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림당 vs 대명소노그룹, 티웨이항공 지분경쟁 시리즈 - [이슈분석1] 대명소노그룹 vs 예림당, 티웨이항공 주인은? - [이슈분석2] 티웨이항공, 대명소노그룹 말대로 "위기일까?" - [이슈분석3] 대명소노그룹 품에 안긴 티웨이항공, "그런데, 7배 프리미엄 인수가격?" - [이슈분석4] 예림당, 티웨이항공이 아닌 티웨이홀딩스 지분 매각 이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윤태준 인턴기자 |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 인수를 위해 티웨이홀딩스를 매입했다. 본래 대명소노그룹은 티웨이항공 지분을 직접 인수하고자 했지만, 예림당의 확고한 티웨이홀딩스 매각 의지를 꺾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본지는 대명소노그룹 입장에서 티웨이홀딩스를 인수하는 것이 7배 프리미엄 가격에도 불구하고 더 경제적이었다는 분석을 제시했다. 이번에는 예림당 입장에서 티웨이항공이 아닌 티웨이홀딩스를 매각하려 했던 이유를 심층 분석해본다. 예림당과 오너 일가, 어디에 더 집중했나? 현재 티웨이홀딩스의 주요 주주 구성을 보면, 예림당이 39.30%, 나성훈 부회장이 3.23%, 나춘호 회장이 1.98%, 황정현 대표이사가 1.75%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을 합치면 46.26%로, 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윤태준 인턴기자 | 대명소노그룹, 티웨이홀딩스 인수.. 그 속내는? 7배 프리미엄에도 ‘더 저렴한 선택?' 기사 보러가기 : [이슈분석3] 티웨이항공 인수한 대명소노그룹, "7배 프리미엄 가격에 샀다?"
● 예림당 vs 대명소노그룹, 티웨이항공 지분경쟁 시리즈 -[이슈분석1] 대명소노그룹 vs 예림당, 티웨이항공 주인은? -[이슈분석2] 티웨이항공, 대명소노그룹 말대로 "위기일까?" -[이슈분석3] 대명소노그룹 품에 안긴 티웨이항공, "그런데, 7배 프리미엄 인수가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윤태준 인턴기자 | 대명소노그룹(소노인터내셔널, 대명소노시즌)이 티웨이항공(코스피 091810, 나성훈 부회장)의 지분을 보유한 티웨이홀딩스를 인수한다. 이번 거래를 통해 대명소노그룹은 티웨이홀딩스(코스피 004870, 황정현 대표이사)의 지분 46.26%를 2,500억 원에 매입할 예정이다. 해당 지분은 예림당(코스닥 036000, 나성훈 부회장)과 오너 일가(나춘호, 나성훈)가 보유하고 있던 것으로, 이번 인수를 통해 대명소노그룹이 항공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의문이 제기된다. 대명소노그룹은 애초부터 티웨이항공의 지분을 직접 매입하고 싶어 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티웨이홀딩스를 인수하는 방식을 택했을까? 티웨이항공이 아닌 티웨이홀딩스? 현재 티웨이홀딩스의 지분 구조를 살펴보면, 예림당이 39.30%, 나춘호
● 예림당 vs 대명소노그룹, 티웨이항공 지분경쟁 시리즈 -[이슈분석1] 대명소노그룹 vs 예림당, 티웨이항공 주인은? -[이슈분석2] 티웨이항공, 대명소노그룹 말대로 "위기일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윤태준 인턴기자 | 티웨이항공(코스피 091810)의 경영권을 둘러싼 대명소노그룹(회장 서준혁)과 티웨이홀딩스(코스피 004870)·예림당(코스닥 036000) 간의 지분 싸움이 본격화되고 있다. 대명소노그룹은 작년부터 꾸준히 티웨이항공의 지분을 늘려오며, 이제 티웨이홀딩스 및 예림당과의 지분 차이가 불과 3.37%에 불과한 상황이다. 이에 대명소노그룹은 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규 이사 선임을 제안하며, 티웨이항공의 재무 악화와 경영진의 무능을 강하게 지적하고 나섰다. 과연 티웨이항공의 실적과 재무 상황은 어떤 상태일까? 본지는 이에 대해 조망해보고자 한다. 티웨이항공의 실적, 정말 위기인가? 최근 5년간 티웨이항공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살펴보면, 2020년~2022년까지 심각한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경 봉쇄와 항공 수요 급감이 원인이었다. 