영천고의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한민고) 선정 및 이와 관련하여 발생할 향후 문제점 및 해결방안에 대해 발언했다. 중앙투자심사 재검토 판정으로 인해 축소된 예산 규모와 이에 대한 우려, 입학정원의 20%를 영천 학생에게 보장한다는 제도적 장치 확보 필요, 영천고의 대체 수요로써 시내권에 위치한 영동고 학급 증설 요구 등 집행부에 영천 학생들을 배려한 책임있는 조치와 확실한 대안 마련을 요구했다. 이갑균 의원은 중소형 농기계 및 과실 생산 농기계 보조사업의 현황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발언을 진행했다. 중소형 농기계 보조사업의 경우 1인당 지원 단가 상승으로 인해 예년에 비해 예산이 증가했음에도 선정 농가수는 줄어들었으며, 과실 생산 농기계 보조사업의 경우 우리 시가 과수농업 중심임에도 불구하고 예년에 비해 예산이 줄어든 것을 문제로 주장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광주 동구의회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의정에 반영하기 위해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구민의정참여단』을 공개모집하고 지난 2일 참여단원 7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소통 행보를 본격화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구민의정참여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활동 방향과 구체적인 운영계획을 공유했다. 앞으로 참여단은 동구 지역의 각종 현안 제안, 개선 사항 건의, 의회 발전 아이디어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을 개진하게 된다. 제안된 내용은 의회 검토를 거쳐 의정 활동에 반영되거나, 집행부 견제·감시 또는 지원을 위한 정책 자료로 활동될 예정이다. 문선화 의장은 “구민의정참여단 운영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에 접목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동구민의 생활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의견을 경청하며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열린 의회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구의회는 2023년부터 구민의정참여단 제도를 운영중이며, 생활속 불편 사항이나 문제점에 대한 현실적·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해 의정 발전에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경기도의회는 타이베이시의회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두 의회 간의 우호 관계를 미래지향적 협력관계로 격상하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고 2일 밝혔다.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을 단장으로, 이영주(국힘·양주1)·이홍근(더민주·화성1)·장한별(더민주·수원4)·최병선(국힘·의정부3)의원 등이 참여한 도의회 대표단은 지난 1일 타이베이시의회를 공식 방문해 다이시친(戴錫欽) 의장 등을 접견하고, 두 의회 간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친선의원연맹 협약을 공식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지난해 7월 타이베이시의회 대표단의 도의회 방문 당시 김 의장이 교류 정례화를 위한 공식 파트너 관계 수립을 제안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당시 김 의장의 제안에, 다이시친 의장 또한 깊은 공감을 표했고, 1년여 만에 공식 협약 체결이라는 뜻깊은 결실을 보게 됐다. 이날 도의회와 타이베이시의회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도시 거버넌스, 의정 교류, 경제 발전 및 문화·관광 진흥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확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청년 간 교류 추진 ▲ 상호 방문 지속 추진을 통한 관계 심화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서산시의회는 2일 서산의 대표 가을 축제인 서산국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국화축제장(고북면 복남골길 23-3) 일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조동식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의원들과 직원들은 국화 줄기와 잎을 원하는 방향대로 유도해 전체적인 형태를 아름답게 만드는 유인 작업과 직접 삽을 들고 화단에 국화를 심는 식재 작업을 수행하는 등 국화축제장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조동식 의장은 “서산국화축제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민생 의정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9월 1일 남구 지게골복지관 2층에서 남구 푸드마켓·푸드뱅크 이전 개소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기존 대연동 골목에 있던 기존 공간은 접근성이 낮고 협소하여 이용자 불편이 컸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지하철 ‘지게골역’ 도보 3분 거리에 지역 접근성이 좋은 지게골복지관 2층으로 옮겨 새롭게 단장했다. 또한 남구 푸드마켓과 푸드뱅크가 한 공간에 배치돼 운영 효율성이 크게 높아졌다. 9월 1일부터 바로 문을 열어 주민들이 즉시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 속에서 주민 맞춤형 복지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남구는 남구 푸드마켓·푸드뱅크 이전을 계기로, 주민 누구나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열린 복지 공간을 실현하고, 앞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축사에서“오늘 이 공간은 단순한 이전이 아니라, 주민을 위한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새로운 도약”이라며 “그동안 성금으로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셨듯, 앞으로는 성품 나눔이 더 활발히 이어져 남구 전체에 희망의 울림이 퍼져나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9월 2일부터 4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되는‘제15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6개 