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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전남도, 탄소중립 생활 실천 챌린지 시동

환경산림국 시작으로 실국․사업소․시군 등 모든 공공기관 확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종봉 기자 | 전라남도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30일 공공기관이 선도하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운동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은 생활 수칙 10가지 중 하루에 4가지 이상 실천하는 탄생 천사(탄소중립생활 실천 1004)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했고 전남도 모든 실국과 직속기관, 사업소는 물론 22개 시군 등 모든 행정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먼저 전남도 본청이 실국별 릴레이 방식으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선언하고 실천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22개 시군과 유관기관 등 전남도 모든 행정기관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릴레이 첫날인 30일 탄소중립 주관부서인 환경산림국에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선언하고, ‘종이타월 대신 개인 손수건 이용하기’,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 이용하기’, ‘난방온도 2℃ 낮추고, 냉방온도 2℃ 높이기’, ‘컴퓨터 절전 기능 이용하기’ 4가지를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환경산림국 직원들은 상자를 재활용해 만든 탄소중립 생활 실천 피켓을 이용해 퍼포먼스를 진행하였고 종이타월 사용을 자제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는 개인 손수건 사용도 인증했다.

 

서은수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2050 전라남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공공기관의 선도적 탄소중립 실천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생활 속 온실가스를 줄이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많은 도민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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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86회 순국선열의 날 맞아 합동 추모식 거행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광주시는 제86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 호국보훈공원 내 현충탑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합동 추모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모식은 광복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가 합동으로 주관했으며 헌화·분향, 추념사, 추모 헌시,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보훈 단체장, 경기동부보훈지청장, 보훈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추념사에서 이강세 광복회 광주시지회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깊이 기리며 그 뜻을 이어 국가 희생을 기억하고 정신을 계승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방 시장도 “오늘의 자유와 번영, 평화는 조국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순국선열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일제강점기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독립 정신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일 ‘나라사랑 보훈문화 행사’에서 광주시보훈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2025년 순국선열의 달 기념 나라사랑 보훈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