제주항공, 진에어, 이스타항공 등 모든 LCC 항공사들이 당시 적자를 기록한 만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윤태준 인턴기자 | 대명소노그룹 vs 예림당, 티웨이항공 주인은 누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윤태준 인턴기자 | 대명소노그룹(회장 서준혁)과 티웨이항공(코스피 091810, 부회장 나성훈)의 경영권 분쟁이 점점 격화되고 있다. 대명소노그룹이 공격적으로 티웨이항공의 지분을 매입하면서, 티웨이항공의 최대주주인 예림당(코스닥 036000, 대표이사 나성훈)과 티웨이홀딩스(코스피 004870, 부회장 나성훈) 측도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본지는 이번 경영권 분쟁의 시작부터 3월 정기주주총회의 결론까지, 시리즈별 심층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명소노그룹, 어떤 회사인가? 대명소노그룹은 1979년 고(故) 서홍송 회장이 설립한 기업으로, 건설업을 시작으로 1987년 대명레저산업을 설립하며 호텔·리조트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2001년 서홍송 회장의 별세 후, 부인 박춘희 명예회장이 그룹을 이끌었으며, 장남 서준혁 회장이 2007년부터 경영에 참여하며 현재 그룹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대명소노그룹의 지주사는 소노인터내셔널, 핵심 자회사는 대명소노시즌이다. 소노인터내셔널은 호텔 및 리조트 운영을 주력으로 하며, 대명소노시즌은 유통·렌탈·레저업을 영위하고 있다. 대명소노그룹, 2011년부터 티웨이항공 '좋아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슈보도팀 기자 | 국토교통부가 참사가 발생한 제주항공(코스피 089590) 여객기인 B737-800 모델(이하 B738)을 전수조사하겠다고 선언했다. 항공기 자체 결함 문제가 있을 수 있음으로 충분히 조사해야 마땅하다. 다만, B738은 단일 모델 중 전 세계 스테디셀러이다. 1994년 출시 후 30년 넘게 입증 받은 모델이다. 항공기 기체 자체 결함보다는 LCC(Low Cost Carrier, 저가항공)업체들이 구조적 불안정성을 갖고 있는 이유를 알면, 다각도로 문제를 진단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제주항공 B738, 경쟁사 대비 운항시간 높다 국토교통부는 어제 'B737-800 항공사별 여객기 일평균 가동률'을 발표했다. 일평균 가동률이 높은 항공사별로 나열하면, ▲제주14.14, ▲진에어 11.35, ▲티웨이 10.94, ▲이스타 6.46이다. 일평균 가동률이란 총 운용시간을 운용가능항공기 대수로 나눈 것이다. 예를 들면, A항공사의 항공기가 10대가 있고 이번 달 총 5,000시간을 비행했으면, 월 평균 가동률은 '500시간/1대'이다. '일 평균 가동률'을 구하기 위해서는 29.5일을 나누면, '16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티웨이항공은 31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본사 소재지를 대구로 이전하는 정관 변경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지난 2022년 7월 대구시와 티웨이항공이 체결한 본사 대구 이전 협약이 결실로 이어졌다. 대구시와 티웨이항공은 대구공항 활성화와 2030년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지난 2022년 7월 '티웨이 항공 본사 대구이전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주주총회 의결은 협약서 이행을 위한 후속 조치다. 이번 본사 주소지 이전을 계기로 대구시와 티웨이항공은 현재 대구공항에 취항 중인 국제노선을 조기에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기 위해 노력함과 함께 대구경북지역 항공여객 및 항공물류 수요를 반영한 신규 노선 개설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2030년 대구경북신공항 개항 일정에 맞춰 본사 기능의 단계적 이전과 시도민 수요를 반영한 미주와 유럽 등 중·장거리 노선 개설 및 MRO(유지보수·수리·정밀검사) 사업 확대 등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티웨이항공의 본사 대구 이전을 환영하며, 티웨이 항공이 2030년 대구경북신공항이 중남부권 중심 공항으로 성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