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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치원 폐원 통보 60곳 늘어나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폐원이 결정됐거나, 폐원을 통보한 사립 유치원이 60곳으로 늘어났다.


서울에서만 22곳이 폐원 의사를 밝혔는데, 대부분 '운영난'이 이유였다.


게다가, 대다수 사립유치원이 입시 설명회도 무기한 연기한 상황이라 학부모들은 속수무책이다.


유치원 폐원은 늘어만 가고, 국회에서도 연내 법 처리가 불투명해지자 교육부가 선제 조치에 나섰다.


또 모집일정 확정을 촉구하고, 계속 미룰 경우 시정명령과 행정처분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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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기행위, '주민청구조례안' 논의 위한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윤영애)는 7월 18일, 의정자문위원 간담회를 개최해 주민청구조례안과 관련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대구광역시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과 관련해 각 분야 의정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시각과 정책적 해석을 공유했다. 청구 대상인 '대구광역시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는 지난해 4월 대구시장의 발의로 제출돼 위원회의 수정의결을 거쳐 제정됐으나, 같은 해 6월 주민조례청구제도를 통해 폐지 청구가 접수됐다.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이번 의정자문위원 간담회에 앞서, 지난 7월 8일, 해당 조례의 청구인 대표자 및 관련 단체와 간담회를 통해 청구 취지 등을 청취하고 의견을 서로 나눈 바 있다. 윤영애 위원장은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사안을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였다"고 소회를 밝히고,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신중히 검토하고, 앞으로 있을 조례안 심사 과정에서 참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