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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브렉시트 협상' 영국 내분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유럽연합은 지난주 타결한 '브렉시트' 협상문을 놓고 내분에 휩싸인 영국에 추가 협상은 없다며 합의문 수용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번 브렉시트 협상에 반발하며 영국의 일부 장관들이 사퇴한 데 이어 의회 강경파들이 메이 총리의 불심임을 주장하고 나서 영국 의회 내 비준 동의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브렉시트 강경파들이 반발하는 이유는 영국이 브렉시트 이후에도 상당기간 EU의 관세 동맹에 머무르기로 합의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유럽연합은 영국 내 논란에도 불구하고 오는 25일 EU 특별정상회의에서 브렉시트 협상을 최종 마무리하고 공식 서명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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