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9 (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지난 11일, 안동민속촌에 홍매화가 붉은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을 알리고 있다. 이곳은 3월말경이면 벚꽃 명소로 변신한다. 드넓은 안동호를 가로지르는 월영교를 건너 민속촌 일원에 약 500m의 벚꽃길 포토존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