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29 (월)

  • 맑음동두천 4.9℃
  • 맑음강릉 9.3℃
  • 연무서울 7.1℃
  • 연무인천 5.1℃
  • 연무수원 6.4℃
  • 연무청주 8.6℃
  • 연무대전 9.7℃
  • 구름많음대구 11.0℃
  • 연무전주 9.5℃
  • 맑음울산 11.9℃
  • 연무광주 11.1℃
  • 맑음부산 12.1℃
  • 맑음여수 12.5℃
  • 구름조금제주 14.9℃
  • 맑음천안 7.3℃
  • 구름조금경주시 11.5℃
  • 맑음거제 11.4℃
기상청 제공

전북

전주시 전주자연생태관, 반딧불이 전시·사진전 열다

- ‘늦반딧불이와 함께하는 가을여행’ 진행
- 반딧불이 및 호랑나비 생물 전시 및 사진전, 반딧불이 열쇠고리 만들기 등 열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남진 기자 | G.ECONOMY(지이코노미) 주남진 기자 | 전주시는 오는 22일까지 전주자연생태관 일원에서 ‘2021 전주 늦반딧불이와 함께하는 가을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국 최초로 시행한 늦반딧불이 서식지 복원 사업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반딧불이의 생태적 이해와 생태계 보전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주자연생태관과 전주반딧불이탐방 공식 홈페이지(www.jeonjubandibul.kr)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주요 행사로는 △반딧불이 및 호랑나비 생물 전시 및 사진전 △반딧불이 온라인 탐방(현장 영상) △반딧불이 생태 특강(유튜브) △반딧불이 열쇠고리 만들기 프로그램(어린이집·유치원생 대상) 등으로 구성·운영된다.

 

특히 반딧불이는 삼천 일대(삼천교~신평교 좌안)에서 13~17일 저녁 7~8시경 관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삼천변 산책로 이용 시 랜턴 등 밝은 빛을 비추는 행위나 반딧불이 채집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반딧불이 단체 탐방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면서 “반딧불이와 함께 다양한 생물이 공존하는 생물 다양성이 살아 있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농림축산식품부, 농어촌 기본소득, 농어촌 기본사회의 첫걸음입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은 12월 29일 오후 세종 코트야드 호텔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성과창출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과 이한주 경인사연 이사장, NRC 농촌 기본사회 연구단, 시범사업 대상 10개 군 군수와 관할 광역 지방정부 및 관련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26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시행과 정책효과 실증 연구를 앞두고 사업의 취지와 공통 목표를 확고히 하고자 농식품부는 출범식을 개최하여 기관별 역할과 추진 방향을 확인했다. 출범식에서 농식품부는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정선군과 순창군은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특화모델 운영방향을, 연구단은 연구단 구성·운영 및 시범사업 평가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성과 창출을 위한 농식품부, 경인사연 및 지방정부 간 협력 사항에 대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출범식에서 논의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관련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농어촌 기본사회의 첫걸음,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 농식품부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