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횡성군은 횡성의 미래인재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5월 4일 횡성교육지원청, 횡성인재육성장학회, 송호대와 ‘횡성 미래교육협의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4개 기관은 기본적으로 미래지향적인 횡성교육을 지원하고, 세대 통합형 교육문화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교육생태계 조성, 교육 현안에 대응 등에 협력하여 교육 발전 특구 지정을 지원하고, 분야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방과 후 마을 중심 늘봄교육 지원을 함께하기로 함으로써 교육과 돌봄을 교육 당국이 홀로 책임지는 것이 아닌 지역의 모든 기관이 함께 고심하고 지원하는 협력체계 마련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협약식 이후에는 4개 기관은 새로운 교육 방향을 제시하는 미래인재 사회교육 ‘나의 미래 직업 크리에이터’의 개강식을 개최했으며, 앞으로 6주간 횡성인재육성관에서 송호대 전문가들이 지역의 초중고 학생들에게 교육 과정을 제공하게 된다. 횡성인재육성관 관계자는 “오늘 협약을 시작으로 지난 10여 년간 학생들을 수도권 대학과 지역 거점대학, 의대, 약대, 한의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 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재용 의장은 다음 참가자로 원주시사회단체협의회 김정윤 회장을 지목했으며, 챌린지 확산을 통해 원주시민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원주의 매력과 가능성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5. 3, 2024 청춘양구 곰취축제장을 찾아 바가지요금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도와 양구군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점검은 공무원을 비롯해 지역상인회 등으로 구성된 10여 명의 현장점검반이 직접 축제 현장을 돌아보며 지역축제장 내에서의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 김성림 강원특별자치도 관광정책과장은 “바가지요금은 지역 브랜드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축제의 본질을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로 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도·시군 합동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춘천시가 교통비의 최대 53%를 돌려 받을 수 있는 K패스 발급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K패스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및 서민․청년층의 대중교통 이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 지난 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 사용자도 손쉽게 K-패스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월 15회 이상 K패스를 사용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이용계층에 따라 20~53%)을 월 최대 60회까지 적립할 수 있다. 적립된 금액은 다음 달에 돌려받는다. 환급 비율은 일반 20%, 19~34세 청년층 30%, 저소득층 53%다. 춘천 시내버스 카드 요금 1,550원 기준으로 월 60회를 이용하면 일반은 월 1만 8,6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는 셈이다. 특히 별도의 모바일 앱을 활용해 출발과 도착 기록을 해야 했던 기존 알뜰교통카드의 이용 불편을 대폭 개선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 회원은 알뜰교통카드 앱 또는 누리집을 통해 K-패스 회원 전환 후(2024.6.30.까지 전환 가능) 별도 발급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일부터 3일까지 춘천 도교육청과 강릉 교육연수원에서 도교육청 및 산하 교육기관의 부패방지담당관, 고위공직자, 신규공직자, 승진자 등 총 85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캠페인 및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년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계획에 따라 부패방지담당관 및 고위공직자의 윤리적 리더십 함양,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과 청렴한 조직 운영을 위한 실천 방법 습득을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주양순 강사가 △청탁금지법 △이해관계충돌방지법 △공무원행동강령 △공공기관 갑질 근절 대책 등 주요 내용과 사례를 통해 관행적 부조리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제시하였다. 특히, 3일에는 신경호 교육감과 간부직 공무원들이 청렴 캠페인에 참여해 청렴 방향제를 나누어 주고, 반부패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구호를 외치며 청렴 의지를 표명하였다. 정오현 감사관은 “이번 행사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부패행위를 근절하여 깨끗한 공직 풍토 조성 및 청렴 강원교육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이원태·정순복 부부가 5월 3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도라지 즙 104박스, 더덕 즙 63박스와 식료품 22박스 등 88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이원태 씨는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을 맞아 독거노인 분들과 아이들에게 선물을 하고 싶어 기탁하게 되었다.”며,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을 거라 생각한다.”