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항운노동조합이 지난해에 이어 도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참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에 적극 동참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 항운노동조합이 31일 오후 도청 집무실에서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항운노동조합 박남진 위원장, 허성규 부위원장, 양태삼 조직부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작년에 이어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 항운노동조합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제주 항만산업을 포함한 제주 발전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남진 항운노조 위원장은 “조합원들이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금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안성시평생학습관은 1월 31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2024년도 초등학력인정과정 성인문해교육 졸업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졸업생과 재학생, 문해교육 강사, 가족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식을 치렀으며, 부대행사는 평생학습관 강사들의 재능기부로 졸업생 메이크업 및 네일아트 체험이 진행됐다. 졸업생 3명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초등학력 3단계의 전 과정을 마치며, 영광스러운 졸업장과 초등학력 학위 인정서를 취득했다. 졸업생 대표는 소감문에서 “내 나이 황혼이 되어 문해 교육으로 눈을 뜨고, 나와 같은 학우님들과 함께 선생님을 열심히 따라 하다 보니 어느덧 시간이 흘러 졸업을 하게 됐다”며 한글교실을 만들어 주신 시장님과 교육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했다. 한편 김보라 안성시장은 “오늘 졸업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도전하고 배움에 정진하는 멋진 모습 보여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해교육 신입생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체육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사상구노인복지관에서는 1월 23일부터 1월 24일까지 2일간 사상구 내 저소득 어르신 및 본·분관 이용어르신, 독거어르신 총 1,500명을 대상으로 ‘설맞이 떡국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정성껏 준비한 불고기, 잡채, 삼색전 등 잔치 음식을 곁들인 떡국 특식과 명절선물(김세트)를 어르신 320여 명에게 대접하고 각 가정에서 간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구성한 떡국 키트를 1,180명의 어르신께 전달했다. 사상구노인복지관 서정희 관장은 “설을 맞아 어르신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과 키트를 제공 할 수 있어 기쁘다. 떡국 한 그릇이 어르신의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참석한 어르신들께“어르신을 위한 떡국을 맛있게 드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며“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다양한 노인복지프로그램을 지원 및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평소 지역의 사회공헌에 기여하고 있는 한전MCS(주) 북부산지점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으로 더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월 24일 대학생 18명과 함께 2025년 동계 대학생 행정체험 수료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정체험연수 수료식은 지난 2024년 12월 30일부터 2025년 1월 24일까지 4주간 구청, 해양클러스터 기관과 관내 소재 대학 등에 배치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행정 보조업무를 수행하고, 고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이수한 연수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 앞서 진행된 연수 마무리 강의는‘성공취업! 파워면접 스피치’를 주제로 진행됐고 연수생들은 발성, 호흡, 발음, 강약조절의 방법을 배우고 그를 바탕으로 개인 발표 및 코칭을 받는 등 면접자세의 기본기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수료식에서는 행정체험연수 참여 대학생들의 다양한 업무체험 영상을 제작하여 함께 시청하고 체험소감을 공유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행정체험연수 경험으로 참여자들이 향후 진로를 결정하고 사회로 나가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청송군은 지난 24일 안덕면청소년참여위원회가 안덕 마실愛 마을학교 주민들과 함께 안덕전통시장에서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한 성금 모금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안덕면 청소년들이 주도하여 진행한 것으로, 어묵·호빵·찐빵 등 다양한 겨울 간식을 판매해 모금된 성금을 소아암 환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선행을 실천하는 안덕면 청소년들이 대견스럽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널리 펼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밀양시는 시정 소식지를 넘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소통의 창구로 거듭나기 위해‘밀양시보’의 독자 참여 마당을 새롭게 개편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시민들이 밀양시보를 더욱 흥미롭게 읽고 직접 참여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기존의 가로세로 낱말 퍼즐과 더불어 N행시 짓기, 밀양네컷 사진 응모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추가되고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제공해 흥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로세로 낱말 퍼즐은 주어진 힌트를 활용해 정답을 맞히는 퀴즈게임으로, 밀양의 역사, 문화, 시정 소식 등을 소재로 독자들이 밀양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밀양N행시는 제시어를 활용해 시민들이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N행시를 짓는 이벤트로, 재미있는 아이디어나 감동적인 메시지를 담은 작품은 매월 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밀양시보에 게재된다. 