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7 (수)

  • 구름많음동두천 2.5℃
  • 구름많음강릉 5.8℃
  • 박무서울 4.5℃
  • 박무인천 3.2℃
  • 박무수원 3.7℃
  • 박무청주 6.6℃
  • 박무대전 6.5℃
  • 구름많음대구 5.6℃
  • 박무전주 7.5℃
  • 구름많음울산 6.9℃
  • 흐림광주 7.5℃
  • 구름조금부산 8.8℃
  • 박무여수 7.4℃
  • 구름많음제주 13.1℃
  • 맑음천안 5.6℃
  • 구름많음경주시 4.6℃
  • 구름조금거제 7.9℃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 2016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 충청북도의회


충청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이양섭)는 27일 농업기술원과 출연기관을 비롯 소관 부서에 대해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였다.

김학철(충주1) 의원은 정부역점산업인 K-ICT 9대 전략산업 발굴과제 추진계획이 다소 빈약함을 지적하고 충청북도가 ICT산업의 중심기지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성장목표를 잡을 것을 주문하였다.

박우양(영동2) 의원은 충북 R&D사업과 관련하여 지역 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지역 주도형 과제 기획과 대형 국책과제 발굴 등을 통해 충북 4% 경제 실현과 미래 먹거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의영(청주11) 의원은 웨어러블컴퓨팅, 드론 등 다양한 과학기술 분야에서 정부 정책에 맞춘 지역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많은 정부예산을 확보하여 현안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ESG]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