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달성군의회 김보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과 양은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는 '제7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을 수상했다. 김보경 부의장은 '당연한 권리를 위해 노동자 존엄성과 가치를 지키다'라는 주제로 갈등해소 사회통합분야에서 노동자들의 인권 보장을 위한 제도 마련 및 노동자들의 인권향상을 위한 토론회 및 연구를 진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양은숙 의원은 '주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삶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갈등해소 사회통합분야에서 환경 문제로 인한 주민 건강권과 기업의 영리 추구권이 충돌하는 문제에 대해 민·관의 소통을 통해 갈등 해소 및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김은영 의장은 "달성군의회는 항상 연구하고 공부하는 정책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오직 군민을 위한 달성군의회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대구 달성군의회 김보경(더불어민주당, 라 선거구)의원이 대구의정참여센터와 오마이뉴스에서 주최하는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 2022 대구경북 의원정책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는 대구·경북 광역 기초의원들을 대상으로, 우수한 정책을 제시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민의 삶을 개선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정책을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성군 김보경 의원은 ▶의원 연구단체를 통한 맞춤형 정책지원 체계 및 정책주도성 강화 ▶중증장애인 자립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강화 ▶어린이과학체험관 유치 5분 발언과 성명서 발표를 통한 지역 여론 조성 및 어린이과학체험관 유치 성공 등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직접적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보경 의원은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방의원의 소임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