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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북 인터넷 윤리체험관,’ 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 문 열어

- 전북도민의 건전한 인터넷윤리 문화 조성에 앞장설 예정
- 어린이창의체험관에 조성…인터넷윤리 배움의 장소로 활용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건전한 인터넷 윤리문화 확산을 위한 ‘전북 인터넷 윤리체험관’이 18일 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 문을 연다.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인터넷 윤리체험관은 그간 서울과 경기 등 5개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전북도의 제안으로 이번에 전국에서 6번째로 구축‧운영된다.

 

인터넷 윤리체험관은 유아에서 성인까지 누구나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인터넷윤리 놀이터이자 배움터로서, 재미있는 게임과 체험을 통해 이용자가 건전한 인터넷윤리에 대해 생각하고, 스스로 올바른 인터넷 사용방식을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학습과 휴식을 겸하는 시민들의 열린 공간으로 최근 전국에서 많은 호응을 받으며 운영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북도에서는 올바른 인터넷매체 활용과 과의존 예방‧해소를 위해 스마트쉼센터와 레몬교실 등을 통해 상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 한해 2만여 명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에 대한 상담, 놀이치료, 집단교육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되고 있지만, 온라인‧비대면 생활이 한동안 지속될 것이며, 스마트폰 사용 저연령화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어 이에 대한 인터넷 범죄 및 스마트폰 과의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라며, “우리 도는 방통위와의 협력을 통해 인터넷윤리체험관 운영과 건전한 인터넷 이용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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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흔들리는 밥상 물가…정부 긴급대책은 충분한가

데일리연합 (SNSJTV) 김용두 기자 | 국제유가 급등과 환율 상승이 동시에 나타나면서 국내 밥상 물가가 빠르게 흔들리고 있다. 중동 전쟁 장기화로 원유 가격이 상승하고, 원·달러 환율까지 고점 구간에 진입하면서 농업 생산비와 유통비 전반이 압박을 받는 구조가 형성됐다. 이러한 흐름은 단순한 일시적 가격 상승이 아니라 비료, 사료, 물류비를 거쳐 농산물과 축산물 가격으로 이어지는 연쇄 구조를 만들어내고 있다. 문제는 이 같은 구조적 상승 압력에 대해 정부가 어떤 대응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대응이 실제 현장에서 효과를 내고 있는지에 대한 검증이다. 현재 정부는 물가 안정을 위해 크게 세 가지 축의 대응을 병행하고 있다. 첫 번째는 세제 및 공공요금 조정이다. 유류세 인하 조치를 연장하거나 조정하면서 에너지 가격 상승을 일부 흡수하려는 정책이 대표적이다. 이는 물류비와 생산비 상승을 일정 부분 완화하는 효과가 있지만, 국제유가 자체가 상승하는 상황에서는 근본적인 가격 상승을 막기에는 한계가 분명하다. 실제로 유류세 인하 폭이 유지되더라도 환율 상승까지 겹칠 경우 체감 가격은 여전히 상승 압력을 받는 구조다. 두 번째는 농축산물 가격 안정 정책이다.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