며 “전달해 주신 성품은 말씀하신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기탁된 성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과 명동보육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홍천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7일부터 31일까지 “치매가 있어도 따듯한 가정의 달”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부정적인 인식을 감소시키고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기획됐다. 치매안심센터는 행사를 통해 홍천군 남면 치매환자 가구 중 20가구를 선정하고 치매파트너가 해당 가구를 방문해 예쁜 화분으로 행복한 추억 심기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치매파트너를 대상으로 한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내 치매환자와 가족의 따뜻한 동반자인 치매파트너 활동을 활성화함으로써 촘촘한 치매안전망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이 치매 관리로부터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치매친화적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춘천시가 8일부터 10일까지 춘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지부와 함께 축산시설 화재 안전 합동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최근 지역 축산농가의 잇따른 화재 피해 발생에 따른 후속 조치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춘천지역 축산농가 화재 발생 건수는 총 3건이다. 최근에도 한 양돈농가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건물 5동과 돼지 1,000여 마리가 불에 탔다. 4건의 축산농가 화재 모두 누전 등 전기적 요인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에 따라 시는 춘천소방서·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전문적인 자문을 받고 향후 화재 예방·대응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다질 방침이다. 하반기에는 지역 내 양돈농가 8개소에 대해 전기안전 점검·보수 및 자문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안전관리자문단을 포함한 자체 합동점검팀을 구성해 대규모·노후 축산시설 10개소에 대한 축사 화재 예방 긴급 안전 점검을 추진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축사 화재는 대규모 재산 피해는 물론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춘천시가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풍물시장 식품취급업소에 대한 위생을 점검한다. 이를 통해 시는 풍물시장취급업소 위생환경을 청결하게 유지, 이용객들의 재방문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점검 대상은 풍물시장 식품접객업, 즉석판매제조가고업 등 식품취급업소 76개소다.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2명 1개조로 꾸려진 식품위생감시원 3개조가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냉장·냉동식품의 보관온도 준수 등의 위생적 취급 여부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 목적 사용·보관 여부 ▲원료의 입고 및 보관 상태 등 원료 구비 요건 준수 여부 ▲이동식 판매대의 조리시설 위생상태 및 진열대 덮개 여부다. 식품취급업소의 청결한 위생환경 조성해 이용객 재방문율 증가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또한 소비자 만족도 및 신뢰감 증가로 야시장에 대한 이미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시는 10일부터 14일까지 풍물·중앙시장, 명동거리 일대에서 식품안전의 날 주간 홍보 및 식중독 예방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 기간 소비기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원주시는 3일,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김태훈 부시장, 국·소·원·장, 각 부서장 및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원주 2040 장기종합발전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 2040년까지 원주시의 미래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한 전략 등을 수립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연구용역의 지난 1년간 성과물을 최종 확인했다. ‘원주 2040 장기발전종합계획 연구 수립용역’은 2040년을 목표로 산업·경제, 도시·교통, 환경·녹지·재난·안전, 문화·관광·체육, 보건·복지·교육, 농업·농촌, 행정·소통 등 시정 전반에 걸친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원주시의 미래비전을 구체화할 수 있는 전략 수립 등의 지침서로 활용하게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각 부서에는 사업 추진 시 본 계획을 적극 활용하길 당부하며, 이번 종합계획 실행을 통해 2040년의 원주는 지금보다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원주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최종 보완하여 5월 중 최종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영월군이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추진한 삼돌이마을 체험학교가 수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무릉도원면 운학리 일원에서 진행한 삼돌이마을 귀농·귀촌 체험학교 6기에는 총 19명의 교육생이 참가하여 80시간의 교육을 이수했다. 