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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중구, 신포중앙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쌀 나눔' 행사 진행 - 인천중구청




인천중구 신포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영혁)는 지난 26일 신포동 주민센터에서 좀도리 운동으로 모인 쌀(20kg) 200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쌀 한 줌을 덜어내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좀도리의 정신을 이어온 것으로 기탁된 쌀은 지역의 홀몸노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족 등 어려운 이웃 180세대와 경로당 5개소 등에 전달했다.

김영혁 이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할 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큰 보람은 없다" 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포중앙새마을금고는 오는 30일 관내 저소득 세대 고등학생 10명에게 50만 원씩 총 500만 원의 장학금 기탁식을 가질 계획으로 매년 어려운 계층을 위해 '가치 있는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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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의 한국,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에서 '제10차 세계한인여성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안동시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세계한인여성협회가 주최한 ‘제10차 세계한인여성대회’가 안동시 일원에서 재외동포 여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한인 여성들이 고국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고,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의 역사와 매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교류의 장이었다. 참가자들은 2박 3일 동안 안동의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방문하며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한국적인 삶과 정서를 느꼈다. 특히, 참가자들은 지난 3월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안동시에 지정 기탁하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행사 둘째 날인 14일 열린 환영만찬 행사에서는 세계한인여성협회가 대회 개최에 협조한 공로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권기창 안동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효정 총재는 “재외동포 여성들이 고국에서 따뜻한 환대 속에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와 도시를 세계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