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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울산시, 내달부터 ‘울산통상지원시스템’ 운영 - 울산광역시청

울산시의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체계가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울산시는 관내 수출 중소기업들이 FTA를 비롯한 각종 무역 정보제공과 통상지원시책 온라인 신청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울산 통상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내달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부터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증대 방안의 일환으로 구축이 시작된 울산 통상지원시스템은 울산경제진흥원 내에 설치되며, 울산시와 4개 수출 유관기관, 그리고 수출기업 간 온라인 연결이 가능하다.

울산통상지원시스템은 ▲ FTA 등 각종 무역정보 제공 ▲ 울산시 통상지원시책 안내 ▲ 통상지원시책 온라인 참여 신청 ▲ 수출 중소기업 정보 D/B 구축 ▲ 통상지원시책 수혜 현황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특히, 지금까지 기업에서 울산시의 통상지원시책에 참여 및 신청할 때 내달부터는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신청·접수가 가능하게 돼, 불필요한 시간과 경비도 절감될 예정이다.

또한 정부나 무역협회 등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세계 경제동향과 세계 경제의 리스크 요인, 통상환경 전망 등 수출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러한 각종 사업의 신청 및 정보 등의 확인은 스마트폰으로도 접속이 가능하다.

울산시는 울산통상지원시스템 운영으로 세계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수출 증대의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수출 중소기업들이 울산통상지원시스템(www.ultrade.kr)' 의 활용도를 높여 나가기 위해 수출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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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 la Vida, 학교 비바리움에서 배우는 생명 존중

데일리연합 (SNSJTV) 이건우 청소년 기자교육생 | 학생들이 운영하는 학교 비바리움, Viva la Vida는 동물들을 돌보며 생명 존중 교육과 동물 입양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학생 동아리다. 초등학생 대상 체험 교육과 학생 참여 활동을 통해 생명의 가치를 배우고, 책임감을 기르는 프로젝트다. 비바리움 관리로 배우는 책임감 Viva la Vida는 표범도마뱀붙이, 크레스티드 게코, 고슴도치, 육지거북, 블루텅 스킹크, 밀웜, 두비아 바퀴벌레, 비어디 드래곤 등 다양한 동물을 관리한다. 학생들은 먹이 급여, 서식 환경 관리, 건강 체크를 수행하며 생명을 이어가는 책임감을 배운다. 생명 존중 교육 프로그램 핵심사항이다. 동아리는 동물 입양 행사를 운영하며, 보호가 필요한 동물을 입양 가정과 연결한다. 학생들은 입양 절차와 돌봄 교육을 안내하며, 책임 있는 동물 입양 문화를 학교 안팎으로 확산시킨다. 비바리움 내 동물원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직접 동물을 관찰하고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시즌 이벤트를 열어 동물과 가까워지는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초등학생 체험 교육을 통해 어린 학생들도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