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야놀자 플랫폼을 운영하는 놀유니버스(공동대표 배보찬·최휘영)가 ‘서울영상광고제 2024’에서 4개의 상을 수상하며 광고 제작 역량을 입증했다. 서울영상광고제는 2003년 시작된 국내 최대 영상광고제다. 올해 22회 시상식은 지난 9일 개최됐으며, 야놀자 플랫폼은 연출, 디지털, 프로덕션 디자인 등 주요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 성과는 2023년부터 시작된 ‘놀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영상들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연출 부문 금상과 디지털 부문 동상을 받은 ‘올 겨울에도 놀자 계산적으로 – 우정여행’ 편은 즉흥적인 여행 속 소중한 순간을 감각적으로 담아내 큰 공감을 얻었다. 해당 작품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약 2천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여름 성수기 캠페인 ‘놀자 최선을 다해’의 ‘무료취소’ 편은 연출 부문 은상을, ‘놀데이’ 편은 프로덕션 디자인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두 작품은 예상치 못한 여가 상황을 해결하는 야놀자 플랫폼의 서비스를 유쾌하게 표현하며 심사위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야놀자 플랫폼의 창의적인 광고 역량과 여가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야놀자 플랫폼(대표 배보찬)은 18일 '2024 놀 웨이브 리포트-민관협력 편'을 통해 지난 5년간 21조 9,00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숙박, 교통, 음식 등 여행 관련 소비가 다양한 산업 활동을 촉진한 결과로, 한국은행 산업연관표를 기반으로 분석됐다. 같은 기간 부가가치유발효과는 8조 7,000억 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여행을 통해 지역사회에 발생한 이윤과 임금 등을 포함하며, 플랫폼을 통한 관광 촉진이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했음을 보여준다. 야놀자 플랫폼의 비수도권 숙소 예약 비중은 2019년 55%에서 2024년 60%로 증가했다. 이는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인 결과로 분석된다. 야놀자 플랫폼은 지난 5년간 국내 관광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접근성 향상, 지역 자생력 확보를 목표로 총 86회의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를 통해 약 1조 2,000억 원 규모의 고객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지원했다. 또한, 30여 개 지자체와 21만 개 이상의 파트너사와 협업해 광범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러한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