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16 (목)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광주광역시 동구, 정겨운 설맞이 복지시설 위로 방문 - 광주광역시동구청


27∼29일까지 24개소.. 위문품으로 온누리상품권 전달

광주 동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명절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로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노인·장애인·아동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24개소를 찾아 훈훈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홍화성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27일 오후 동구노인종합복지관 등 5개소를 방문하고 위문품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홍 권한대행은 "갑작스러운 한파에 대비해 종사자 및 생활자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주시기 바란다"면서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구는 또 이와 별도로 설 연휴 전까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긴급지원대상자 등 1,370여 가구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세계 속의 한국,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에서 '제10차 세계한인여성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안동시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세계한인여성협회가 주최한 ‘제10차 세계한인여성대회’가 안동시 일원에서 재외동포 여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한인 여성들이 고국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고,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의 역사와 매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교류의 장이었다. 참가자들은 2박 3일 동안 안동의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방문하며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한국적인 삶과 정서를 느꼈다. 특히, 참가자들은 지난 3월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안동시에 지정 기탁하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행사 둘째 날인 14일 열린 환영만찬 행사에서는 세계한인여성협회가 대회 개최에 협조한 공로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권기창 안동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효정 총재는 “재외동포 여성들이 고국에서 따뜻한 환대 속에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와 도시를 세계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