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25 (목)

  • 구름조금동두천 -0.7℃
  • 맑음강릉 5.4℃
  • 맑음서울 -0.6℃
  • 맑음인천 -1.3℃
  • 구름조금수원 -0.4℃
  • 청주 2.0℃
  • 구름많음대전 2.1℃
  • 맑음대구 3.7℃
  • 구름많음전주 2.9℃
  • 맑음울산 4.4℃
  • 광주 1.3℃
  • 맑음부산 5.9℃
  • 맑음여수 4.6℃
  • 흐림제주 7.7℃
  • 구름많음천안 1.0℃
  • 맑음경주시 4.2℃
  • 맑음거제 5.9℃
기상청 제공

전북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LX한국국토정보공사, 사랑의 PC 나눔 전달식 진행

- LX한국국토정보공사, 농어촌 내 지역주민 및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PC 50대 지원 진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환)은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LX공사)와 함께 전북지역 농어촌 내 정보격차 해소하기 위한, ‘사랑의 PC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8일(목),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 손홍국 LX한국국토정보공사 고창군지사 수석팀장 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 날 진행되는 전달된 후원물품은 전북지역 농어촌 내 지역주민 및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PC 50대로, 모니터, 본체, 마우스, 키보드 등으로 구성됐다. 전달받은 PC는 고창군청년함성센터, 고창군도시재생지원센터, 전라북도꿈드림을 통해 지역주민과 자립준비청년이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전달된다.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은 “PC를 지원해주신 LX한국국토정보공사에 감사하며, 전달받은 PC를 통해 농어촌 내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은 환경에서 주민들이 정보를 습득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 및 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여 소외된 이웃 없는 전북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손홍국 LX한국국토정보공사 고창군지사 수석팀장은 “스마트 사회를 선도하는 국토정보 플랫폼이라는 기업의 비전처럼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지역주민과 아동 및 청소년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며 “모든 사람들이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가지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소상공인 피해 키우는 저가 패키지의 함정 “ 브랜드마케팅” "위치커머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마케팅 시장에서 과대광고와 불투명한 환불 구조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최근 한 브랜드마케팅 업체를 둘러싸고 “성과를 보장한다던 설명과 달리 실질적 퀄리티 마케팅은 이뤄지지 않아 지속적인 피해사례가 접수되고 있으며, 계약 해지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 공제가 적용됐다”는 피해 제보가 잇따르며 소상공인을 상대로한 마케팅 업체의 구조적 문제점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해당 업체는 상담 과정에서 ‘월 19만원’, ‘약정·위약금 없음’, ‘언제든 해지 가능’이라는 문구를 반복적으로 강조하며 네이버 플레이스와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통합 마케팅 서비스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상위 노출, 기자단 리뷰 수백 건, 영수증 리뷰 대량 확보, 체험단 무제한 모집 등 성과를 암시하는 표현도 함께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실제 계약 이후 진행된 마케팅 결과에 대해 피해자들은 “블로그 포스팅이 일정 수량 생성되긴 했지만 저품질이거나 효과가 없어 삭제요구했으며, 매출이나 문의 증가 등 체감 가능한 성과는 없었다”고 호소하고 있다. 문제는 계약 해지 이후 환불 과정에서 더욱 분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