또한, 밀양네컷은 시민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응모하는 코너다. 시민들의 특별한 순간이나 일상을 기록하며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정읍시가 지역 맛집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시작한다. 직접 맛본 맛집 후기를 SNS에 올리면 정읍사랑상품권과 숙박권까지 받을 수 있다. ‘정읍 맛집 내돈내산 탐방기’라는 이름의 이번 이벤트는 음식 관광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2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시민들이 직접 맛집을 이용한 뒤, 후기를 SNS에 공유하는 간단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참여 방법은 ▲음식점 이용 인증사진과 해당 월 결제 영수증 사진 찍기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영수증 포함 사진 게시 ▲네이버 폼 작성(SNS 링크 첨부) 순으로 이루어진다. 이벤트 신청은 시청 SNS 채널이나 시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가능하다. 단, 영수증 금액이 2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참여자들에게는 푸짐한 혜택이 주어진다. 2만원 이상 영수증을 인증하면 5000원, 5만원 이상 인증 시 1만원의 정읍사랑상품권(모바일)이 지급된다. 상품권을 받으려면 ‘지역상품권 Chak’ 어플 설치·가입이 필수다. 여기에 반기별로 선정되는 베스트리뷰 작성자에게는 숙박권까지 주어진다. &nb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의성군은 지난 2022년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작품상/극본상/음악상 3개 부문을 수상한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를 오는 2025년 2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저녁 7시 30분, 의성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공모에 선정된 공연이다.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는 역사상 가장 희망이 없던 일제 식민지 시대, 형을 잃고 모든 희망을 상실한 ‘해웅’이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폐가 쿠로이 저택에 방문하게 되면서 지박령 ‘옥희’와 각자의 소망을 가진 원귀들을 만나며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는 옥희 역 김단이, 해웅 역 산들, 가네코 역 박시인, 아저씨 역 유성재, 요시다 역 김지훈 / 김현기, 노다 역 이경욱이 출연하며 서울 및 지역 투어 공연의 대단원의 막이 의성에서 내려갈 예정이어서 더욱 뜻깊은 공연이 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025년 첫 공연으로 대중성과 작품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중구가 2월 4일 15시 신세계남산(중구 장충단로 180) 트리니티홀에 주민 등 700여 명을 초대해 2025 신년인사회를 열고 신년사, 새해덕담 릴레이, 축하공연 등을 진행한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민선 8기 4년 차를 맞이하며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함께해 준 구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그간 주민과 직원이 함께 이뤄낸 성과들을 공유하고 새해 비전을 제시한다. 또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해 시정운영 방향을 직접 전달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중구는 지난 한 해 ▲남산고도지구 완화 결정에 따른 저층주거지 거주환경 개선을 위한 후속조치 ▲남산자락숲길 전면 개통 ▲중구만의 적극적인 공공지원을 바탕으로 한 신속한 주택정비사업 추진 ▲대현산배수지공원 모노레일 개통 ▲중구 시니어클럽 개관 ▲중림동 키즈카페 노리몽땅과 장난감 도서관 개관 ▲AI내편중구 구축 ▲중구 전입 1인가구를 위한 웰컴키트 제공 등 주민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효능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펼쳤다. 이러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지난 한 달간 운영한 '2025 노원 씽씽눈썰매장'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겨울철 구의 대표 사업인 '눈썰매장'은 추운 날씨에도 가깝고 안전한 시설에서 건강과 재미를 모두 챙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과거 중랑천 변에서 운영하던 것을 작년부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내 종합운동장으로 옮기며 규모와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올해 역시 90m 길이의 대형 레인 10개와 50m 어린이용 6레인의 슬로프를 분리 운영했다. 무료로 제공되는 전용 튜브를 이용하며, ‘자동출발대’를 설치하면서 이용자의 재미와 편의성도 높였다. 눈썰매 슬로프를 중심으로 함께 즐길거리도 다채로웠다. ▲대형 눈놀이 동산 ▲아이스링크가 마련되어 눈사람 만들기, 눈싸움, 스케이트 등을 함께 즐길 수 있고, ▲빙어잡이 체험으로 직접 잡은 빙어를 매점에서 튀김으로 맛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특히 윷놀이 등 전통놀이와 더불어 동계 올림픽 인기 종목인 ▲컬링 체험장을 새로 선보였고, ▲놀이동산에는 디스코팡팡 등 5종의 놀이기구도 처음 조성해 테마파크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대문구는 이달 25일 신촌 스타광장에서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세로는 2014년 1월 서울시가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지정했으며 이후 11년 만인 이달 들어 해제됐다. 