이번 교육은 농기계 작동법, 현장체험, 농가 현장견학 등 농업 기술교육과 더불어 SNS를 통한 마케팅 방법, 지역주민과의 갈등관리 등 귀농 이후 농촌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신승규 농업축산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추진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영월군은 하절기 식중독 발생을 대비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영월군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의심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집 식중독 사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5월 7일부터 5월 8일까지 어린이집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군 위생부서와 보육가족부서 합동 위생점검 및 수거검사를 병행한다. 이번 점검은 소비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여부, 보존식 보관 의무 준수 여부, 식재료 및 조리식품 보관 기준 준수,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준수, 종사자 등의 개인 위생관리 및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위반사항 적발 시 신속한 행정 조치와 시정될 때까지 사후 관리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용수 환경위생과장은 “어린이들은 식중독 사고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점검을 통해 식중독을 사전 예방하고 앞으로도 급식관계자들이 함께 힘 써주고 손 씻기 등 개인위생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영월군의회와 영월군은 지역 현안과 관련된 전방위적 우수사례 현장답사와 상호 의견교류를 위한 워크숍을 2일, 3일 이틀간 실시했다. 군의회에서는 심재섭 의장과 이병용 부의장을 비롯해 김대경, 박해경 의원 등이 참여하였으며, 집행부에서는 최명서 군수와 전대복 기획감사실장 등 현안 관련 부서장,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산업·관광·귀농/귀촌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정책들을 살펴보면서 집행부와 의회가 긴밀하게 소통하며 지방소멸위기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정책역량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첫째 날 △태안군 해상 인도교(안흥나래교) △당진시 청년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을 방문하였고, 둘째 날은 △아산시 피나클랜드(억만송이 봄꽃대향연) △진천군 초평호 출렁다리 △괴산군 행복보금자리를 방문해 시설의 운영과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련 시설을 시찰했다. 심재섭 의장은 “이번 워크숍은 지역의 가장 시급한 현안에 대해 군과 직접 소통하며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군정에 활용하고자 추진했다.”며 이번에 얻은 지식과 정보는 앞으로 지역현안 해결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2022년부터 추진해오는 드론테스트 시범포 사업을 올해 마지막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 사과 과원 인공수분을 시작으로 하우스 차광제 도포, 사과 착색제 살포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인공수분은 작년 테스트 농가 8가구를 대상으로 인공수분을 실시하였으며 5월 중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농업용 드론은 최근 고령화와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인력난에 대한 부담이 높아지고 있는 농촌에서 인력을 대체할 수 있는 효율적인 농업 장비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수작업 중심으로 진행되는 사과 인공수분은 많은 인력과 시간이 소요되는 문제를 가지고 있으나 드론을 활용할 경우 작업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에 노동력 절감과 작업 효율 면에서 큰 장점이 있다. 또한 사용되는 액제 수분 방식은 기존의 증량제를 통한 분사 방식보다 암술에 대한 수분의 부착률이 높고 꽃가루 사용량도 상대적으로 적게 사용되어 사과나무의 결실률을 높임과 동시에 비용 절감의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인공수분에 이어 7월부터 하우스 차광제 도포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평창군이 복지사각지대 안전망 구축을 위해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 군은 29일 오후 한국전력공사 평창지사와 빅데이터를 활용한‘1인 가구 안부살핌서비스’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인 가구 안부살핌서비스’는 전력 사용량 및 통신데이터(통화 수·발신, 모바일 데이터 사용 여부 등)를 수집·분석해 위급상황을 방지하고 대처하는 사회안전망 제공 서비스다. 안부살핌서비스 도입은 평창군 내 1인 가구 비중 증가에 따른 선제적 조치다. 평창군의 1인 가구수는 2023년 12월 기준 10,833세대로, 이는 평창 전체 가구수인 21,971세대의 49.3%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국 1인 가구 평균 33.4%에 비해 15.9%로 높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평창군 내 1인 취약가구에 안부살핌 서비스가 6월까지 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이후 본 사업 업무협약을 통해 서비스를 본격 도입할 계획이다 한편, 평창군은 저소득 소외계층의 생활민원서비스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 이장,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생활민원지원단‘봄.봄.지원단’을 구성해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