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동해안과 서해안에 적 침투를 막기 위해 설치됐던 군 경계 철책이 대거 철거되고, 첨단 과학장비로 대체된다. 또한, 사용하지 않고 방치됐던 군부대 안과 밖의 유휴 국방·군사시설 8299동이 철거되며, 내년부터는 군부대가 무단으로 점유해 사용하던 사유지에 대한 매입과 국유지와 교환 등도 본격 추진된다. 국민권익위원회와 국방부는 20일 열린 국무회의에 ‘유휴 국방·군사시설 관련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관계부처 간 협업을 통해 마련한 개선방안을 공동 보고했다. 개선방안에 따르면, 사용하지 않고 방치된 유휴 국방·군사시설로 인한 국민 불편 해소와 지역개발 활성화를 위해 권익위가 개선방안을 권고했고, 국방부는 이를 토대로 쓰지 않는 국방·군사시설 철거를 위해 2021년까지 3552억 원을 들여 대대적인 정비를 추진한다. 국방부는 2021년까지 작전수행에 필요한 시설을 제외하고, 나머지 모든 해·강안 철책과 초소 등 유휴시설을 일제 정리·개선한다. 먼저 해·강안 경계철책 413.3㎞중 이미 철거가 승인된 114.62㎞외에 169.6㎞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유엔 강제실종위원회가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일본의 보상이 불충분하다는 최종 견해를 밝혔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위원회는 '최종적, 불가역적으로 해결했다'는 일본 정부의 입장에 유감을 표명하고, 위안부 피해자는 국가에 의한 '강제 실종' 희생자일 가능성이 있다며 정확한 조사와 정보공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일본 정부는 "오해와 편견에 기초한 일방적인 것으로 극히 유감이다"라며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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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정시 대학신입생 모집 비중, 정시 확대 53.2%, 수시 확대 17.9%, 현행 유지 12.8% 국민 절반 이상은 수능 성적을 위주로 한 정시 모집을 확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생부 종 합/교과 전형을 비롯한 수시 모집을 확대하거나 현재의 수시·정시 모집 비중을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여론 은 10%대에 그쳤다. 최근 숙명여고 내신 성적조작 의혹 사건으로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C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 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수시·정시 대학신입생 모집 비중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정시를 현 23%보다 확대해야 한다’는 응답이 53.2%로 집계됐다. 학생의 다양한 자질을 평가하는 수 시를 현 77%보다 더 확대해야 한다’는 응답은 17.9%, ‘현재의 수시 77%, 정시 23% 비율이 적당하다’는 응답은 12.8%에 그쳤다. ‘모름/무응답’은 16.1%. 세부적으로는 모든 지역과 연령, 성, 이념성향, 정당지지층에서 수능을 위주로 한 정시 모집을 확대해야 한다는 여론이 대다수이거나 우세한 가운데, 특히 서울과 30대, 중도층에서는 60% 이상이 수능 정시를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유럽연합은 지난주 타결한 '브렉시트' 협상문을 놓고 내분에 휩싸인 영국에 추가 협상은 없다며 합의문 수용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번 브렉시트 협상에 반발하며 영국의 일부 장관들이 사퇴한 데 이어 의회 강경파들이 메이 총리의 불심임을 주장하고 나서 영국 의회 내 비준 동의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브렉시트 강경파들이 반발하는 이유는 영국이 브렉시트 이후에도 상당기간 EU의 관세 동맹에 머무르기로 합의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유럽연합은 영국 내 논란에도 불구하고 오는 25일 EU 특별정상회의에서 브렉시트 협상을 최종 마무리하고 공식 서명한다는 입장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올해 상반기 국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앞자리 숫자추가 방식으로 새로운 등록번호 체계를 결정한 데 이어, 자동차 등록번호판의 디자인 도입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 번호판 디자인 도입안에 대해 19일부터 국민의견 수렴을 위한 선호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번호판 디자인안은 그간 전문기관의 합동연구를 거쳐 도출한 초안을 기초로 전문가 자문, 번호판 관련 학계·업계·시민단체 의견수렴 등을 거쳐 수정·보완됐다. 전반적으로는 통일적 디자인을 사용하는 유럽형 번호판을 참조하되, 우리나라 특성에 맞도록 국가상징문양(태극), 국가축약문자(KOR), 위변조방지 홀로그램 등 삽입을 검토했다. 번호판에 디자인이 도입될 경우 번호판 제작방식은 재귀반사식 필름부착 방식으로 변경된다. 재귀반사식 필름부착 방식은 입사한 빛을 광원으로 그대로 되돌려 보내는 반사로서, 자동차 전조등에서 나온 빛이 번호판에 비춰졌을 때 그 빛이 운전자에게 반사돼 번호판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한다. 