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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신태욱 광양부시장, 2016 첫 읍면동장 회의 주재ㆍ주요사업 현장 점검 실시 - 광양시청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설계 조기마무리, 고로쇠 채취 지도 만전 당부


신태욱 광양부시장이 26일 진상면 회의실에서 2016년 첫 '실·과·소장 및 읍·면·동장 연석회의'를 갖고 읍·면·동의 현안사항 청취했다.

연석회의에서는 실·과·소장이 설맞이 종합대책 추진, 구제역ㆍAI 방역 대책, 산불예방 대책, 자연재난대책 등 주요 당면사항을 읍ㆍ면ㆍ동장에게 시달했다.

뒤이어 읍·면·동장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에 이어 시정 현안에 대한 토론도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신태욱 부시장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설계 조기 마무리 ▲겨울철 산불예방 철저 ▲설 명절 귀성객 맞이 준비 철저 ▲고로쇠 채취 지도 및 손님맞이 준비 만전 ▲시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적극적 행정추진 등을 지시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진행됨에 따라 각종 행사를 추진할 경우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도록 사전에 검토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연석회의 후에 신 부시장은 "우리 市 특산물이자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곶감 건조장을 방문하여 소비자의 재구매가 이어지도록 상품성을 유지토록" 당부했다. 또 "농어촌도로 301호(지랑선) 확포장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다.

아울러 "현재 진주∼광양 복선화 제6공구 노반건설공사에 대하여 철도공사로부터 사업현황 설명을 듣고 우리 지역 발전에 힘쓰고 있는 노고를 치하하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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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