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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지역 ICT 기업과 연계 'XR·메타버스 특화사업' 발굴

- 오는 10일까지 ‘전주 XR·메타버스 산업 얼라이언스’에 참여할 지역 내 ICT 기업 모집
- 프로젝트 그룹 구성·활동하고 XR 관련 사업화 모델 도출해 관련 공모사업 참여 도울 것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최근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포괄하는 가상융합기술(XR)이 새로운 경제성장 동력으로 부상 중인 가운데 전주시가 지역 ICT 기업과 연계한 특화사업 발굴에 나선다.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영로)은 오는 10일까지 ‘전주 XR·메타버스 산업 얼라이언스’에서 프로젝트 그룹 활동을 펼칠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정부의 가상융합경제 발전전략과 발맞춰 지역 XR(가상융합기술) 산업 육성을 위해 가동되는 ‘전주 XR·메타버스 산업 얼라이언스’는 지역 내 30여 개의 ICT 기업이 프로젝트 그룹을 구성해 활동하고 사업화 모델을 도출해 관련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맡는다.

 

총 6개의 프로젝트 그룹으로 운영되는 얼라이언스는 △디지털트윈 기반 경제플랫폼 △스마트팜 활용 가상융합 교육 플랫폼 △NFT 기반 미디어 콘텐츠 유통서비스 등 3개 프로젝트 그룹을 모집한 상태로,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 분야의 3개 프로젝트 그룹(그룹당 4~5개 기업)을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참여 자격은 도내 XR 관련 기업이나 수도권 기업 컨소시엄, 유관기관·협회 등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얼라이언스 프로젝트 그룹은 사업계획과 활동계획, 협력 기업별 역할 분담과 기업소개 등의 내용을 담은 수요조사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모집 안내는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이와 관련 시와 진흥원은 지역 XR 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첫마중길 VR·AR제작거점센터와 스마트미디어센터 등에서는 연간 100여 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콘텐츠 제작 및 편집장비 등 이용환경도 제공하고 있다.

 

또 지역 내 관련 기업 종사자와 전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XR 온다(ONDA) 세미나’도 운영하고 있다.

 

전주시 신성장경제국 관계자는 “비대면 시대에 돌입하면서 XR 기술은 전 세계의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에 적응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 기술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이번 전주 XR·메타버스 산업 얼라이언스가 기술과 ICT 기업 간의 융합을 도모하고 가상융합경제 시대를 이끌어 나가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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