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새마을재단은 4월 9일, 경상북도 구미시에 위치한 양포도서관에서 '함께 나누는 생명, 2025년 새마을재단 헌혈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 나누는 생명'이라는 슬로건 아래, 재단 임직원은 물론 지역 인사들도 함께하며 이웃사랑과 생명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백순창 경상북도의회 의원이 직접 현장을 찾아 헌혈에 동참하며 새마을재단의 사회공헌 활동에 힘을 보탰다. 백 도의원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실천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며 “공공기관과 지역이 함께 협력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마을재단 관계자는 "혈액수급의 안정화 및 지속적인 현혈문화의 확산에 기여하고 건전한 헌혈 문화를 조성하며,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재단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새마을정신의 현대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 중심의 사업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새마을재단은 26일 2025년 제1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4년 회계 결산 승인, 인사 및 복무 규정 개정, 직제 및 정원 규정 개정 등 주요 운영 사안을 심의했다. 또한, 올해 경상북도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연계한 참여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APEC 정상회의 기간 동안 진행될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 계획이 다뤄졌다. 특히, 참여 국가 정상들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학생, 다문화 가족과의 만남의 날' 행사 개최에 대해 논의했다. 이 행사는 대한민국을 포함한 APEC 회원국 내 이주민들의 사회 적응과 상호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통합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기대된다. 아울러, 새마을재단은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새마을운동의 핵심 가치인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국제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도 검토했다. 이에 따라 ▲회원국 대표단과의 교류 확대 ▲지속 가능한 지역개발 협력 방안 논의 ▲새마을운동 모델 소개를 위한 세미나 및 부대 행사 개최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승종 새마을재단 대표이사는 "APEC 정상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새마을재단은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2025년 새마을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재단의 미래 비전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재단 본부 및 해외사무소 직원 전원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재단의 2025년 주요 사업 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각 부서별 성과 보고와 향후 과제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로 이어졌다. 특히, 2025년 새마을세계화사업 추진계획 보고와 성과 창출을 위한 의견 토의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져 참석자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청렴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한 전문가 특강이 마련되어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이를 통해 투명한 조직 운영과 윤리적 책임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승종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이번 워크숍은 새마을재단이 직면한 도전 과제를 해결하고, 조직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모든 구성원이 힘을 모아 재단의 비전 실현을 위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그룹별 토론 세션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재단의 지속 가능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새마을재단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월 20일, 지역 내 상모장터에서 진행됐으며, 김일수 경북도의원과 경북행복재단도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새마을재단은 매년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특히 올해는 도 의원과 인접 출자출연기관인 경북행복재단이 함께 참여하면서 협력의 의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재단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전통시장의 활기를 더했고, 지역 상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다양한 설 명절 먹거리와 생필품을 구매하며 상인들에게 직접적인 경제적 도움을 제공했다. 김일수 경북도의원은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근간이며, 명절을 앞두고 이런 행사를 통해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재단의 이승종 대표는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 상권을 살리는 데 목적이 있다"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새마을재단은 13일 경상북도청에서 개최된 '2024년 출자·출연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시상식'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획득하고, 전체 25개 출자·출연기관 중 2위를 차지하며 우수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종합청렴도 평가는 경상북도가 출자·출연기관의 청렴성을 제고하고 공정한 행정 운영을 촉진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기관의 반부패 노력과 투명성, 공정성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새마을재단은 투명한 경영 시스템 구축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온 결과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재단의 내부 청렴 교육 강화, 외부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확대, 감사 체계 개선 등 구체적인 정책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종 대표이사는 수상 소감을 통해 "새마을정신을 기반으로 한 청렴 경영이 이번 성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얻는 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재단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청렴도 향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권광택)는 15일 새마을재단, 안전행정실, 감사관에 대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새마을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영서 의원(문경)은 기금 300억 원의 활용 방안 마련을 여러 차례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구체적인 기금 운용 계획이 부재하다는 점을 비판했다. 