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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창원시 마산회원구, 지역 도ㆍ시의원 상호소통의 장 마련 - 창원시청



구정 현안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 개최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조철현)는 2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구정 현안 협의 및 의견수렴을 위해 지역 도ㆍ시의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조철현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도ㆍ시의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2016년 주요업무계획과 현안사업, 역점 시책 등에 대한 설명에 이어 지역 현안에 관한 질의ㆍ답변 등으로 진행됐다.

마산회원구는 '따뜻한 복지 도시', '사계절 푸른 도시', '편리한 안전 도시'라는 구정 운영 3대 전략을 추진할 역점 시책에 대해 도·시의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구했으며 도·시의원들은 구정 전반에 걸쳐 열띤 토론을 펼치는 한편 주요사업들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약속하며 주민들의 의견이 구정에 반영되도록 당부했다.

조철현 마산회원구청장은 "주민들의 대변자인 지역 도ㆍ시의원들과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지역 의원들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구정 현안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지역 도ㆍ시의원들도 "마산회원구 발전과 지역주민의 행복을 위해 구정에 대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며 "마산회원구 공직자들도 자신감과 열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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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