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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송하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 '대북 보건의료 협력 관련' 상시 논의체계 플랫폼 출범식 참여

-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통일부‘한반도 보건의료협력 플랫폼’참여
- 대북 보건의료 협력 관련 모든 의제를 상시적으로 논의․조율 체계 갖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10일 송하진 협의회장이 정치‧안보적 상황과 무관하게 한반도 주민 모두의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보장하기 위한 ‘한반도 보건의료협력 플랫폼’ 출범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통일부가 주관한 이번 플랫폼에는 ▲ 정부(통일부, 복지부, 질병청), ▲ 민간단체(한국적십자사, 대한의사협회 등), ▲ 지자체(17개 광역중심), ▲ 국제기구(유엔세계식량계획<WFP>, 유엔아동기금<UNICEF> 등), ▲ 국제NGOs, ▲ 학계·전문가 등 6개 분야 그룹이 참여한다.

 

이번 플랫폼은 한반도 보건의료 분야의 열려있는 융합 플랫폼이자 통합 협의체로서 앞으로 대북 보건의료협력 관련 모든 의제를 상시적으로 논의‧조율할 예정이다.

 

이날 개최된 전체회의는 출범 개회식을 시작으로, ‘함께 만들어 나가는 지속가능한 한반도 보건의료협력 플랫폼’이란 주제로 한반도 보건의료협력 추진방향, 지속 가능한 플랫폼 구축 방안‘ 등에 대한 참석자 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플랫폼 참여자 모두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비전과 목표에 관한 ’한반도 보건의료 협력에 관한 공동선언문‘도 채택했다.

 

송하진 회장은 “플랫폼 출범을 계기로 지방정부 차원에서의 역할과 방향성을 고민하고 관계기관 간 연대를 통해 한반도 보건의료협력 활성화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 회장은 “여러 주체가 참여하는 한반도 보건의료협력 플랫폼이 한반도 건강과 평화를 지키는 지속가능한 공동체로 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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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나주 시민이 나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