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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산청군, '아동위원협의회 정기총회' 개최ㆍ위문품 전달 - 산청군청




산청군 아동위원협의회(회장 김기준)는 27일 오전 11시 군 여성회관에서 201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회원들은 지난해 사업수행 부분을 평가하고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에 대해 토론했다.

지난해 산청군 아동위원협의회는 설ㆍ추석 명절 요보호아동 위문, 어린이날 맞이 아동학대 예방캠페인 및 어린이날 어울림 한마당 행사지원 등 어려운 세대의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 및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요보호아동, 아동위원 42명이 함께 임실 치즈스쿨을 견학하며 아동들의 자존감 향상 및 심신수련의 기회도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쌀 10kg 설 위문품 전달식(88만원상당)이 함께 열려,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요보호아동들을 격려했다.

김기준 회장은 "올 한해도 변함없이 군내 어려운 아동 상담 및 후원, 아동학대 예방지킴이 활동, 어린이날 행사 참여, 여름캠프 참가 등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아이들에게 편안하고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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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안동시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세계한인여성협회가 주최한 ‘제10차 세계한인여성대회’가 안동시 일원에서 재외동포 여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한인 여성들이 고국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고,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의 역사와 매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교류의 장이었다. 참가자들은 2박 3일 동안 안동의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방문하며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한국적인 삶과 정서를 느꼈다. 특히, 참가자들은 지난 3월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안동시에 지정 기탁하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행사 둘째 날인 14일 열린 환영만찬 행사에서는 세계한인여성협회가 대회 개최에 협조한 공로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권기창 안동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효정 총재는 “재외동포 여성들이 고국에서 따뜻한 환대 속에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와 도시를 세계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