상업계 특성화고 학생 142명이 대구 대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상업계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전공 분야에서 기량을 겨를 수 있는 참여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북교육청이 주관하며, ▲회계실무 등 경진 분야 11종목, ▲창업동아리엑스포 등 경연 분야 4개 종목에 각 시·도를 대표해서 1,6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대구에서는 지난 5월에 열린 ‘제15회 대구광역시 상업경진대회’를 통해 대구제일여상, 대구여상, 경북여상, 대구보건고, 상서고, 대구관광고 등 상업계 특성화고 6개 학교 142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경진 분야는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비즈니스영어, ERP, 금융실무,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조주), 세무실무, 취업설계프리젠테이션 등 10개 종목(60명), 경연 분야는 창업동아리엑스포, 동아리콘테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최근 선로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와 같은 중대재해사고가 이어짐에 따라, 산하 모든 학교와 교육기관에 철저한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현장 점검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건설·시설 관리 등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망사고 및 중대재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각급 학교와 기관에 ▲안전점검회의 개최, ▲관련 법상 의무이행사항 확인, ▲위험요인 사전 점검 및 개선, ▲중대재해 발생 방지를 위한 대응계획 수립 등을 긴급 지시했다. 특히, 교육청은 각 기관이 “안전이 최우선이다”라는 인식을 기반으로 모든 구성원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지도하고, 안전문화가 학교 현장에 확산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고용노동부에서 배포한 ‘공공부문 중대재해 발생 주요 작업·유형별 맞춤형 안전가이드(5종)’를 적극 활용하여 현장에 즉시 적용하도록 안내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중대재해 발생 개연성이 높은 학교(기관), 최근 3년간 산재 발생 학교(기관),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경주시는 2일 신농업혁신타운 알팔파 시험포장에서 축산농가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알팔파 재배 기술 보급 연시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사료비 부담이 큰 축산농가에 국산 알팔파 재배 기술을 신속히 보급하고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알팔파’는 서남아시아 원산의 여러해살이 콩과작물로, 단백질·비타민·미네랄이 풍부하며 상대적 사료가치가 151%에 달해 ‘목초의 여왕’으로 불린다. 그러나 수입 의존도가 높고 가격이 비싸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으로 이어져 왔다. 경주시는 2022년에 알팔파 시험 연구포장을 조성해 지역 맞춤형 재배 기술을 정립했으며, 2023년부터 시범사업을 추진해 올해까지 재배면적을 19ha로 확대했다. 경주지역 알팔파 파종 적기는 9월 중하순으로, 적기에 파종하면 다음 해 5월 첫 수확을 시작으로 연간 4회까지 수확이 가능하다. 연시회에 참석한 이대우 경주시조사료경영체협의회장은 “수입산 알팔파에 의존하던 축산농가에 국산 알팔파 재배가 확대되면서 직접 재배한 알팔파를 가축에게 먹일 수 있게 돼 사료비 절감에
독일카를스루에, 체코브르노, 타이베이2025년9월2일 /PRNewswire/ -- 전자현미경과소재•생명과학분석장비를개발•제조하는테스칸그룹(Tescan Group)이올해독일카를스루에에서개최되는현미경학회(Microscopy Conference, 이하MC)에서새로운글로벌브랜드플랫폼'발견의예술(The Art of Discovery)'을선보인다. 아직발견되지않은것속에아름다움이존재한다는믿음을 기반으로 만들어진이플랫폼에는과학분야에서신뢰받는성장파트너가되려는테스칸의야망이 반영되어 있다. 이브랜드플랫폼은MC 2025에서글로벌론칭 이후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9월
방콕, 2025년 9월 2일 /PRNewswire/ -- 공연 예술은 인간의 소통과 정서, 문화적 정체성이 잘 드러나는 존재다. 쭐랄롱꼰대학교(Chulalongkorn University) 미술및응용예술학부는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통해 전통을 보존하고 혁신을 주도하면서도 태국의 창조 경제와 소프트 파워에 기여할 수 있는 예술가와 학자를 양성하고 있다. 쭐랄롱꼰대학교댄스프로그램: 보존과전통, 혁신, 연구를잇다 수라폰비룰락(Surapone Virulrak) 명예교수는왕립아카데미회원이자태국무용의대가로원시시대의식부터현대브랜딩까지인간의DNA에춤이어떻게각인되어있는지를연구하고있다. 수라폰교수는'드라마'라는단어가스토리텔링과춤, 음악, 역할극, 대중연설, 모델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일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7회 거창평생학습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사전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축제에 참여하는 기관·단체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원활한 축제 운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설명회에서는 축제 운영 전반에 대한 세부 안내와 함께 운영비 집행·정산 절차가 구체적으로 전달됐다. 또한 참여 단체들은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질의응답을 이어가며 행사 준비에 적극 동참했다. 이번 축제는 ‘삶과 배움이 하나되는 온(on·all·溫)이음’ 주제로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거창스포츠파크 평생학습축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약 2만 8천여 명의 참여가 예상되는 이번 축제에는 △83개 단체에서 운영하는 108개 홍보·체험 부스 △40개 무대공연 △독서골든벨 △성인문해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올해는 관람 환경 개선과 체험 콘텐츠 다양화에 주력했다. 무대공연장과 주요 관람로에 그늘막을 설치하고 파라솔과 정수기를 추가 배치해 관람객 편의를 높였다. 또한 무대 위치를 조정해 더 많은 관람객이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