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윤태준 인턴기자 | 롯데 신동빈 회장이 롯데칠성음료의 사내이사직을 내려놓기로 했다. 현재 롯데 그룹 계열사들에 대표이사와 사내이사직을 과다하게 겸직하고 있는데, 이제 힘들어서 내려놓는 것일까? 사실, 신동빈 회장은 롯데칠성의 사내이사직을 퇴임 하지만, 대신 롯데쇼핑 사내이사직을 취임한다. 즉, 옮기는 것이다. 결국, 사내이사직 겸업의 총량은 줄어들지 않고 여전히 어느 재벌총수보다 급여를 많이 받아 2024년 연간 연봉도 1등 할 것이라 본다. - 기사 원문 [이슈탐사] 롯데 신동빈 회장, 사내이사직 포기?.. 알고보니, 더 좋은 곳으로
● 롯데그룹 시리즈 보도 [이슈분석] 외국인 투자자가 '롯데를 외면하는' 치명적 이유 [이슈분석] 롯데그룹 신동빈, 아들만 초고속 승진?... ‘지배구조 퇴행 우려’ [이슈분석] 롯데케미칼 정부 수혈에, 투자자들 "어이가 없네?" [이슈분석] 롯데지주 우선주, 롯데지주 보통주보다 비싼 이유는? [이슈분석]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사내이사직 포기?.. 알고보니, 더 좋은 곳으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윤태준 인턴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칠성음료(코스피 005300)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난다. 롯데칠성음료는 6일 공시를 통해 "오는 3월 22일 임기가 만료되는 신동빈 회장의 재임 여부를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신동빈 회장이 그룹 내 주요 계열사에서 사내이사로 등재되어 있던 점을 감안할 때, 의미 있는 변화로 평가하고 있다. 다만, 함정이 있는데 롯데쇼핑으로 사내이사를 옮기기 때문이다. 즉, 신동빈 회장의 과다한 겸업의 총량은 바뀌지 않았다. 사내이사직 줄이나? 오히려 롯데쇼핑으로 이동 일각에서는 신동빈 회장이 사내이사직을 줄이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지만, 그는 롯데쇼핑 사내이사로 이동할 예정이다.
● LG그룹 상속 분쟁 관련 보도 ① 막장드라마 찍는 LG그룹 구광모 家 싸움.. ‘장자 승계’의 종말? ② "천륜 저버린 구광모 회장?".. 양모 김영식 여사, LG그룹 파양 소송 논란 ③ LG그룹 상속 분쟁.. 김 여사, “하범종 사장, 유언장으로 가스라이팅” 주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LG그룹의 상속 분쟁이 점점 막장드라마로 번지고 있다. 고(故) 구본무 회장의 부인 김영식 여사와 두 딸이 구광모 회장의 친부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과 하범종 LG 사장을 특수절도 혐의로 형사 고발한 가운데,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이 구본무 회장의 금고를 열 때, 하범종 사장이 망을 봤다는 진술이 나오며 파장이 일고 있다. 하범종 사장은 구본무 회장이 2018년 별세할 당시 LG 재무관리팀장을 역임했으며, 상속 재산 분할과 관련된 실무를 총괄했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김 여사 측 법적 자문을 맡은 한 관계자는 "하범종 사장은 당시 재무관리팀장으로 고 구본무 회장을 가까이서 모시는 충직한 부하로 알고 있었다”며 “세 모녀가 인감도장까지 맡길 정도로 신뢰했고, 당시 하범종 재무팀장이 '구본무 회장께서 양자 구광모에게 물려주겠다는 유언장을 가지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ENG] "부모 버렸다?" 김영식 여사, LG 구광모 회장 파양 소송 / Mrs Kim Young-sik sues to disown LG Chairman Koo Kwang-mo #LG #lg #구광모 #구본무 #김영식 #lg그룹 #lgcns #lg주가 #lg전자 #lg가전 #분쟁 #상속 #상속분쟁 #갈등 -기사원문 [이슈탐사] "천륜 저버린 재벌 회장?".. 고 구본무 회장 부인 김영식 여사, LG그룹 구광모 회장 파양 소송 제기 ② -영상 편집 : 곽중희 기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ENG] 번지는 LG 총수일가 내 상속 갈등.. ‘장자 승계’의 종말? 재벌은 왜 맨날 가족끼리 싸울까? / Growing inheritance disputes within the LG Group's ruling family #lg #lgcns #lg그룹 #구광모 #LG주가 #분쟁 #lg트윈스 #구본무 #구본능 #구연경 #재벌 #거버넌스 #지배구조 #ESG -기사원문 [이슈분석] 커지는 LG 구광모 家 싸움.. ‘장자 승계’의 한계? -영상 편집 : 곽중희 기자
● LG그룹 상속 분쟁 막 나가는 LG그룹 구광모 家 싸움.. ‘장자 승계’의 종말? ① "천륜 저버린 구광모 회장?".. 양모 김영식 여사, LG그룹 파양 소송 논란 ②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LG그룹 구씨일가의 집안 싸움이 심상치 않다. LG그룹은 창업주 때부터 오랜 기간 '장자 승계' 원칙을 고수하며 안정적인 경영권 승계를 이어왔다. 그러나 최근 구광모 현 LG회장과 고(故) 구본무 전 회장의 유족인 세 모녀 간 상속 분쟁,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의 특수절도 혐의 등으로 집안 내 싸움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 기조를 중심으로 투명 경영 등 기업의 투명한 지배구조가 중요해지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이번 갈등이 LG그룹의 전통적인 승계 경영 방식의 한계를 드러낸 것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구광모 친부’ 구본능 회장, 형 금고 털었다!?.. '특수절도 혐의' 조사 지난 2월 16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故구본무 전 회장의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을 특수절도 혐의로 소환 조사했다. 이번 조사는 구 전 회장의 유족인 김영식 여사와 두 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및 구연수 씨 등 세 모녀가 제기한 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