또한, 새마을운동 관련 사업이 여러 나라에 분산되어 있는 현재의 방식을 재검토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사업의 효과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을 촉구했고 윤승오 의원(영천)은 지난해 상반기 새마을재단 종합감사 결과, 각종 부정행위가 적발되어 일부 직원이 파면되는 등 조직 내 심각한 문제점이 드러났다. 새마을재단은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다수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부정행위 재발 방지와 함께 철저한 조직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황재철 의원(영덕)은 해외 사무소 현지 직원과 재단 간 퇴직금 분쟁으로 인해 법적 다툼이 발생했으며, 이 과정에서 변호사 비용과 합의금으로 수천만 원의 혈세가 낭비되는 사건이 있었다. 그러나 해당 사건이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제대로 보고되지 않아 자료 제출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새마을재단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개인이 참여하는 사회적 관심 촉구 캠페인으로, 지역사회의 아동권리 보호에 대한 공감과 책임 의식 등 공동체를 추구하는 새마을운동과 맥을 같이하기 때문에 새마을재단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새마을재단은 이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승종 대표이사는 "아동의 권리와 안전을 지키는 것은 사회 공동의 책무이며, 아동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긍정 양육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새마을재단은 앞으로도 아동 보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새마을재단은 해외 새마을 사업을 펼치고 있는 현지에서도 캠페인을 전개해 긍정양육을 통한 아동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며, 국제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아동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 새마을재단은 10월 25일,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영남대학교와 함께 "새마을운동, 새로운 국가전략으로 (Saemaul Undong, Beyond Villages Toward New Nation Initiative)"을 주제로 2024 새마을국제포럼을 개최한다. 해마다 개최되는 새마을국제포럼은 올해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최외출 영남대학교 총장, 정광호 한국행정학회 회장 등 국내 인사와 응오 띠 프엉 란 (Ngo Thi Phoung Lan) 베트남 호치민인민사회과학대학 총장이 참석하고 코베난 쿠아시 아쥬마니 (Kobenan Kouassi Adjoumani) 코트디부아르 농업농촌개발부 장관과 삼파트 만트리나야케 (Sampath Manthrinayake) 스리랑카 재무부 부국장 등 해외 인사가 영상과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새마을기반 ODA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새마을을 한국형 ODA 브랜드(K-시그니처)로 추진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이 될 것이다.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국내외 새마을 현황을 짚어보고,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 새마을 기반 참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지난 7월 26일, 새마을재단이 캄보디아에서 뜻깊은 기증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새마을재단은 캄보디아 노동부에 소방차 10대를, 바탐방주와 캄퐁통주 주민들에게는 쌀 도정기 1차분 57대를 전달했다. 행사는 캄보디아 노동부 청사에서 소방차량 양여행사를 하였고, 프놈펜경북문화교류센터에서 주민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쌀 도정기 전달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새마을재단 관계자는 "이번 기증은 캄보디아 국민의 안전과 생활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특히 소방차와 쌀 도정기가 현지에서 매우 필요한 장비인 만큼,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캄보디아 노동부 장관(헹수어)은 "한국 새마을재단의 지속적인 지원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이 소방차는 화재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며, 쌀 도정기는 농업 생산성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민대표(쭈언위찟)은 "새마을재단에서 쌀 도정기를 지원해주어, 많은 노력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고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헸다. 이번 기증은 새마을재단의 국제 협력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새마을재단은 경북 문경에서 열리고 있는 '2024년 박정희컵 국제 태권도 대회'에서 눈에 띄는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많은 참가자들과 관람객들에게 '새마을운동! 행복한 사회!'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 새마을재단은 특히 새마을세계화사업의 사진 전시와 '새마을그리기' 체험을 중심으로 한 활동을 선보였다. 사진 전시는 새마을세계화사업의 핵심 활동을 생생하게 시각적으로 전달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 세계의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새마을사업을 촬영한 사진들이 전시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다양한 문화와 사회적 배경을 소개하고, 새마을운동이 세계 각지에서 어떻게 사회적 발전과 행복을 촉진하는지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었다. 또한, '새마을그리기' 체험은 참가자들이 종이 위에 자신만의 새마을을 그리고, 그림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와 가치를 나타내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 활동은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으며, 새마을재단의 비전과 목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도왔다. 이승종 새마을재단 대표이사는 "박정희컵 국제 태권도 대회를 통해 우리는 '새마을운동! 행복한 사회!'를 널리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