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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서 수여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



(주)포스코건설 세종시 2-2생활권 P2권역 공동주택 건립공사 무재해 1배 달성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정성훈)는 27일 무재해 1배를 달성한 (주)포스코건설 세종시 2-2생활권 P2권역 공동주택 건립공사 대한 무재해목표달성 인증서를 수여했다.

인증서 수여와 함께 무재해 달성에 공이 큰 유공직원에 대해서도 표창장을 수여했다.

'무재해 목표달성 기록인증'이란 사업장에서 일정 기간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 공단의 확인을 거쳐 기록을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정성훈 대전지역본부장은 이날 "(주)포스코건설의 무재해 우수사례가 사업장에 전파되어 우리 지역에 안전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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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의 한국,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에서 '제10차 세계한인여성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안동시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세계한인여성협회가 주최한 ‘제10차 세계한인여성대회’가 안동시 일원에서 재외동포 여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한인 여성들이 고국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고,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의 역사와 매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교류의 장이었다. 참가자들은 2박 3일 동안 안동의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방문하며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한국적인 삶과 정서를 느꼈다. 특히, 참가자들은 지난 3월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안동시에 지정 기탁하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행사 둘째 날인 14일 열린 환영만찬 행사에서는 세계한인여성협회가 대회 개최에 협조한 공로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권기창 안동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효정 총재는 “재외동포 여성들이 고국에서 따뜻한 환대 속에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와 도시를 세계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