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국토교통부는 금번 에티오피아항공 B737-8(MAX) 사고와 관련하여 국적 항공사 중 사고 항공기와 동일한 기종을 운용하고 있는 이스타항공(B737-8 2대 보유) 사장을 면담하고, B737-8(MAX) 항공안전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의 철저한 안전점검이 수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이스타항공 사장은 철저한 사전 안전점검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안전이 담보될 때까지 B737-8(MAX) 항공기 운항을 3.13일부터 중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항공기 운항중지 조치로 인해 예약승객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자체 대체 항공기와 타 항공사 운항편으로 분산하여 수송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국토교통부는 사고가 발생한 3.10일에는 이스타항공에 대해 긴급비행안전지시를 발령하고, 그 이행실태를 확인하였으며, 3.11~3.15일까지 정비 및 조종분야에 대한 특별안전점검도 실시 중에 있다. 아울러, 국내 취항 중인 에티오피아항공에 대한 항공기 정비실태 및 안전기준 준수 여부 등에 대해서도 감독을 강화하고 있으며, 점검 중 문제가 발견될 경우 즉시 운항중지 등 조치를 취할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행정안전부는 올해 지방도로 위험구간 구조개선 사업에 국비 331억원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는 부산 백산허리길, 전남 장성군 작은재 등 전국 62개 지점의 도로를 개선한다. 지방도로 위험구간 구조개선은 지방도로의 급경사나 급커브 등 도로시설기준에 맞지 않는 위험구간을 정비해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을 줄이고 주민불편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2004년부터 2013년까지 1692개 지점에 8742억원을 투자했다. ‘위험도로 구조개선 제2차 중장기계획’에 의해 2014~2023년에는 715개 지점에 총 1조 3672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예산은 국비 50%, 지방비 50%를 활용한다. 윤종인 행안부 차관은 “국내 전체 도로의 83%를 지자체가 관리하고 교통사고의 86.7%, 사망자의 73.2%가 지방도로에서 발생한다”며 “사업 시행 전·후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최근 5년간 평균 65% 감소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앞으로 소방시설 주변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 정류소 10m 이내, 어린이 보호구역 내는 ‘절대 주·정차 금지구간’으로 정해진다. 이 구간 불법 주·정차 차량의 사진 2장을 1분 간격으로 찍어 ‘안전신문고’ 앱에 올리면 자동으로 과태료가 매겨진다. 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행안부는 이 같은 내용의 행정예고 실시를 지난달 말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요청했다. 이에 따라 신고전용 앱 등을 통해 불법 주·정차를 신고하면 현장 확인없이 즉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주민신고제가 전국적으로 확대 도입될 전망이다. 행안부는 지난 2017년 12월 제천 복합건물 화재사고처럼 불법 주·정차 차량 때문에 소방 활동에 지장을 받는 사례의 재발을 막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특히 소방시설 주변 5m 이내 불법 주·정차 시 과태료를 4만원에서 8만원으로 인상한다. 소방시설 도로 연석은 적색으로 표시해 눈에 잘 띄게 한다.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 정류소 10m 이내 및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는 절대 주·정차 금지구간을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5개월 사이 두 차례에 걸쳐 승객 전원 사망 사고가 발생한 미국 보잉사의 신형기 '보잉 737 맥스 8'에 대해 세계 각국이나 항공사들이 속속 운항을 중단하고 있다. 중국과 인도네시아, 호주 항공당국이 해당 기종에 대해 운항 중단 조치를 내렸으며, 특히 싱가포르 항공당국은 보잉 737 전 기종에 대한 전면적 운항금지 조치를 내리고 창이공항으로 운항하는 외국 항공사들에도 같은 조치를 취했다. 