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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 꿈벗도서관, 2016년 다양한 독서문화행사 운영 -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

인천 꿈벗도서관(관장 배창섭)은 지역주민들의 정서함양과 자기계발을 통한 평생학습사회 실현을 위해 2016년 한 해 동안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정규 문화프로그램은 3월부터 5월, 9월부터 11월까지 각각 1기, 2기로 나누어 운영한다. 또 1년 과정으로 아동과 청소년, 성인을 위한 독서동아리도 참여할 수 있다. 정규문화프로그램 및 독서동아리는 연령별 맞춤형 강좌로 구성 하였으며, 책을 매개로 학습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매월 테마형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 4월 도서관 주간 행사 및 5월 가정의 달 행사, 8월 개관기념행사, 그리고 9월~10월 독서·문화의 달 행사, 인문학 극장 등 책과 연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지역 아동들에게 올바른 독서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8월, 12월 여름·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특히 여름독서교실은 ‘도서관에서의 1박 2일’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들과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한여름 밤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도서관 문화행사는 각각 체험형 프로그램과 전시, 작가 특강 등으로 구성되며, 각각의 행사일정은 홈페이지와 도서관 게시판을 통해 홍보하고 참여 신청을 받는다.

이밖에도 꿈벗도서관은 송월동 동화마을축제, 자유공원 문화축제, 인천 평생학습박람회 등 중구 일대에서 개최되는 지역문화축제에 참여하여 지역주민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갖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꿈벗도서관 전화 문의(032-764-6111~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 소개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은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과 인천광역시 범시민독서운동 추진을 위해 2011년 6월에 설립된 국내 최초 도서관 전문 법인이다. 2014년 8월 1일자로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에서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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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