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드라마 '황제의 딸'로 이름을 알리고 할리우드까지 진출한 중국의 톱스타 판빙빙이 탈세 의혹에 휩싸인 이후 몇 달만에 등장했다. 그 동안 행방이 묘연했던 판빙빙에게 중국 세무당국이 우리 돈으로 1,500억 원에 가까운 세금과 벌금을 부과했다. CCTV, 신화통신 등 중국 관영 매체는 판빙빙이 미납한 세금과 벌금으로 우리 돈 약 1,437억 원을 납부해야 한다고 전했다. 판빙빙은 형사처벌은 면제받았다. 중국 당국은 앞으로 영화계의 세수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발표했다. 의혹이 불거진 뒤, 중국 당국이 판빙빙 소식을 공식 보도한 건 석 달 만이다. 올해 38살인 판빙빙은 지난 1998년 데뷔 이후 할리우드 영화와 패션에도 진출한 중국의 톱스타다. 연예인 소득으로 최근 5년간 중국 내에서 1위를 지키고 있다. 관영매체 보도 이후 판빙빙은 SNS에 사과문을 올렸다. 석 달여에 걸친 판빙빙 사건은 일단 이렇게 종결됐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동안 잠잠한 듯 보였던 여성 솔로가수 붐이 다시 일기 시작했다.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이요, 상위권 음원차트에서 빠지지 않는 저력마저 증명했다. 믿고 듣는, 혹은 믿고 보는 수식어가 더 이상 아깝지 않은 솔로 여가수 5대장, 누가 있을까. ◇ 아이유, 10주년의 저력 아이유는 독보적인 차트 영향력과 파급력을 가진 솔로 여가수 중 하나다. 나이답지 않은 서정적인 감성과 편안한 목소리로 대중들의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다. 오는 10일에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깜짝 디지털 싱글 ‘삐삐’를 발표할 예정. 지난해 9월 큰 사랑을 받았던 두 번째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둘’ 이후 1년 여만의 신곡이라 관심은 더욱 크다. 발매하는 곡마다 차트 상위권을 놓치지 않았던 만큼, ‘삐삐’의 롱런도 기대되는 바이다. ◇ 소유, 혼자서도 괜찮아 소유는 2일 두 번째 미니앨범 ‘리:프레시(RE:FRESH)’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까만 밤’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소유는 씨스타 활동 당시부터 매드클라운, 정기고, 권정열, 백현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듀엣 및 OST의 신흥강자 타이틀을 얻기도 했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그룹 아이콘의 구준회가 최근 SNS에 올린 일본의 코미디언 겸 감독 키타노 타케시 관련 게시물에 대해 사과했다. 당시 팬들은 "혐한 논란이 있어 삭제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싫다"고 맞대응했다가 논란이 일었다. 최근 열린 새 앨범 기자간담회에서 구준회는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다"며 고개를 숙였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화 <암수살인>과 관련된 실제 범죄 피해자의 유족들이 상영 금지 가처분 소송을 취하했다. 개봉을 이틀 앞두고 이뤄진 극적인 소송취하에 제작사 측은 한시름을 덜었다. 하지만 영화를 향한 부정적인 여론이 진화될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영화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실화극. 앞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감옥에서 온 퍼즐’ 편으로 다룬 암수범죄를 모티프로 영화화됐다. 실화범죄극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줄을 이었지만 결과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진 못했다. 유가족 측이 “고인이 된 피해자의 인격권과 유가족의 ‘잊혀질 권리’가 침해당했다”며 법원에 영화 상영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기 때문. 이 영화의 모티프는 2007년 11월 부산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이다. 사법시험을 준비하던 박 씨(당시 38세)가 부산 중구 부평동을 걷다가 이 씨와 어깨를 부딪친 일이 있었다. 당시 이 씨는 주머니에 있던 접이식 칼로 박 씨의 목과 허리를 찔러 잔인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인근 건물 지하로
