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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무안군, '찾아가는 건강 100세 버스' 인기 - 무안군청



현장 중심의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


무안군(군수 김철주)이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건강100세 버스'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1일 몽탄면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민원실 운영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는 찾아가는 건강 100세 버스 사업은 읍ㆍ면 의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매주 2회 마을주민을 직접 찾아가 진료, 건강관리, 이ㆍ미용, 빨래 등 각종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신체장애나 노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어르신들에게 일반ㆍ한방ㆍ치과 진료를 비롯해 혈압ㆍ혈당ㆍ체성분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이에 따른 건강ㆍ영양 관리, 운동, 금연상담, 건강체조법 등 현장중심의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로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무안군 관계자는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간다는 마음으로 군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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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안동시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세계한인여성협회가 주최한 ‘제10차 세계한인여성대회’가 안동시 일원에서 재외동포 여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한인 여성들이 고국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고,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의 역사와 매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교류의 장이었다. 참가자들은 2박 3일 동안 안동의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방문하며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한국적인 삶과 정서를 느꼈다. 특히, 참가자들은 지난 3월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안동시에 지정 기탁하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행사 둘째 날인 14일 열린 환영만찬 행사에서는 세계한인여성협회가 대회 개최에 협조한 공로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권기창 안동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효정 총재는 “재외동포 여성들이 고국에서 따뜻한 환대 속에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와 도시를 세계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