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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북도·전북경제통상진흥원, 청년나래 일자리사업 참여 대상 추가 모집

- 전주, 군산, 익산, 완주, 김제 등 5개 지역 170명 모집
- 2년간 인건비 월 200만 원 이상 보장, 2년 이상 근속시 최대 1,000만 원 인센티브 지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중소기업 취업 청년에게 인건비를 지원하는‘청년나래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오늘 23일(목)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청년나래 일자리지원사업은 ‘21년 신규사업으로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일자리 지원 정책이다.

 

추가 모집 인원은 전주 78명, 군산 45명, 익산 28명, 완주 10명, 김제 8명 등 총 170명이다.

 

지원자격은 올해 1월 1일 기준 만 39세 이하 청년이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초화학, 자동차, 전기전자 등 기술기반 중소기업 취업을 희망한다면 응모할 수 있다.

 

사업참여 청년은 2년간 인건비 월 200만 원 이상을 보장받는다. 2년 근속시 최대 1,000만원 이내의 인센티브, 자격증 취득 및 구직관련 교육비 지원도 지원 받을 수 있다.

 

전북도는 9월내 참여자 선정을 마무리하고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 및 문의는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온라인 채용관, 일자리종합센터, 전북청년허브센터, 도·시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김용만 전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청년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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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학이 지역을 바꾼다" 구미시,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본격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재욱 기자 | 구미시가 지역대학과 함께 미래를 설계한다. 대학 중심의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는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에 구미시가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22억 원을 신규 편성했다. 올해 총사업비는 국비 220억 원을 포함한 242억 원에 달한다. 시는 이번 예산을 기반으로 라이즈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지역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구미는 전체 17개 과제에 선정되어 향후 5년간 최대 국비 1,100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는 경북도 내 대학 수 대비 최다 과제수 선정으로 라이즈 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라이즈 사업은 RIS, LINC 3.0, LiFE, HiVE, 지방대활성화 사업 등 5개 대학재정지원사업을 통합한 국가 핵심 정책으로, 대학을 지역혁신의 거점으로 육성해‘인재양성-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청년 유출과 지방소멸이라는 문제에 대응하겠다는 취지이다. 특히 올해는 통합 사업의 첫해로, 라이즈 사업단 구성과 기반을 구축하며, 이를 위해 대학, 지자체, 지역 기업 및 기관 등이 참여하는 대학별 라이즈 위원회를 구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