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에서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호산대는 2024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학위과정에 인증대학으로 선정되면서 2025년 3월부터 외국인 유학생들의 비자 발급 간소화 등 인증대학으로서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교육부가 2011년에 도입해서 우수한 유학생 유치 및 대학의 유학생 관리 질 제고를 위해 매년 불법체류율, 전략과 선발, 유학생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평가를 통해 우수한 국제화 역량을 보유한 대학에 인증자격을 부여한다. 김재현 총장은 "이번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은 우리 대학의 지속적이고 꾸준한 국제화 노력의 결과이며, 글로컬 인재 양성대학으로서 인구 소멸과 노동력 부족 문제에 직면해 있는 대구·경북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지역사회 정주를 위한 맞춤형 교육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했다. 한편, 호산대는 앞서 국립국제교육원 GKS 정부초청장학생 수학대학으로 선정되어 2025년 3월부터 정부초청 장학생이 입학하고 있으며, 그밖에 법무부 사회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가 교육부로부터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IEQAS, 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 대학에 재선정됐다. 대구지역 전문대 중에서는 유일하게 재선정되면서 이 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대학 교육 국제화 등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이 대학교는 최근 교육부로부터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에 학위과정 인증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8년 IEQAS에 선정된데 이어 6년 연속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이번 인증으로 영진전문대는 올해부터 2026년 2월까지 외국인 유학생 비자발급 절차 간소화, 국제교류 관련 교육 정책 및 사업상 혜택을 부여받게 됐다. 교육국제화역량인증대학은 대학의 교육 국제화 전략, 국제교류 활동, 국제화 환경 및 지원 인프라, 외국인 유학생의 교육과 지원 등 관련한 대학의 모든 노력과 활동을 평가받아 기준을 충족할 때 인증을 부여한다. 이와 더불어 영진은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하는 '2022-2024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사업에도 선정돼 12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 30여 명이 재학 중이다. 영진은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