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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창녕군 영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 창녕군청




영산면(면장 이성부)은 지난 26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의 복지를 함께 고민하고자 뜻을 같이하는 민간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장 수여에 이어 지난해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다져진 기반을 토대로 올해는 더욱 내실 있고 지역민에게 피부에 와 닿는 활동을 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정상기 공동위원장의 회의주재로 취약계층 발굴,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취약계층 방문 등을 운영 목적으로 한 3개의 분과위원회 구성과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28가구에 떡국점 나눔 행사를 갖자고 의결하였다.

이성부 영산면장은 "이렇게 작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등불이 될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관내 행정에서 미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ㆍ관이 협력하여 함께 노력하자"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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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의 한국,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에서 '제10차 세계한인여성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안동시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세계한인여성협회가 주최한 ‘제10차 세계한인여성대회’가 안동시 일원에서 재외동포 여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한인 여성들이 고국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고,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의 역사와 매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교류의 장이었다. 참가자들은 2박 3일 동안 안동의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방문하며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한국적인 삶과 정서를 느꼈다. 특히, 참가자들은 지난 3월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안동시에 지정 기탁하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행사 둘째 날인 14일 열린 환영만찬 행사에서는 세계한인여성협회가 대회 개최에 협조한 공로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권기창 안동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효정 총재는 “재외동포 여성들이 고국에서 따뜻한 환대 속에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와 도시를 세계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