또 인도의 민간 항공사인 제트에어웨이스, 브라질 골 항공사, 한국 이스타항공 등이 운항 중단 결정을 내리는 등 해당 기종을 서비스 노선에서 배제한 항공사가 전 세계적으로 25개에 달한다고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반면, 미국 연방항공청은 해당 기종이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는 기종'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보잉사도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11일에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에티오피아 항공사고와 관련해 목전 조난당한 8명 중국 공민의 신분을 초보적으로 확인했다고 표시했다. 4명은 중국 회사 직원이고 2명은 유엔 시스템 국제직원이며 나머지 2명은 개인적으로 외출한 료녕과 절강 사람이다. 현지시간으로 3월 10일, 에티오피아 수도에서 케니아 수도로 향하던 에티오피아 여객기가 추락하여 8명 중국인을 포함해 비행기에 탑승했던 157명이 전부 사망했다. 륙강은 “우리는 이에 깊은 애통을 느끼며 조난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조난자 가족들에게 진심어린 문안을 표한다. 시진핑 주석 등 중국 지도자들은 이미 각기 에티오피아와 케니아 지도자들에게 위문전을 보냈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사고 발생 후 중국 당과 국가 지도자는 고도로 중시를 돌리며 이번 항공사고중 중국 공민과 관련되는 상황에 대해 아주 관심하고 있다. 외교부와 에티오피아 주재 중국대사관은 해당 사업을 적극 전개했다. 대사관은 이미 에티오피아측과 조률연락기제를 건립하고 조난당한 중국 공민 가족들과 연계를 취했으며 가족들을 위한 사후 처리에 협조를 제공해주고 있다. 륙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3월 10일 오후,
비만은 11가지 암 발병 위험을 크게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비만인 경우 일반적으로 체중이 많이 나가지만 근육이 많은 사람도 체중이 많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체내에 지방조직이 과다한 상태를 비만으로 정의한다. 연구에 따르면 비만이 발병 위험을 높이는 암으로는 유방, 식도, 위, 대장, 직장, 담도, 췌장, 자궁, 란소, 신장에서 발생하는 암과 혈액암인 골수종 등 11가지다.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연구팀에 따르면 남성의 경우 체중이 11파운드(약 5키로그람) 늘어날 때마다 담도암 발생 위험이 56%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허리 대 엉덩이 비률이 0.1포인트 증가할 때마다 자궁암 위험이 21%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팀은 “영국의 경우 적정 체중을 유지하면 매년 25,000여건의 암 발생을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비만과 암 간의 연관성에 대해 조사한 204개의 연구결과를 정밀하게 분석해 이 같은 결론을 얻어냈다. 세계 암 연구기금의 파나지오타 미트로우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는 비만이 암 위험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금연과 함께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암 위험을 줄이는 데 가장 중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11일에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이 카나다 기업 유채씨 수입을 중단한 것은 정상적인 검역안전방비로 중국의 해당 법률, 법규와 국제관례에 부합된다고 표시했다. 카나다 《글로브앤드메일》 사이트는 최근 전문가 문장을 발표, 중국이 카나다 유채씨의 수입을 중단한 것은 핑게이고 허위적인 것이라면서 이 사건은 유채씨와 상관없이 중국측이 카나다에 압력을 가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는가 하는 질문에 륙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 중국 세관이 카나다산 유채씨에서 여러가지 검역성 유해생물을 여러번 검출해냈다. 이런 유해생물이 중국 경내에 들어오면 중국 농업생산 및 생태환경 안전에 심각한 위해를 조성하게 된다. 근원으로부터 전염병을 방지하기 위해 중국 세관총서는 3월 1일부터 상기 문제가 여러차례 발생한 카나다 한 회사의 유채씨 수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세관총서는 이미 해당 상황을 카나다측에 통보했다. 륙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중국 소비자들의 안전이익을 수호하고 중국 농업생산과 생태안전을 보호하는 것은 중국정부의 직책이다. 중국 세관이 상기 조치를 취한 것은 정상적인 검역안전방비로 과학적이고 합리적이며
