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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옹진군, '건강생활실천 365일' 건강체험관 및 캠페인 실시 - 옹진군청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지난 27일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관광객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365일' 건강체험관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건강생활실천 365일' 행사는 크게 건강생활실천, 심뇌혈관질환 예방, 정신건강, 자살예방으로 나누어 체험관 및 캠페인으로 운영되었으며 혈압, 당뇨측정, 비만조끼를 이용한 비만체험, 인바디측정, 스트레스 및 혈관나이 측정 등 직접 체험 프로그램과 심뇌혈관질환 예방, 구강관리, 자살예방, 절주 등 다양한 캠페인으로 진행되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주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여 건강에 대한 인식 및 행동변화를 유도하고 앞으로도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건강 관련 각 분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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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의 한국,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에서 '제10차 세계한인여성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안동시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세계한인여성협회가 주최한 ‘제10차 세계한인여성대회’가 안동시 일원에서 재외동포 여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한인 여성들이 고국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고,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의 역사와 매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교류의 장이었다. 참가자들은 2박 3일 동안 안동의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방문하며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한국적인 삶과 정서를 느꼈다. 특히, 참가자들은 지난 3월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안동시에 지정 기탁하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행사 둘째 날인 14일 열린 환영만찬 행사에서는 세계한인여성협회가 대회 개최에 협조한 공로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권기창 안동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효정 총재는 “재외동포 여성들이 고국에서 따뜻한 환대 속에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와 도시를 세계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