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지방전문대학 활성화 사업)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방전문대학 활성화 사업'은 대학과 지자체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비수도권 사립대학의 특성화를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을 위한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수행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전국 4개 권역, 비수도권 일반재정지원 전문대학 68개교가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2월 사업 종료를 앞두고 종합평가가 진행됐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이번 사업에서 지자체-대학 간 협업·소통, 학사구조 및 교육과정, 성과관리, RISE 연계 계획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작년 연차평가에 이어 이번 종합평가에서도 S등급을 받으며 사업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영남이공대학교는 모빌리티를 특성화 분야로 설정하고 지자체, 산업계, 지역기관과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기업취업매칭 플랫폼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지자체-대학 간 거버넌스 특성화 계획추진과 성과달성을 위한 연계·협력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대구광역시 5대 신산업 육성방안을 토대로 '모빌리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교육부 혁신지원사업(Ⅱ유형) '지방 전문대학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혁신교육원 주관으로 HSU 보건통합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오는 2024학년도 1학기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호산대는 지역 내 '의료헬스케어' 분야의 융합형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간호학과를 포함한 보건계열(물리치료과, 방사선과) 학과들과의 보건통합교육과정을 지난해 연말부터 수차례의 지산학 회의를 통해 개발했다. 보건통합교육은 직종 간 융합 교육을 통해 타 직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공동체 역량과 의사소통 역량 등을 갖춘 융합형 미래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보건계열 학생들에게 전문직 간 협력을 통해 임상에서 환자 중심의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직무역량을 갖추는 융합형 통합교육과정이다. 보건통합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을 위해 보건통합교육과정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학과 전임교원 뿐만 아니라 지역내 산업체 전문가들의 직접 참여를 확대하여 보건의료 현장과의 연계를 강화했다. 보건통합교육과정은 △보건의료 전문직의 기본태도 및 의사소통 역량 함양을 위한 보건통합교육기초 △각 직종간 역할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직무 구성능력 향상을 위한 보건통합교육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지난 3일 호산대학교 통합문화관에서 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혁신지원사업 발전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호산대학교는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일반재정지원사업)"을 기반으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및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등에 선정되어 지역연계 및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대학의 각 종 국고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교직원들에 대한 의견수렴, 대학의 발전 방향 등을 모색하는 의미 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제1부에서는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전상훈 교수(혁신지원사업단장)의 호산대학교 재정지원사업 운영 현황과 김선미 교수(국제교류원장)의 글로벌 인재 양성 및 국제교류원 발전 전략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제2부에서는 외부 초청 인사들의 특강이 진행됐다. 성인학습자 친화형 LiFE 2.0 사업 운영방안(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 김진숙 학장), RISE 체계 도입을 위한 우리대학의 대응 방안(前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본부장 정태화 박사) 특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