세계 제1의 가전제품 브랜드 하이얼 홈 어플라이언스(Haier Home Appliance)(이하 "하이얼")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AWE 2019(2019 Appliances & Electronics World Expo)에서 스마트 생활의 편리성을 높일 멀티 브랜드 '스마트 홈 솔루션(Smart Home Solution)'을 공개할 예정이다. 국제적인 브랜드로 구성된 역동적인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하이얼은 '스마트 침실', '스마트 욕실', '스마트 거실', '스마트 주방'이라는 네 가지 핵심적인 가정생활 시나리오를 전적으로 포괄하는 스마트 홈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자사의 7개 브랜드 개발을 조정했다. 세계적인 규모에서 보면, 하이얼, Casarte, Leader, GE Appliances, Fisher & Paykel, AQUA 및 Candy는 각각 서로 다른 소비자층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이얼 홈 어플라이언스 인더스트리 그룹 스마트 홈 부사장 겸 총책임자인 Wang Ye는 "자사는 지난 34년간 10년 연속으로 세계적인
중국 영화를 대표하여 제6회 파리 외국영화주간에 참가한 《몬스터헌트(捉妖记)》가 9일 파리 중국문화센터에서 상영됐다. 소식에 따르면 파리 외국영화주간은 파리 외국문화센터에서 주최했으며 중국, 프랑스, 이딸리아, 뽀르뚜갈 등 18개 국가의 에스에프(科幻), 공포, 코믹 등 여러가지 유형의 23부 영화가 집중상영됐다. 파리 중국문화쎈터 부주임 심중문은 이는 중국 영화가 연속 3년 파리 외국영화주간에 참가하는 것이라면서 이 활동은 이미 중외문화교류의 중요한 플래트홈으로 되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올해 파리 중국문화센터는 또 제9회 프랑스중국영화축제를 개최하게 되는데 그 때에 가면 10여부 중국 영화가 파리의 많은 도시에서 상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화넷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은 3월 12일 오전11시 예천읍 시가지 일원과 경도요양병원에서 제276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창호 예천부군수, 군청공무원 및 안전모니터봉사단, 아마추어 무선연맹, 해병전우회,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 50여명이 참여해 2019 국가안전대진단을 홍보하고 안전전문가와 함께 경도요양병원을 점검했다. 상설시장에서는 자율안전점검표 및 안전신문고 앱 등을 홍보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자율점검 결과 게시를 독려했으며, 군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생활주변 위험시설물, 건축물 등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예방활동으로 관내 253개소 시설물에 대해 4월 19일까지 추진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대진단 기간 동안 일반·공동주택과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자율점검표를 참고하여 스스로 안전점검을 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군민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전했다.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정보당국이 1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 지난달 2차 회담까지 사이에, 북한이 핵무기 6개 가량을 만들 수 있는 핵 물질을 제조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국 정보당국은 지난해 6월 1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 8개월 동안 북한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이 계속 진행됐다는 내용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지속적으로 보고해왔다. 그럼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 협상 중인 점을 고려해 대외적으로는 부드러운 태도를 취했다는 것. 특히 1차 회담에서 2차 회담에 이르는 기간에 북한이 핵무기 6개 가량을 만들 수 있는 핵 물질을 추가로 제조했다는 게 정보기관의 판단이라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이번에 문제가 된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뿐 아니라 풍계리 핵실험장도 상당 부분 기존 시설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동창리 동향 등과 관련해 "우리는 북한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 보고 있다"고 밝혔다. 볼턴 보좌관은 북한이 미사일 발사 등을 감행한다면 트럼프 대통령이 아주 실망할 거라고 말했다. 