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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청주시, '식품가공기능사 양성교육' 개강 - 청주시청


청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황기)는 가공 전문능력을 가진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처음으로 식품가공기능사 국가기술 자격증 취득 과정을 개설하고 1월 27일(수) 농업기술센터 생명실에서 개강식을 진행했다.

당초 교육인원을 30명으로 계획했으나 농업인들의 호응도가 높아 180% 55명을 확대 선발했다.

식품가공기능사 양성과정은 창업의지가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국가자격 취득을 목적으로 식품화학과 식품위생 등 기초이론부터 곡물ㆍ과일ㆍ채소류 등 다양한 가공방법, 식품검사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교육한다.

또한 "농업인의 국가자격 취득은 물론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청주의 농산물 가공 산업에 대한 인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생 대부분이 가공사업장 운영과 창업을 희망하고 있는 농업인들이며 앞으로 청주시 농식품 산업의 발전과 6차 산업화 활성화에 밑거름이 될 중요한 핵심인재들이 될 것"이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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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의 한국,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에서 '제10차 세계한인여성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안동시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세계한인여성협회가 주최한 ‘제10차 세계한인여성대회’가 안동시 일원에서 재외동포 여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한인 여성들이 고국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고,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의 역사와 매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교류의 장이었다. 참가자들은 2박 3일 동안 안동의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방문하며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한국적인 삶과 정서를 느꼈다. 특히, 참가자들은 지난 3월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안동시에 지정 기탁하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행사 둘째 날인 14일 열린 환영만찬 행사에서는 세계한인여성협회가 대회 개최에 협조한 공로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권기창 안동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효정 총재는 “재외동포 여성들이 고국에서 따뜻한 환대 속에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와 도시를 세계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