이는 야간 시인성이 증대돼 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해외 연구결과가 있으며, 국내 전기자동차 번호판 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중국 등에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 인공지능 전문가그룹(AI Expert Group at the OECD, AIGO) 제2차 회의(11.12., 파리)에서 인공지능 전문가그룹 권고안 작성의 기본방향에 대한 합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회의에서는 향후 인공지능에 관한 전문가그룹 권고안을 마련함에 있어 (1)일반원칙과 (2) 정책결정을 지원하는 원칙을 주요한 두 가지 구성요소로 하기로 하였다. 향후 인공지능 전문가그룹 제3차 회의(`19.1월, 보스턴) 및 제4차 회의(`19.2월, 두바이)를 거쳐 구체적인 내용이 마련되면, `19년 7월 OECD 인공지능 전문가그룹 권고안이 제시될 전망이다. 지난 5월 개최된 제76차 OECD 디지털경제정책위원회(Committee on Digital Economy Policy, CDEP) 정례회의(5.16.~5.18.)에서는, 인공지능이 인류의 포용적 성장과 복지(well-being)에 기여하도록 하기 위한 원칙들을 담은 OECD 차원의 권고안을 만들자는 합의가 있었다. OECD 인공지능 전문가그룹은 권고안의 구체적 내용을 만들기 위해 지난 1차 회의(9.24.~9.25.)를 계기로 발족하였
한국 신지식인협회 김종백 중앙회 회장의 인터뷰 길림성의 장길도 선도구가 국내외의 관심을 자아내면서 많은 외국인 특히 한국인들의 발길이 끊지않았다. 그중 최근 2년간 5500여명의 회원을 가진 한국 신지식인협회 기업인들이 길림신문한국지사의 알선으로 여러차례 길림성 장길도 지역을 고찰하면서 장길도 관련 소식이 한국에 널리 퍼지였다. 금년도에도 이 협회 임원들이 연변의 두만강 박람회에 참석하여 연길무역협회 등 단체의 기업인들과 활발한 교류를 가져 상호 이해와 협력을 추진해가고 있다. 길림성 장길도를 다녀간 이들이 대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가? 일전 기자는 이 협회 김종백 회장을 만나 관심 사항들을 알아보았다. 장길도 관련 국가의 정책이 매우 우월하다 김종백 회장은 2017년 3월과 6월에 장춘보세구를 방문해 보세구관리위원회 뚜핑(杜萍)처장으로부터 정책설명회를 들었는데 외국기업들이 보세구를 이용할 경우 보세, 물류창고, 생산장소 등에서 많은 혜택을 받는다는 점에서 놀라움을 금치못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통관, 관세 등에서도 많은 편리한 조건을 제공하며 지어 사무실 사용에 이르기까지 관련 부문의 도움을 받는다는 말에 그간 생각과는 많이 다르게 변했음을 직감했다고 털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국방부는 ‘9. 19. 남북 군사합의서’의 남·북 공동유해발굴 이행을 위한 지뢰제거 작업 중 강원도 철원의 화살머리 고지(5사단 지역) 에서 5구의 유해를 추가로 발견하였다고 밝혔다. 추가 발굴된 5구의 유해 중 1구는 지뢰제거가 완료된 지역에서의 유품 및 유해 수색중 교통호에서 발견되었으며(6번째 유해-11월 15일), 나머지 4구의 유해는 도로개설을 위한 작업중에 확인되었다. (5번째 유해 - 11월 12일, 7·8번째 유해 - 11월 17일, 9번째 유해 - 11월 18일) 특히 다섯번째 유해는 완전유해 형태로 발견되었으며, 국유단 감식관의 현장감식 결과 이번에 발견된 5구 모두 전사자의 유해로 판정되었다. 유해들은 추후 국유단 중앙감식소로 봉송되어 신원확인을 위한 정밀 감식과 DNA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북 공동유해발굴을 추진하는 지역에서 이번에 발견된 5구의 유해를 포함하여 지금까지 총 9구의 유해가 발견되었으며, 유해가 지속적으로 발견됨에 따라 내년 4월부터 진행될 본격적인 남·북 공동유해발굴에 대한 기대감과 절실함은 더욱 높아졌다. 앞으로도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교육부, 법무부, 여성가족부, 경찰청과 공동으로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19일(월) 오후 4시 30분에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401호에서 ‘제12회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아동학대!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가 최선의 예방입니다’로 정하였다. 이는 아동학대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아이의 행동을 아이의 눈과 마음으로 보려는 관심어린 태도와 그러한 관심을 신고로 잇는 적극적인 자세가 중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선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에 기여한 아동보호 관련 기관의 상담원, 읍면동 공무원 등 주로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이들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및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한다. 또한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신고의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4회 아이지킴콜 112 콘텐츠 공모전(8.20.