사진=nhemg 댄스곡이 물러나고 감성발라드곡이 찾아왔다. 10월의 차트는 가을 감성으로 물들었다. 발라드의 황제 임창정부터, 로이킴, 황치열이 차례로 가세하면서 차트는 더욱 뜨거워지는 모양새다. 임창정은 지난 19일 발매한 14번째 정규앨범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의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올레뮤직, 몽키3 등 실시간차트에서 1위(10월1일 오전 9시 기준)를 기록 중이다. 발매 직후부터 이어져왔던 기록이다.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로이킴은 지난 18일 발매한 싱글 ‘우리 그만하자’로 가온차트 디지털종합, 다운로드종합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과 엠넷뮤직 등 차트에서 임창정의 뒤를 바짝 뒤쫓는 상위권 성적으로 사랑 받고 있다. 황치열이 발표한 tvN <미스터 션샤인> OST ‘어찌 잊으오’는 벅스, 소리바다 등 2개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무려 7개 차트에서 올킬 중이었던 임창정의 독주를 막고 차지한 자리라는 점에서 더 유의미하다. 황치열은 그간 <구르미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내 뒤에 테리우스'의 소지섭이 육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냉철한 첩보원과 허당 베이비시터를 오가는 극과 극의 변신을 선보인 소지섭. 뜻대로 되지 않는 육아에 절절매는 전직 요원의 이중생활이 큰 웃음을 안기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들은 '소지섭의 육아'가 관전 포인트라고 입을 모아 첩보전과 육아의 신선한 조합에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문화의 달인 10월을 맞이해 전국 각지에서 공연, 전시, 축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2018 문화의 달’ 개최지인 전라남도 순천시에서는 ‘순천만에 뜬 문화의 달’을 주제로 문화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순천만국가정원 등 순천시 일원에서는 ‘문화의 날’(10. 20.)을 전후한 10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기념행사가 열린다. 순천의 특성을 반영한 ‘달맞이 마당’, ‘달오름 마당’, ‘달넘이 마당’, ‘달무리 마당’, ‘별무리 마당’ 등 시민들과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소통과 나눔의 장을 마련한다. ▲ ‘달맞이 마당(10. 19.)’에서는 문화의 달을 기념한 시민들의 플래시몹과 ‘한반도 평화문화 이야기 공연(토크 콘서트)’, 청년들의 문화공간 ‘청년문화놀장 - 차오름’ 등이 열린다. ▲ 기념식 당일인 10월 20일(토) ‘달오름 마당&rsq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리나라가 ICT 표준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수 있도록 ‘ICT 표준화 전략맵’을 수립하여 발간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오는 10월 4일 개최하는 ‘글로벌 ICT표준 콘퍼런스(GISC) 2018’에서 산학연 전문가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ICT표준화 전략맵’을 발표할 예정이며, 행사 개최에 맞춰 TTA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박재문, 이하 ‘TTA’)를 통해 ITU, JTC1, 3GPP 등 국제표준화기구의 표준화 이슈를 분석하고, 집중 대응이 필요한 5세대 이동통신(5G),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20개 중점기술, 255개의 중점 표준화 항목을 발굴·제시하였다. 특히, 255개 중점 표준화 항목별로 각 표준화기구의 표준화 현황 및 대응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선진국과 글로벌 기업들의 각축장이 되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에서 국제표준 선점을 위한 지침서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TTA는 지난 2월부터 국내 산학연 표준 전문가 390명을 초빙하여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회 사무처와 함께 9월 30일(일) 오후 5시 30분, 국회 잔디마당에서 ‘사물놀이 40주년 기념 공연(All for One, One for All)’을 개최한다. 사물놀이는 주로 야외에서 펼쳐지는 풍물놀이를 꽹과리, 장구, 북, 징 등, 네 가지 악기로 재편성한 공연이다. 1978년 2월 공간사랑에서의 첫 공연 이후 신명나는 장단과 힘찬 움직임으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한류의 대표 주자로 성장했다. ‘소통·변화·진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사물놀이 장단과 함께 힙합, 춤 등 다양한 분야를 융합한다. 김덕수, 안숙선 등 국악계 명인들과 ‘가리온’, ‘스케줄1’, ‘위너스 걸스크루’, ‘리더스크루’, ‘코리아 왁킹연합, ‘락앤롤크루’ 등이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 서로 다른 세대로 만나 가장 폭발적이고 화려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가족, 친구, 남녀노소 등 누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재작년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한국형 좀비 영화 '부산행'의 속편이 미국 할리우드에서 만들어진다. '쏘우'와 '컨저링' 시리즈로 유명한 '호러 장인' 제임스 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전망이다. 미국으로 간 '부산행'이 어떤 모습으로 재탄생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시대판 <부산행>으로 심심찮게 입소문을 탄 <창궐>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올 하반기 극장가를 장악한 현빈과 오랜만의 사극으로 관객을 만난 장동건의 조합. 