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지난 11월 13일, 강남구상공회가 강남구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소외계층 및 장애인을 위한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임원사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강남구 상공회 소속의 CEO 50여 명과 다양한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약 1,000가구에 김장 김치를 지원하기 위해 힘을 보탰다.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김치 속을 채우고 절임 배추를 함께 나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협동했다. 한 봉사자 김 모씨(58)는 "매년 이 김장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며 "올해도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근호 강남구상공회 회장은 "김장 나눔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주기 위한 중요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강남구상공회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사랑을 나눌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봉사가 단순한 김치 나눔을 넘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번 김장 봉사는 단순히 김치를 담그고 나누는 데 그치지 않고, 나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완주군 봉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명완·국인숙)는 지난 20일 식사의 어려움을 걱정하는 독거노인 등 25가구를 방문, "정성가득 반찬나눔 행사"를 통해 장조림, 열무김치, 양배추 동치미 등 건강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나눔을 실천했다. 반찬나눔 사업은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위원들이 직접 요리가 힘든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25가구에 월 1회 반찬 4종을 직접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올해 12월까지 진행한다. 국인숙 위원장은 “반찬나눔 사업을 통해 대상자의 위기 상황을 살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원들과 반찬을 정성껏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돌보는 일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명완 봉동읍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반찬을 만들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을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함이 넘치는 봉동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 경천면(면장 노문우)은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말복맞이 전복죽 나눔 행사"를 가졌다. 경천면은 관내 독지가들의 십시일반 후원으로 전복죽을 준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어르신 200명에게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위원들이 일일이 방문해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설명하며 건강을 살폈다. 노문우 경천면장은 “행사를 준비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독지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형관 기자 | 한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임병종, 민간위원장 이석순)는 지난 9일 코로나 19와 계속된 폭염으로 지쳐있는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취약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말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 160만 원으로 진행되었으며 한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주민센터 직원들이 직접 취약가구 80세대에 전복삼계탕을 방문 전달했다. 이석순 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코로나19와 무더위로 힘든 여름을 보내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병종 한려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말복을 맞이해 지역주민에 힘을 줄 수 있는 영양식을 지원할 수 있어 감사하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살기 좋은 한려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완주군 1111사회소통기금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나눔곳간(물품공유센터) 활성화를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사회소통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생활·캠핑용품 등의 물품이 이서 도깨비마켓, 봉동의 나눔곳간에 놓일 예정이다. 1111사회소통기금은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자원 발굴 및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전에도 나눔곳간에 170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현재 나눔곳간은 ▲용진 연장도서관(생활공구) ▲이서 도깨비마켓(생활·캠핑용품, 중고물품거래) ▲고산 지역경제순환센터(행사용품) ▲봉동 나눔곳간(생활·캠핑용품)으로 4개소가 운영중이다. 소통기금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가끔 꼭 필요한, 구입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물품들이 있다.”며 “주민들이 나눔곳간을 활용하여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앞으로도 공유를 통한 자원의 사회적 가치 증대 등 공유경제에도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1111사회소통기금은 복지·환경·문화·교육 등 다양한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금사업으로 100원·1,000원·10,000원 또는 소득의 1%를 기부하는 사회통합을 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 1권역(이서·상관) 아파트 르네상스 봉사단(대표 서경석)은 지난 24일 LH 9단지 주민소통공간에서 2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디퓨저 120개를 제작해 아파트 관리사무소, 경비실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봉사에는 혁신 코오롱 하늘채·에코르 3단지·이노힐스·LH9단지·LH10단지·남양사이버, 상관 지큐빌 아파트 7개 아파트가 참여했다. 회원들은 이번 나눔의 주제를 ‘코로나 블루 극복 몸과 마음이 지친 당신, 아름다운 향기로 힐링’으로 정하고, 바깥에서 가족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는 가장들을 위해 심신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디퓨저를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경석 대표는 “40~50대 가장들에게 건강한 삶으로 코로나 블루도 잘 극복하고 행복의 기운을 받으시라는 바람으로 디퓨저 제작·나눔 실천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나눔·봉사를 활동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1권역 아파트 르네상스 봉사단은 지난달 펫 예절 지키기(2회),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아파트별 재활용품 분리수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아파트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서로 공유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완주군 동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진순, 김영미)는 지난 19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한 쌀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동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한 이날 사업에서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복지사각지대 가구들을 직접 발굴해 50여 가구에게 쌀 20kg을 전달했다. 서진순 면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대상자들을 꼼꼼히 살펴 모두가 행복한 동상면을 만들도록 하겠다.”며 “행복한 동상면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 위원들은 향후에도 직접 발굴한 대상자들에게 안부 및 건강프로그램 제공, 일대일 결연 등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효율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