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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파주시, 청소년 북카페 'GoodBook' 시범운영 - 파주시청



금릉역 2층 위치ㆍ청소년 여가활동 공간으로 큰 기대


파주시는 2월 2일 화요일부터 금릉역 청소년 북카페 'GoodBook'을 시범운영한다. 금릉역 2층 유휴공간 125.5㎡에 설치한 청소년 북카페는 청소년 이용시설로서 청소년들이 또래친구들과 어울리고 안전하게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설치한 시설이다.

금릉역 청소년 북카페는 2017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파주청년회의소에서 위탁운영하며 운영인력은 1명, 시설대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이 겸직한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에 10시부터 19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2016년 2월 한 달간 시범운영을 실시하며 청소년 및 학부모 전문상담과 체험형 독서프로그램, 청소년과 학부모가 주도하는 기획 프로그램, 다양한 미디어제작 및 상영, 청소년 지역문화행사 등 이용 청소년의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할 계획이다.

이재홍 파주시장은 "금릉역 청소년 북카페가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상담, 복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 예술, 정보 교류의 허브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주민 모두에게 도움을 주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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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안동시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세계한인여성협회가 주최한 ‘제10차 세계한인여성대회’가 안동시 일원에서 재외동포 여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한인 여성들이 고국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고,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의 역사와 매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교류의 장이었다. 참가자들은 2박 3일 동안 안동의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방문하며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한국적인 삶과 정서를 느꼈다. 특히, 참가자들은 지난 3월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안동시에 지정 기탁하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행사 둘째 날인 14일 열린 환영만찬 행사에서는 세계한인여성협회가 대회 개최에 협조한 공로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권기창 안동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효정 총재는 “재외동포 여성들이 고국에서 따뜻한 환대 속에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와 도시를 세계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