여기에 조우진, 김의성, 정만식, 조달환, 이선빈 등 내공 깊은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액션부터 드라마까지 볼거리가 다양한 만큼, <창궐>에 대한 기대도 높아진다. 28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압구정 CGV에서는 영화 <창궐>(제작 리양필름㈜·영화사 이창㈜/배급 NEW)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훈 감독, 배우 현빈, 장동건, 조우진, 정만식, 김의성, 이선빈, 조달환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다. 야귀라는 새로운 크리처를 구축한 <창궐>은 기존의 흡혈귀, 좀비물과는 확연히 다른 매력을 내세웠다. 현빈 “액션? 전부 힘들어 야귀, 죽여도 계속 나와” 현빈은 극중 야귀의 존재에
지난 9월 7일 속초 영랑호 리셉션장에서 국내 및 해외 주요인사 50여 명이 참여한 '아시아대표브랜즈어워드'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어 중국 하북미술대학의 쩐중이 총장(甄忠义 Zhēn zhōng yì)이 참여한 명예교수 위촉식 또한 함께 진행됐다. 중국 하북미술대학 쩐중이 총장은 3개월의 사전심사를 거쳐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을 언론광고마케팅과 국제비즈니스 관련 명예교수로 위촉했다. 중국 하북미술대학은 학생 수가 약 1만 2천명이며, 중국 8대 예술대학으로 손꼽힌다. 김용두 회장은 "이번 명예교수 위촉을 통해 한중 문화와 교육발전을 위해 더 헌신하라는 뜻으로 생각하며 교육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NBC 인기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해 유엔 총회 행사에서 연설한 소감을 밝혔다. 당시 영어로 7분가량 연설한 리더 알엠(RM)은 "너무 긴장돼 종이를 들고 있던 손이 떨렸다"고 회상했다. 다음 목표는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인 '그래미'에 진출하는 것이라고 말해, 방탄소년단의 꿈을 응원하는 방청객들의 뜨거운 함성이 쏟아졌다. 연일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방탄소년단,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야말로 ‘잘생김’을 내려놨다. 서강준이 JTBC <제3의 매력>을 통해 인간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교정기에 안경, 뽀글뽀글한 펌 머리에 허당기 넘치는 몸짓까지, 그동안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그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후2시 서울 영등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표민수 감독, 배우 서강준, 이솜, 양동근, 이윤지, 민우혁, 김윤혜가 참석했다. <제3의 매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 온준영(서강준)과 이영재(이솜)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보내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릴 12년의 연애 대서사시. 서강준은 극중 촌스러운 외모와 계획적이고 예민한 성격을 지닌 평범한 남자 온준영 역을 맡았다. 이날 공식 인터뷰에 참석한 서강준은 <제3의 매력>에서 평범한 이들의 이야기와 표민수 PD에 대한 믿음에 끌려 이 작품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3회에 걸쳐 만났다 헤어지는 온준영과 이영재의 평범한
<해리포터> 시리즈 세계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역할이자 강렬한 서사를 지닌 캐릭터. 내기니 역이 한국 배우 수현으로 알려져 국내 팬들에게 기분 좋은 충격을 선사했다.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꽁꽁 숨겨져 있던 만큼 반전의 묘미는 더욱 짜릿하다. 수현은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 볼드모트의 호크룩스가 되는 ‘내기니’ 역을 맡았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해리포터> 시리지의 스핀오프격으로 <신비한 동물사전>의 후속 작품. 어둠의 마법사 그린델왈드(조니 뎁)의 야욕을 막기 위해 알버스 덤블도어(주드 로)가 제자 뉴트 스캐맨더(에디 레드메인)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고, 뉴트는 앞날의 위험을 알지 못한 채 그의 제안을 승낙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일찍이 캐스팅 확정 소식을 알린 배우 수현은 이후 ‘2018 샌디에고 코믹콘’에도 에디 레드메인, 조니 뎁, 주드 로, 에즈라 밀러 등 영화의 주요 출연진들과 함께 등장해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수현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 서커스의 단원이자 짐승으로 변하는 저주를 받은 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