이날 가수 몬트, 몽돌, 어디든프로젝트의 공연 후 지역 주민과 상인 등이 참여하는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 선포 터치 버튼 세리머니’가 펼쳐졌다. 또한 관객들이 8가지 덕담 문구가 적힌 대형 풍선을 주고받으며 서로에게 복을 기원해 주는 ‘신년 복 나눔 퍼포먼스’가 열렸다. 이어 노라조, 김보경, 싸이버거, DJ 세포, 4X4 CREW가 무대에 올라 흥겨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그간 신촌 연세로 인근 상인과 주민들은 상권 활성화와 주변 이면 도로 보행 안전 등을 위해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를 서울시에 꾸준히 요구해 왔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오랜 염원의 결실로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가 해제된 만큼 지역 상권 활성화를 통해 신촌의 명성을 되찾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부산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 대형 한류종합행사' 지자체 연계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5 대형 한류종합행사'는 오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 등에서 열리며, 이번 공모사업은 중앙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한류 행사라는 점에서 한류 콘텐츠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는 5~6월경 개최되는 지자체 행사를 발굴해 ‘2025 대형 한류종합행사’와 통합 브랜딩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연계하기 위해 이번 공모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시는 부산의 상징적인 항만 친수공간 부산항에서 매년 개최되는 '부산항축제'와 연계해 대형 한류종합행사를 추진한다. 기존 축제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세부 사업과 예산 편성은 문체부, 그리고 ‘부산항축제’ 공동주최기관인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와 협의해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부산항축제'에는 7만 4천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고 그중 외국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세종시 대표명소 중 하나인 이응다리에서 정월대보름을 만끽할 수 있는 전국연날리기 대회가 열린다. 시는 내달 8일 시민과 방문객이 전통문화를 즐기며 정월대보름을 맞이하는 ‘제2회 전국연날리기 대회’가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세종문화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의 고유 의미를 되새기고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정월대보름의 전통 풍습인 ‘나쁜 것은 보내고 복은 부른다’는 송액영복(送厄迎福)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현장에서는 2,400여 개의 연을 무료로 배포한다. 이에 따라 방문객 누구나 연날리기 체험을 하면서 3,000인분의 수정과, 부럼, 떡 등 전통음식도 즐길 수 있다. 제2회 전국연날리기 대회는 일반부 연 높이 날리기와 창작연 날리기로 나눠서 진행된다. 시민과 외국인 등 남녀노소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연 높이 날리기 대회는 사전 모집한 선착순 300팀을 대상으로 행사 당일 예선과 본선을 진행해 금·은·동상 각 1팀과 장려상 9팀을 뽑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주요 기관·단체와 함께 재일본 제주도민회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재일제주인들의 고향 사랑에 감사를 표하고, 제주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6일 저녁 일본 오사카 제국호텔에서 열린 관서제주특별자치도민협회 신년 인사회 및 성인식에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고향 제주 발전을 위한 재일제주인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동림 관서제주도민협회장 등 재일제주인 200여 명과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 김일환 제주대 총장, 김완근 제주시장, 오순문 서귀포시장, 강동훈 제주관광협회장 등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재일제주인들과 유대를 굳건히 했다. 행사는 개회 선언, 국민의례, 인사말씀 및 내빈소개, 축사, 기념품 증정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주 출신 가수이자 제주홍보대사 강혜연씨의 공연이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타향살이로 어려운 삶 속에서도 고향의 발전을 위해 성금을 내고 재산을 기탁한 재일본 제주도민사회의 애틋한 애향심을 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설 연휴 기간 포항은 주요 관광명소를 찾은 16만 명의 관광객들의 인파로 북적이며 ‘드라마 같은 도시 포항’의 성공적인 새해 출발을 알렸다.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진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주요 관광지에 하루 평균 2만 6천여 명, 전체 16만여 명의 관광객이 포항을 찾았다. 이는 최근 방영 중인 포항시 제작 지원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를 필두로 국내 메이저 여행 커뮤니티 ‘여행의 미치다’와의 SNS 홍보 협업, 여행 플랫폼 ‘야놀자’와 함께한 최대 40%의 숙박 할인 프로모션 등 시가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로 추측된다. 시는 이번 연휴 기간 주요 관광지를 비롯해 일출 명소 호미곶 새천년기념관을 무료 개방하고, 관광안내소, 관광해설사 서비스를 정상 운영하는 등 영일대해수욕장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 곳곳에서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30일 포항송도해수욕장 여신상 광장에서 펼쳐진 ‘거주외국인과 함께하는 설 명절 K-전통놀이 체험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