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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익산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총력 - 익산시청


한웅재 익산시장 권한대행은 1월 27일(수)에 익산 제3산단 및 4산단 입주업체의 원활한 투자진행을 위해 현장 애로청취에 나섰다.

이날 한웅재 익산시장 권한대행은 익산 산업단지 입주를 위해 공장을 신축 중인 ㈜이앤코리아, ㈜우신피그먼트, 803글러브안전을 방문해 기업애로 청취와 더불어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익산 제3산단 및 4산단에 입주 예정인 이들 기업은 기술 선도형 우수 강소기업으로 지난 2015년 익산시와 투자협약 및 분양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상반기 정상가동을 위해 공장을 신축 중이다.

한웅재 권한대행은 현장행정을 통해 이들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부서에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또한 "기업 경영진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 조속한 시일 내에 최종 투자를 완료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익산시는 투자 기업들의 애로 청취와 원스톱 처리를 위해 기업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기업 애로청취 T/F팀'을 구성하여 운영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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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