~10.19.)에서 선정된 우수작품 전시와 수상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루어진다. 두 달간의 응모 기간 동안 943점이 접수되는 등 전 국민적 호응을 이끌어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북미 간 교착 국면 속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2차 정상회담 준비를 마쳤다고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밝혔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아세안 관련 회의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한 볼턴 보좌관은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지도자 김정은과 두 번째 정상회담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언은 미국 싱크탱크인 국제전략문제연구소 CSIS가 북한에 공식 확인되지 않은 약 20곳의 '미신고 미사일 운용 기지' 중 13곳의 위치를 확인했다고 공개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폐원이 결정됐거나, 폐원을 통보한 사립 유치원이 60곳으로 늘어났다. 서울에서만 22곳이 폐원 의사를 밝혔는데, 대부분 '운영난'이 이유였다. 게다가, 대다수 사립유치원이 입시 설명회도 무기한 연기한 상황이라 학부모들은 속수무책이다. 유치원 폐원은 늘어만 가고, 국회에서도 연내 법 처리가 불투명해지자 교육부가 선제 조치에 나섰다. 또 모집일정 확정을 촉구하고, 계속 미룰 경우 시정명령과 행정처분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택시단체들이 카카오 등의 승차공유서비스에 반대해 오는 22일 2차 대규모 집회를 예고니다.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택시 관련 단체들은 오늘 서울 전국택시연합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카풀을 비롯한 승차공유는 불법 자가용 영업"이라고 주장하며 카풀앱 서비스 금지를 촉구했다. 택시단체들은 또 오는 22일 카풀서비스 추진에 반대하는 '2차 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열고 파업참여를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북한의 인권침해를 비판하고 즉각적인 개선을 촉구하는 북한인권결의안이 유엔 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세계 인권 문제를 다루는 유엔의 제3위원회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의 인권침해를 규탄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은 북한 인권에 특별한 진전이 없다는 판단에 따라 큰 틀에서 지난해의 기조와 문구를 거의 그대로 살렸다. 북한의 고문과 공개처형, 연좌제 적용 등 장기간에 걸쳐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 침해를 규탄하는 내용이 적시됐다. 또 유엔 안보리가 북한 인권침해의 최고 책임자를 국제형사재판소에 회부하는 등 적절한 제재 조치에 나설 것을 권고했다. 다만 올해 결의안에는 남북 간·북미 간 대화가 진전 중임을 반영해, "현재 진행 중인 외교적 노력을 환영하며,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환영한다"는 내용이 새로 포함됐다. 이번 결의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61개국이 공동으로 제안했으며, 참석 회원국이 표결 없이 전원 동의하는 형식의 컨센서스로 통과됐다. 김성 유엔주재 북한 대사는 북한에서의 인권 침해는 존재하지도 않고, 탈북자들에 의해 조작된 거짓이라고 반발하며 회의장을 퇴장했다.
장수의 비결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유전자에 있는 것이 아니라 평소 생활방식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보스턴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은 100세 이상 사는 사람은 먹는 것이나 스트레스 대처법 등에서 공통된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런 연구 결과를 토대로 《오버피프티앤피트닷컴》이 소개한 장수하는 사람들의 생활방식을 알아본다. 1. 신체활동을 활발히 한다 수많은 연구에서 운동을 하면 기분, 정신력, 균형감, 근육의 량, 뼈의 건강을 향상시킨다는 결과가 나오고 있다. 그리고 운동은 처음 시작하기만 해도 즉시 효과가 나타난다. 강도 높은 운동에 매달리지 않아도 된다. 그저 동네를 걷거나 하루 30분 정도 지역 상가를 둘러보기만 해도 충분하다. 저항력 훈련으로 근육을 키우는 것도 좋겠지만 요가교실도 비슷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2. 적어도 6시간은 수면을 취한다 잠은 인체가 세포를 관리하고 치료하는 중요한 기능을 발휘하는 시간이며 그 치료가 되는 렘수면(快速动眼睡眠)이 로인의 경우 6시간은 되여야 한다. 렘수면 단계는 안구의 빠른 운동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때 뇌가 다양한 활동을 하고 그 효과로 꿈을 꾼다. 100세를 기록하는 노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