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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의령군, '산림사업 안전교육' 실시 - 의령군청




의령군 산림녹지과는 26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양산 임업기술훈련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산림사업 전반에 걸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관내 산림을 보다 건강하고 생태적으로 안정된 산림으로 가꾸기 위한 산림바이오매스사업, 숲가꾸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병해충방제 사업 등의 각종 산림사업 근로자 및 담당자 43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산림사업의 특성, 안전사고 발생사례 및 예방교육, 작업 중 안전사고 발생 시 유형별 대처요령, 주요 임업기계장비 안전작업 요령 등을 중점 교육하여 산림재해사고를 예방하고 산림사업 근로자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한다.

의령군 관계자는 산림조합중앙회임업기술훈련원 이용광 강사를 초빙하여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재해 없는 안전한 녹색일자리 사업장 만들기에 만전을 기하여 올 한해 산림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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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의 한국,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에서 '제10차 세계한인여성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안동시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세계한인여성협회가 주최한 ‘제10차 세계한인여성대회’가 안동시 일원에서 재외동포 여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한인 여성들이 고국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고,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의 역사와 매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교류의 장이었다. 참가자들은 2박 3일 동안 안동의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방문하며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한국적인 삶과 정서를 느꼈다. 특히, 참가자들은 지난 3월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안동시에 지정 기탁하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행사 둘째 날인 14일 열린 환영만찬 행사에서는 세계한인여성협회가 대회 개최에 협조한 공로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권기창 안동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효정 총재는 “재외동포 여성들이 고국에서 따뜻한 환대 속에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와 도시를 세계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