아울러 대북 제재를 언급하며 지렛대는 미국쪽에 있다며 서두르지 않겠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에티오피아항공이 추락한 여객기의 블랙박스를 회수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항공사 관계자는 "블랙박스가 발견됐지만 부분적으로 파손됐다"며 "블랙박스를 통해 무엇을 확인할 수 있는지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에티오피아항공측이 사고 여객기의 조종사가 추락 전에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회항을 원한다는 뜻을 밝혔었다고 전한 가운데, 블랙박스가 회수되면서 여객기 추락 원인을 밝히는 작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한편,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케냐로 가던 항공기가 추락해 승객과 승무원 157명 전원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탑승객들은 35개 국적이고, 한국인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몽골 국립거버넌스아카데미(NAOG) 교수요원 및 고위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3월 10일부터 3월 17일까지「2019 몽골 NAOG 교수단 역량강화과정」을 운영한다. 자치인재원과 NAOG는 2002년부터 교류협력 약정을 체결하였고 이에 따라 몽골 NAOG 교수요원 및 고위 공무원 222명이 NAOG 교수단 역량강화 과정을 수료하였다. NAOG는 몽골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인 NAOG 교수요원 및 고위급 공무원의 정책조정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인재원에 ‘정책조정과 갈등해결전략’을 주제로 과정운영을 요청하였다. 인재원은 몽골의 교육수요와 현지상황을 반영하여 ‘정책조정’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강의를 구성하였고, 심보균 前 행정안전부 차관을 초빙하여 지자체의 정책조정사례를 듣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또한 정책갈등과 협력, 갈등해결 전략에 대한 강의를 청취하고 연수생이 자국의 정책조정 사례를 직접 발표, 토의함으로써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갖는다. 강의와 더불어 국무조정실, 한국행정연구원을 방문하여 정책조정에 관한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국무조정
3월 8일,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시작과 함께 다가온 제 109차 ‘3.8’국제부녀절을 맞으면서 연변박물관에서는 “예와 정을 담은 민족복식전시”와 ‘3.8국제부녀절 민족복식쇼’를 개최하여 민족전통복식의 매력을 과시하였다. 조선족복식은 소박하고 깨끗하며 단정하고 우아하며 간결한 특점을 갖고 있어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향수를 안겨준다. 이는 조선족인민들이 장기간의 생산과 생활중에서 창조한 바느질의 종합기술 성과일 뿐더러 생활수요와 심미관에서 출발하여 창조해낸 대표성 문화담체로서 민족특성을 구현하고 있으며 민족정감을 보여주는 복장풍습을 이루고 있다. 또한 역사와 문화가 융합된 독특한 민족상징과 문화부호로 되면서 우리 나라56개 민족복식화원에서 독특한 매력을 나타내고 있다. 이리하여 2008년 조선족전통복식은 국가급무형문화유산명부에 올랐다. 기포(旗袍)는 또 중국과 세계화교 여성들의 전형적인 전통복식으로서 중국의 대표적 복장의 하나로 되고 있으며 중국여성복식문화의 상징으로, 중국의 유구한 복식문화의 찬란한 현상과 형식의 하나로 되고 있다. 연변박물관 김명화 관장은 “이번 민족전통복식문화에 대한 전시와 선전을 통하여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폭넓게 요해하게 하고 여
□ 법무부(박상기 장관)는 2019. 3. 7.(목) 행안부, 고용부, 농식품부, 해수부와 함께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심사 협의회」를 개최하여 2019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를 확정하였습니다. ❍ 법무부는 지난달 26일까지 전국 42개 지자체(1,296개 농가와 7개 영농법인)로부터 2019년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청을 받아 최종적으로 41개 지자체에 대해 2,597명의 계절근로자 도입을 허용하였습니다. - 2018년 말 기준으로 불법체류자가 발생한 농가와 불법체류자 수 또는 불법체류 비율이 일정 기준을 넘어선 지자체에 대해서는 허용인원을 삭감하여 불법체류 발생에 대한 농가와 지자체의 책임성을 강화하였습니다. ❍ 한편, 법무부는 관계부처 및 지자체 등의 의견을 반영하여 금년부터 농가당 최대 허용인원을 작년 4명에서 5명으로 확대하였습니다. - 또한, 영농조합법인에게도 최초로 계절근로자 신청을 허용하여 이번 심사에서 7개 법인에 17명을 배정하였으며, - 태국과 같이 지방정부에 업무협약(MOU) 체결 권한을 부여하지 않는 국가에 대하여는 해당 국가의 중앙정부가 국내 지자체와 업무협약 체결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