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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창원시 김흥수 마산합포구청장, 취임 후 첫 면동 순방 실시 - 창원시청




김흥수 창원시 마산합포구청장은 27일 관내 성호동, 산호동을 시작으로 다음 달 1일까지 관내 19개 면동에 대한 초도순방에 나섰다.

이번 초도순방은 각 면동의 당면현안 파악은 물론 시민들과 직접 접하며 행정의 최 일선에서 근무하는 읍면동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흥수 구청장은 "직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청렴1등 마산합포구 실현', '창원광역시 승격 선도' 등을 올해 구정역량을 결집시킬 '2대 역점목표'로 설정하고 전 행정력을 집주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형식과 격식에 얽매여 현장행정을 소홀히 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크고 작은 의견을 구정에 반영함으로써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산합포구청 관계자는 "면동별 현안사항을 간단히 보고받고 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직원들의 의견은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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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