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7 (수)

  • 구름많음동두천 2.5℃
  • 구름많음강릉 5.8℃
  • 박무서울 4.5℃
  • 박무인천 3.2℃
  • 박무수원 3.7℃
  • 박무청주 6.6℃
  • 박무대전 6.5℃
  • 구름많음대구 5.6℃
  • 박무전주 7.5℃
  • 구름많음울산 6.9℃
  • 흐림광주 7.5℃
  • 구름조금부산 8.8℃
  • 박무여수 7.4℃
  • 구름많음제주 13.1℃
  • 맑음천안 5.6℃
  • 구름많음경주시 4.6℃
  • 구름조금거제 7.9℃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내 몸 생각하는 '더푸드테라피' - 더푸드테라피



'건강하고 즐거운 다이어트를 위한 첫걸음'


미용과 건강을 목적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현대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기름기를 쏙 뺀 저지방 음식과 저염식으로 구성된 식단을 끼니때마다 챙겨 먹기에는 무리가 있다.

다이어트 식단을 배달해주는 다이어트 도시락 업계가 성행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의 체질까지 고려한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으로 더푸드테라피의 다이어트 도시락이 사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더푸드테라피(www.thefoodtherapy.net)는 올해로 5년째 된 회사로 특별한 마케팅 없이도 그 효과 때문에 고객들의 입소문으로 자리 잡은 회사로써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식단관리 및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전문업체이다. 더푸드테라피는 올바르게 섭취하는 식습관을 만들어주는 것이라는 것을 기본으로 하여 개인과 체질에 맞는 먹거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더푸드테라피의 도시락은 건강한도시락, 임산부도시락, 현미도시락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자 상황과 체질에 맞춰 선택하여 먹는 도시락으로 아침마다 신선하고 든든한 웰빙도시락을 원하는 사람들이나 체중감량을 위해 식단관리를 하고 있는 사람들, 조리하기가 끼니를 거르는 사람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이 중 임산부 도시락은 임부와 태아 모두 건강할 수 있도록 임부만을 위한 영양식, 태아 건강을 위한 임부식습관을 잡아주며 임부에게 꼭 필요한 영양재료만으로 최고의 식단을 제공해준다. 임산부도시락에 대해 유용갑 대표는 "임산부들은 권장하는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이 따로 있는데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런 점을 생각하여 더푸드테라피의 임산부 도시락은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 간을 하는데 기존 도시락에 사용되는 매실액을 사용하지 않고 미역이나 해초류를 주재료로 하여 음식을 만든다"고 말했다.

더푸드테라피의 도시락에는 화학조미료가 사용되지 않는다.

화학조미료가 전혀 사용되지 않아 맛이 없을 것이라는 사람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유용갑 대표는 조미료로 매실액을 사용하고 참기름은 직접 짜서, 소금은 숯과 함께 구워 염분을 빼내어 사용한다. 이처럼 건강하게 만들어진 더푸드테라피의 도시락은 하루에 100개만 판매한다.

유용갑 대표는 "현재 다이어트 도시락 시장은 매우 뜨겁다. 특히 새해가 되면서 새로운 결심으로 체중관리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다. 이런 수요로 인해서 억소리 나는 매출을 올리는 곳들도 많지만 더푸드테라피는 대신 올바른 정성에 투자를 하고 있다. 늘어나는 수요고객을 무한정 받다 보면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더푸드테라피는 이런 안타까운 일을 막고자 매일 단 100의 고객만을 위해 요리를 한다. 제대로 된 먹거리를 만드는 것이 우리 더푸드테라피에서 자부하는 경쟁력"이라고 말하며 자사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밝혔다.

앞으로 더푸드테라피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 직거래 농장과 연계하여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식자재를 고객들이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조리법을 공유해서 고객들 스스로가 먹거리를 구입하고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 지역 단위로 있는 건강관리시설과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건강 멀티플렉스 형태의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해 본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ESG]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