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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현대자동차(주) 전주공장 노사 ‘해피 하우스’ 사업 수행

- 해피하우스 사업, 전라북도 내 취약계층 가정 지붕 개보수 및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지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환)는 현대자동치㈜ 전주공장(공장장 문정훈)과 함께 전라북도 내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돕는 해피 하우스 사업을 진행했다고 23일(화) 밝혔다.

 

해피하우스 사업은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와 함께 전라북도 내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올해 8월부터 진행된 이번 사업은 주거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선정하여 지붕 개보수를 진행하고 (사)장애인인권연대 내 시설 개보수를 지원했다.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은 “위기가정과 사회복지시설의 더 나은 환경조성을 위해 힘써주신 현대자동차(주) 전주공장에 감사하다” 며,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는 앞으로도 불편한 환경에 처한 이웃이 없는지 돌아보고 앞장서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 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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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나주 시민이 나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