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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화, 자매결연 마을 어르신 대상 효도 관광행사 실시 - 한화




<사진> (주)한화 임직원들이 철원군 마현리 어르신들과 한화 수안보 리조트 앞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주)한화는 1사1촌 자매결연 마을(강원도 철원군 마현리) 어르신 50여 명을 초청해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지난 1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효도 관광 행사를 실시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자매결연 마을 어르신들과의 孝 관광은 농한기를 맞은 어르신들이 즐거운 여행을 통해 삶의 활력과 용기를 얻어 더욱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며 자매마을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해부터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미륵사지와 문경도자기박물관 등을 관광하고 다채로운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활기를 돕는 시간도 마련됐다. 또한 한화 수안보 리조트에서 온천욕 체험을 진행하여 추운 겨울 어르신의 몸을 녹여드려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

행사에 참가한 백순철 마현리 이장은 "거동이 불편해 여행은 엄두가 안 났지만 (주)한화 임직원들이 잘 이끌어줘서 재밌는 여행이 됐다"며 "매년 잊지 않고 자식들처럼 챙겨주어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주)한화는 도·농 교류 활성화와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13년 9월 마현리와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마을회관 리모델링 비용 지원, 신입사원 농촌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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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의 한국,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에서 '제10차 세계한인여성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안동시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세계한인여성협회가 주최한 ‘제10차 세계한인여성대회’가 안동시 일원에서 재외동포 여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한인 여성들이 고국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고,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의 역사와 매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교류의 장이었다. 참가자들은 2박 3일 동안 안동의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방문하며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한국적인 삶과 정서를 느꼈다. 특히, 참가자들은 지난 3월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안동시에 지정 기탁하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행사 둘째 날인 14일 열린 환영만찬 행사에서는 세계한인여성협회가 대회 개최에 협조한 공로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권기창 안동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효정 총재는 “재외동포 여성들이 고국에서 따뜻한 환대 속에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와 도시를 세계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