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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시흥시, '2016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성료 - 시흥시청




시흥시생명농업기술센터(소장 안욱)에서 고품질 시흥쌀의 농업경쟁력 강화 및 한 해 농사의 성공적인 영농설계를 위해 지난 1월 26일 실시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벼농사반(일반)' 교육이 매서운 혹한기에도 관내 농업인의 뜨거운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로 시청 늠내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 시흥쌀 생산을 위한 품질향상 교육 및 소비자들의 기호에 부응하는 농산물 생산교육을 위해 경기도농업기술원 장정희 연구사가 특강을 진행하였고 특히 농업인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농업 관련 세무교육을 위해 소지현 세무사를 별도로 초빙하여 특강을 진행하였다.

특히 계획 인원 180명 대비 148%인 농업인 268명이 참여할 만큼 농업인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았던 것은 고품질 시흥쌀 생산을 위한 농업인의 품질향상에 대한 열의와 농업관련 세무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현재까지 과수교육 등 5개 과정에 농업인과 도시민이 529명이 참여하였고 시는 앞으로 [배ㆍ복숭아 교육(2월 2일)], [연 교육(2월 3일)], [친환경 벼농사교육(2월 4일)]등 3개 교육과정을 시흥시생명농업기술센터 3층 영농교육장에서 실시한다.

한편 같은 날 시흥시생명농업기술센터 3층 영농교육장에서는 여성농업인단체인 (사)한국생활개선시흥시연합회(회장 임정희) 연시총회 및 내몸살리는 건강밥상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식영양연구소 심선아 소장의 특강교육이 115명 여성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기타 상세한 교육일정 및 문의사항은 시흥시생명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031-310-618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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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의 한국,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에서 '제10차 세계한인여성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안동시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세계한인여성협회가 주최한 ‘제10차 세계한인여성대회’가 안동시 일원에서 재외동포 여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한인 여성들이 고국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고,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의 역사와 매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교류의 장이었다. 참가자들은 2박 3일 동안 안동의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방문하며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한국적인 삶과 정서를 느꼈다. 특히, 참가자들은 지난 3월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안동시에 지정 기탁하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행사 둘째 날인 14일 열린 환영만찬 행사에서는 세계한인여성협회가 대회 개최에 협조한 공로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권기창 안동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효정 총재는 “재외동포 여성들이 고국에서 따뜻한 환대 속에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와 도시를 세계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